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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임드바이오 '시총 3조'…'교수 거부(巨富)' 탄생
    의원/병원
    • 소아 건강 상담 '아이안심톡' 심포지엄 성료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는 지난 1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파르나스에서 ‘소아전문상담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
    • 아이디병원-연세대학교, 마케팅 전략 발굴
      아이디병원(대표원장 박상훈)은 최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와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지난 9월부터 약 4개월 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글로벌 성형 시장 트..
    • 고대안산병원, 연구중심병원 기념 심포지엄
    • "초음파 국제자격 보유" 한의원 등장
    • 서울아산병원, 말기 폐부전 이식수술 300례 달성
    • 중앙대광명병원, 임산부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 양산부산대병원, 캐논 최상위 CT 1·2호기 가동
      "지능형 피폭 최소화·고해상도 영상 기술 탑재, 정밀진단 역량 강화" 2025-12-15 10:46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12일, 캐논의 최상위 CT 모델인 Aquilion ONE INSIGHT(애퀼리언 원 인사이트) 1·2호기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부산·경남 권역에서 최초로 이뤄져 병원의 영상진단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날 가동식에는 이상돈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캐논 메디컬 시스템즈 코리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비 도입의 의미와 향후 활용 방향을 공유했다.이번에 도입된 ‘Aquilion ONE INSIGHT’는 캐논 CT 중 최상위 모델로 16cm 볼륨 디텍터와 0.24초의 초고속 촬영 기능을 갖춰 움직임이 많은 장기에서도 안정적인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또 촬영 전(全) 과정에 지능형 피폭 최소화 기술 및 고해상도 영상 구현 기..
    • 기쁨병원-서울대병원, 전공의 수련 업무협약
      기쁨병원(병원장 강윤식)은 최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과 수련협력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전문병원 임상 역량과 대학병원 교육 역량을 결합해 외과 전공의 수련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협약은 급성충수염, 담석증, 서혜부 탈장, 치질, 갑상선 수술 등 외과 다빈도 질환에 대한 실전 중심 교육을 목표로 한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고난도 중증질환 교육을, 기쁨병원은 다빈도 수술의 실전 수련을 맡아 상호 보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서울대병원 외과 장진영 주임교수는 “기쁨병원은 외과 다빈도 질환에서 수준 높은 수술을 이어오고 있다”며 “전공의들에게 충분한 임상경험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서혜부 탈장 수술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환자들이 찾아올 ..
    • "진료실 아닌 집무실서 '저속노화' 대중화 설계"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 "노쇠·돌봄·예방을 도시 정책·제도 기반으로 적용" 2025-12-15 10:13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 사진 문수연 기자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의사이자 의사과학자였던 정희원 교수는 이제 ‘서울시 건강총괄관’이라는 새로운 명함을 들고 있다. 대학병원을 떠나 서울시청으로 자리를 옮긴 지도 수 개월. 그는 "공공의료 분야 사람들은 어떻게 사고하고 일하는지 직접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진료실에서 노인환자들을 돌보며 고민하던 ‘노쇠·돌봄·예방’ 화두를 이제 도시 정책과 제도로 풀어내겠다는 각오다. 동시에 그는 유튜브 채널 ‘저속노화 연구소’, MBC 라디오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를 통해 대중과도 활발히 소통하며 기존 대비 활동 폭을 넓혔다.최근 서울시청에서 만난 정희원 교수는 “공무원들은 이미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른 나라가 어떻게 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다”며 “핵심은 정치..
