서울의료원, ‘장애친화 건강검진의 날’ 개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푸르메재단과 공동 진행
2026.04.20 18:09 댓글쓰기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장애인과 가족만을 위한 ‘장애친화 건강검진의 날’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상임대표 백경학)과 함께 진행한 이번 검진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둔 이달 14일 서울의료원내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료원이 푸르메재단과 장기간 준비해 온 장애인 건강여건 인식개선 사업으로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수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이 편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검사에 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행사 당일 프리미엄 건강검진 구역 전체를 비워 장애인 건강검진만 시행하고, 검진 동선을 세심하게 조율하는 등 최적화된 장애친화형 검진 프로세스를 제공했다.


이에 그동안 건강검진은 물론 병원 방문 자체를 두려워 하거나 엄두를 내지 못했던 장애인들과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울의료원은 이번 검진을 신체계측, 혈액검사, 흉부엑스레이 등 기본적인 검사뿐만 아니라 위내시경 검사, 암 관련 검사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검자 성별, 연령, 장애 유형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검사를 진행하며 장애인들 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이후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코자 했다.


검진에는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종로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주 돌봄자인 가족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여 장애인 중 건강검진 경험이 있는 경우는 43.7%에 불과했으며, 40대에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사례도 있었다.


이현석 서울의료원장은 “장애인 삶에 대한 사회적 여건과 관심은 국민의 보편적 삶의 질을 가늠할 수 있는 정확한 가늠자”라며 “이번 장애친화 건강검진 날이 전국 장애인 건강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단초 역할을 제공해 실질적인 건강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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