    •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외래 공간 2배 확장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안과 외래 공간을 확장했다.안과 외래 공간이 기존 약 123평에서 220평 규모로 넓어짐에 따라 부족했던 진료·검사 환경을 개선하고, 증가하는 환자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했다.확장된 안과 외래는 검사실 면적을 약 2배로 확대하고, 진료실을 기존 5개에서 9개로 증설하며 협소한 대기 공간, 검사 지연, 이동 동선 제약 등으로 인한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다. 외래 처치실과 수술 상담실도 각 2개로 늘려 감염 위험이 있는 시술을 분리하고 증가하는 수술 건수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또 대기공간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기능별로 구역을 분리하고, 검사 대기 환자를 검사실 내부의 공간으로 안내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
    • 서울부민병원, 척추내시경수술 실습 교육
      서울부민병원 은상수 센터장과 박성철 교육수련실장이 최근 열린 대한척추외과학회 최소침습치료연구학회 워크숍에서 척추내시경수술 지도강사로 참여했다.이번 워크숍은 척추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최신 척추내시경 수술기법을 직접 시연하고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은 센터장과 박 실장은 참석 의료진에게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척추내시경 수술기법에 대한 실제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척추내시경 수술은 작은 절개만으로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을 치료하는 최소침습 수술법으로 절개수술 대비 흉터가 작고 정상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일상 복귀가 빠르다.은상수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척추 전문의들이 최소침습 수술기법을 익혀 더 많은 환자분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
    • 인공지능 기반 패러다임 변화…"심부전 조기 진단"
      인천세종병원, AI 분석 솔루션 도입…김경희 센터장 "진단·치료 전략 고도화" 2025-12-15 05:32
      심부전은 흔히 ‘심장질환 종착역’으로 불린다. 고혈압과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심근병증 등 다양한 질환 마지막 단계에서 나타나는 복합 증후군이기 때문이다.대한심부전학회에 따르면 심부전은 일반적인 암보다 예후가 나쁘며 입원환자 중 1년 사망률이 10%에 달한다. 6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일반 인구 18명당 1명꼴의 높은 유병률을 보인다.하지만 정작 환자 본인은 심부전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초기 증상이 숨참이나 부종, 피로처럼 모호한 탓에 병원 방문이 늦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14일 김경희 인천세종병원 심장이식센터장은 “심부전 환자 절반 정도가 이미 심장 기능이 상당히 악화된 상태에서 병원에 온다”고 말했다.이어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 치료만으로도 기능이 크게 좋아질..
    • 서울아산병원 기술이전 속도···HD현대 지원 주목
      10년간 병원 연구 기술, HK이노엔·파미셀 등 5건 성사…AMC사이언스 역할 확대 2025-12-15 05:16
      국내 단일 최대 의료기관인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10여 년간 꾸준한 의료기술 이전 성과를 축적하며 ‘진료 잘하는 병원’을 넘어 ‘R&D 산실’을 지향,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 암 치료를 위한 표적 치료제 발굴부터 의료기기, 줄기세포 치료제 등 병원 현장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해결하려는 연구진 노력이 산업계로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특히 HD현대 주도로 설립된 아산재단의 연구 기반 신약 개발 자회사가 조직 구성을 마치고 본격 가동돼 병원 신약 연구가 향후 산업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은 지난 10여 년간 HK이노엔(前 CJ헬스케어), 신테카바이오 등 제약사·바이오텍을 대상으로 5건의 굵직한 기술이전 성과를 올렸다.2014년..
    • 한진, 인하대병원 '중증소아환자·가족 시설' 건립
      'RMHC 하우스' 부지 제공 등 지원…"따뜻한 온정과 돌봄 장소 제공" 2025-12-14 17:42
      한진그룹이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와 손잡고 인하대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에 나선다.한진그룹은 RMHC Korea와 협력해 인하대병원 인근에 ‘RMHC 인하하우스(가칭)’를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한진그룹은 인하대병원 인근에 하우스 건립을 위한 부지를 마련해 제공하며, RMHC Korea는 해당 부지에 하우스를 건립하고 운영을 맡게 된다.‘RMHC 하우스’는 장기 입원 중이거나 통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병원 인근에 마련되는 지원 시설이다. 주로 거주지와 병원 간 거리가 멀어 통원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족들에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제공해서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
    • 의료대란 종료됐지만 '응급실 인력난' 지속
      김민선 의원 "전공의 복귀 후 진료제한 月 9000건, 10건 중 4건 인력 부족" 2025-12-14 16:15
      전공의 복귀로 정부가 의료대란의 공식 종료를 선언했지만, 응급실 현장에서는 여전히 인력 부족에 따른 진료 제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앙응급의료센터 종합상황판에 표출된 응급실 진료 제한 메시지는 총 10만2171건으로 집계됐다. 중앙응급의료센터 종합상황판은 전국 의료기관 응급실 병상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인력 부족 등 일시적·예외적으로 환자를 수용하지 못하는 사유가 발생할 경우 진료 제한 메시지를 표출한다.의정 갈등이 이어졌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표출된 진료 제한 메시지는 8만여 건 수준으로, 월평균 1만여 건에 달했다. ..
    • "국립대병원, 현 체제로는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
      보사硏, 연구 보고서 결과 공개…"의사 부족에 장비 노후화까지 존립 위기" 2025-12-14 07:46
      국립대병원이 지역 필수의료 '최후의 보루'로 불리지만 인력 유출·시설 노후화·환자 감소라는 삼중고로 존립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국립대병원이 더 이상 현 체제만으로는 버티기 어렵다는 진단이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최근 보건복지부 의뢰로 수행한 '국립대학병원 혁신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지방 국립대병원 의료 인력과 시설 수준이 수도권 대형병원에 크게 못 미친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지방 국립대병원의 병상당 의사 수는 0.36명으로 서울 빅5 병원 0.6명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쳤다. 간호인력의 경우 2년 내 퇴사율이 50%를 넘어 숙련 인력을 확보하기조차 힘든 상황이다.시설 격차도 두드러졌다. 유방암 진단에 필수적인 맘모그래피 장비 노후화율은 국립대병원이..
    • 간병인 없는데 간병비 급여화 추진 '탁상공론'
      병원계 "요양보호사 자격 제한 발목, '간병대란' 초래 불가피" 지적 2025-12-13 06:38
      노인의료 지형도를 바꾸게 될 ‘의료중심 요양병원’ 도입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정책의 핵심인 ‘간병인’이 최대 화두로 부상하는 모습이다.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를 위해 5년 간 6조50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한다는 방침이지만 정작 이를 수행할 간병인이 없다는 지적이다.지금도 일선 요양병원 간병인 미충원율이 40%를 육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훨씬 많은 간병인이 필요한 제도가 시행될 경우 ‘간병대란’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고용노동부의 노동시장 전망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간병인 필요 인원은 14만명이지만 실제 활동 중인 간병인은 4만명에 불과하다.가뜩이나 간병인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의 간병비 급여화가 시행될 경우 3교대 기준 최소..
    • 부당청구 의료기관 색출법…"득(得)보다 실(失)"
      의협, 건보법 개정안 우려 표명…"사회적 '주홍글씨 낙인' 우려" 지적 2025-12-13 06:02
      3년 주기로 부당청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적발된 의료기관 명단을 신문과 방송에까지 공개토록 하는 법안에 대해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가뜩이나 건강보험 당국의 과도한 현지조사로 의료기관들 고충이 큰 상황에서 이번 개정안은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지나친 명단 공표는 ‘주홍글씨’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지난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해당 개정안은 3년마다 요양급여 부당청구 실태조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공표기간을 법으로 6개월간 고정하며, 추가로 신문·방송을 통한 공개까지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에 대해 의협은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며, 이미 기존 제도로도 부당청구의 ..
    • 보건의료계 사공협, 여성 노숙인 의료봉사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는 최근 여성 노숙인 보호시설인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서울시립영보자애원은 건강 문제로 인해 가정 및 사회 복귀가 쉽지 않은 여성 노숙인들을 보호하며 의료·생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약 260명의 입소자가 생활하고 있다. 사공협은 치료가 필요한 생활인을 대상으로 내과·안과·정형외과·치과·한의과 등 여러 진료과목으로 나눠 맞춤형 진료를 제공했다.이번 활동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행정직원 등 보건의료계 다양한 직역의 봉사자들이 한 팀으로 참여했다. 의료진은 만성질환 상담과 처방, 안과 정밀 진단, 근골격계 통증 치료,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한방치료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진료를 세심하게 제공했다.사공협..
    • 을지대학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협약'
      바이오헬스·의료 분야 인적·물적 교류-전문인재 양성-공동연구 등 협력 2025-12-12 14:57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가 12월 11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과 과학기술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 기관은 바이오헬스·의료 분야에서 인적·물적 교류 및 전문 인재 양성,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과 바이오헬스·의료 기술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데 뜻을 모았다.주요 협력 내용은 △바이오헬스·디지털 의료기술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 협력 △차세대 바이오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우수 연구개발 및 기술 인력 교류 △바이오·의료 분야 연구개발 및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학·연 교육 등이다.홍성희 총장은 “보건의료 특성화 종합대학이라는 을지대학교 강점을 바탕으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힘을 모아 연구 역량을 보다 확대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 김윤 의원·환자단체 "닥터나우 방지법 통과" 촉구
      "힘들게 제도화된 비대면 진료, 최소 안전장치 마련 후 규제 풀어야" 2025-12-12 12:29
      본회의만 남겨놓고 있는 일명 '닥터나우 방지법'으로 불리는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환자단체, 노조, 시민단체가 빠른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남인순·백혜련·이수진·서영석 의원과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환자단체연합회·한국백혈병혈액암환우회·한국1형당뇨병환우회·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건강소비자연대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해당 약사법 개정안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자사 소유의 의약품 도매상을 운영하면서 의약품 시장 질서를 왜곡하는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취지로, 최근 보건복지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를 대표발의한 김윤 의원은 "비대면 진료 제도화는 10여년 논의 끝에 어렵게 이뤄낸 사회적 합의인데 ..
    • 중앙대병원-온코크로스, 디지털 바이오뱅킹 구축
      임상 데이터-인공지능(AI) 오믹스 기술 결합 '디지털 전환(DX)' 가속 2025-12-12 11:11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온코크로스(대표이사 김이랑)가 최근 중앙대병원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암 환자 조직·병리 이미지(WSI)·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연구 및 학술·국책과제 협력 ▲다중오믹스 데이터와 AI 기반 연구성과 창출 및 정밀의료 기술 개발 ▲디지털 바이오뱅킹 기반 진단·예후 알고리즘과 데이터 플랫폼·제품 개발 및 사업화·기술이전·인허가 등을 협력키로 했다. 중앙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바이오뱅킹 구축과 오믹스 기반 AI 분석 기술을 연구 현장에 적용해 임상 데이터 활용 체계를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기관 디지털 전환(DX)을 보다 실질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실손보험, 재난적 의료비 방어 효과 입증 실패"
      전주대·부경대 연구팀 "실손담보, 잦은 소액 청구 유용·가계 파탄 방지 의문" 2025-12-12 10:46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며 국민 대다수가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이 정작 가계 경제를 위협하는 '과부담 의료비(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CHE)'를 막는 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오히려 과도한 보험료 지출이 가계의 가처분 소득을 악화시켜 의료비 지출 감당 능력을 떨어뜨리는 '역설적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민간보험이 공보험 빈틈을 메워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달리, 고액의료비 위험에 대한 실질적 방어막 기능은 취약하다는 것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손보험 의료비 폭탄 회피 '통계적 유의성 無(무)'이현복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 교수와 오태형 부경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팀은 최근 보험학회..
    •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본격화
      환자 주도 진료기록 조회·전송체계 구축…전국 1269개 의료기관 참여 2025-12-12 10:36
      의료 마이데이터 시대가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서울아산병원이 환자가 자신의 진료기록을 직접 조회·저장·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며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혔다.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1일 동관 1층에서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홍보 부스를 열어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고 12일 밝혔다.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해 여러 의료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환자 진료기록을 환자 본인이 열람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환자는 본인 동의를 기반으로 선택한 데이터를 원하는 곳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이 사업은 지난 2023년 9월 가동돼 현재 47개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국 1269개 의료기관이 의료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서울아산병원은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지..
    • 서울대병원, 소아고형암 전국 플랫폼 구축 추진
      진단·치료 지원 방안 등 모색…'STREAM 국제심포지엄' 성료 2025-12-12 10:02
      국내 소아고형암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 ‘소아고형암 정밀의료사업(STREAM, Strategic TREatment And Magic for pediatric cancers)’ 사업이 2년 성과를 공유하며 국제 협력 확대에 나섰다.서울대병원은 지난 5일 ‘2025 소아고형암 정밀의료사업 STREAM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아고형암 정밀의료사업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진단‧치료‧예후관리를 아우르는 정밀의료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소아고형암은 뇌, 복부, 흉부 등 혈액 외 장기에 발생하는 소아암이다. 종양이 다양하고 표준화된 진단·치료 체계가 부족해 유전체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가 중요하다. 이에 고(故..
    • 공주의료원, 전문의 공백…응급실 잇단 '운영 중단'
      지역 핵심 공공병원서 진료 공백 반복…지방의료 인프라 붕괴 우려 2025-12-12 09:48
      공주의료원이 전문의 인력 부족으로 이달 들어 두 차례나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공공병원에서 인력 부족으로 인한 진료 공백이 이어지면서 지방의료 인프라 붕괴 우려감도 커지고 있다.12일 의료계에 따르면 공주의료원은 이달 초 두차례에 걸쳐 응급실 운영을 전면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먼저 지난 2일 밤부터 3일 오전까지도 약 10시간에 걸쳐 운영을 중단했고, 이어 6일 밤부터 7일 오전까지 약 14시간 동안 응급 진료를 멈췄다.공주의료원은 공주시 내 유일한 공공병원으로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연이은 진료 공백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는 모습이다.공주의료원 측은 “담당 전문의 부재로 불가피하게 응급실 운영을 일시 중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공공병..
    • [동영상] "의료데이터는 충분, 핵심 경쟁력은 활용 역량"
      데일리메디 특별 정책좌담회 "다기관 연합과 안전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 필요" 2025-12-12 07:53
      
    • "신체구속, 환자 인생을 침대에 묶는 행위"
      일본 코후엔병원 키노시타 병원장 "쉽지 않지만 앞으로 가야할 길" 2025-12-12 05:32
      무려 18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당시 다수 환자가 결박 상태에 있어 구조가 늦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체구속’ 논란이 일었다. ‘환자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는 주장과 ‘환자 인권이 유린됐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섰다. 사실 현행 의료법상 병원이 필요에 의해 환자의 신체를 억제하는 행위는 위법이 아니다. 환자보호 차원에서 ‘결박’ 역시 치료행위 일환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환자 존엄을 위해 신체구속은 지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실제 15년 전 국내에서도 ‘신체구속 폐지 선언’을 통한 자정노력의 움직임은 있었지만 진료현장에는 좀처럼 정착되지 못했다. 환자안전과 환자인권의 가치 충돌이 지속된 탓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답보상태에 놓인 한국 노인의료 현..
    • 분당서울대병원, 폐암 수술 1만례 달성
      2020년 5000례 기록 등 年 평균 900례 이상 실시…흉강경 안전성 입증 2025-12-12 04:58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누적 폐암 수술 건수가 최근 1만례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3년 개원 후 첫 수술을 시행한 뒤 2020년 5000례를 기록했고, 이후 연평균 900례 이상을 집도하며 올해 11월 1만례 고지에 도달했다.분당서울대병원 폐암센터는 폐암 치료를 위해 다각적인 시도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흉강경 수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흉강경 수술은 갈비뼈 사이에 작은 구멍을 뚫고 내시경용 기구를 삽입해 수술하는 최소침습수술 방법으로 센터는 2008년 초기 폐암 수술에서 개흉술과 비교해 흉강경 수술 생존율, 흉관 유지 기간, 수술 후 재원일수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이후 흉강경 수술 비율이 계속해 증가했으며, 현재는 폐암 수술..
    • "한의사=피부미용 전문가"…醫 "선동 중단" 경고
      한방대책특위 "명백한 의과영역 침탈 시도이자 국민 현혹, 법적 대응" 2025-12-11 17:13
      ‘한의사는 피부미용 전문가’라는 한의계 홍보전략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가 강력한 유감 표명과 함께 즉각적인 선동 중단과 사과를 촉구했다.앞서 대한한의사협회가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피부미용기기 사용법’ 보수교육에 나선 것도 모자라 홍보과정에 ‘피부미용 전문가’라는 표현을 사용한데 대한 지적이다.한특위는 “한의협의 이러한 주장은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국민 안전도 안중에 없는 전형적인 의과영역 침탈 시도이며 국민을 현혹시키는 위험한 선동”이라고 힐난했다.레이저·고주파·초음파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모두 현대의학의 해부학·생리학·병리학·피부의학에 기반한 의과 의료기기로서, 한의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기기라는 입장이다.때문에 현대의학을 기반으로 만든 의료기기를 한의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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