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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약 처방 급증···병원약사회·비만학회 협력
    약국/유통
    • 건약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로펌 취업 징검다리"
      오창현 前 보건복지부 과장의 거취가 알려지자 반복되는 보건복지부 퇴직 공무원의 대형로펌 취업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건강보험 약제비 관리 핵심 부서인 보험약제과가..
    • [동영상下] “환자들,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정보 접근성 낮다”
      
    • [동영상 中] “의료현장 마약류 사용, 균형·과학적 정책 수립 필요”
    • 식약처, 남은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실시
    • 약사 2034명 "전문성 존중, 이재명 후보 지지"
    • [동영상上] “의료기관 마약류관리자 배치, 최소 안전장치”
    • "시간제 약사 폐지 등 병원약사 정원 기준 개정"
      한국병원약사회, 중점 추진사업 공개···"7일 24시간 운영 가산 등 수가 개선" 2025-05-16 12:42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가 병원급 의료기관 약사 정원 기준 개정을 추진한다. 또 마약류 업무 수가 등을 비롯한 병원약제수가 현실화에 나선다.지난 15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2025 병원 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에서 손현아 한국병원약사회 사무국장은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소개했다.병원약사회 제28대 집행부는 병원급 의료기관 약사정원 기준 개정 TF, 병원약제수가 개선 TF를 운영하기로 했다. 현행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병원과 요양병원은 1인 이상 약사를 둬야 하지만 일정 병상 수 이하면 그렇지 않아도 된다. 병원은 100병상 이하, 요양병원은 200병상 이하면 주 16시간 시간제 약사를 둬도 무방하다.  손현아 사무국장은 "약사 정원 기..
    • 의정갈등 장기화···대형병원 도입 '병동전담약사'
      서울대·분당서울대·양산부산대 등 운영···"상주하면서 치료이행기 약물 관리" 2025-05-15 12:18
      의정갈등 장기화로 대형병원 진료환경과 의료인력이 재편되면서 ‘병동전담약사’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전담간호사들이 전공의 업무였던 지참약 확인 및 처방을 수행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문의와 오류에 대응하기 위한 병원약사들의 새 역할로, 현재 일부 병원에서 도입했다. 한국병원약사회가 15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한 ‘2025 병원 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에서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의 병동전담약사 운영 사례가 공유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약품식별 의뢰 적시 제공·대체약 처방 오류 감소 차원서 도입 서울대병원은 본원, 어린이병원, 암병원 일부 진료과에 병원약사가 일정 시간 상주토록 하고 있다. 본원 순환기내과·비뇨의학과·성인응급실·성..
    • "병원 마약류관리자 의무 배치, 최소 안전장치"
      박송희 병원약사회 이사 "NIMS 도입 후 업무량 3배 늘었지만 인력기준 불변" 2025-05-13 11:56
      [기획/上] 안전사용 기준이 까다롭고 오남용 위험이 높은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09년 대비 2021년 마약성 진통제 사용은 2376% 증가했다. 오남용·불법 투여·임의폐기 문제도 지속적으로 불거지며 의료기관 내 마약류 관리에 의료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메디와 한국병원약사회는 4월 29일 '의료용 마약 오남용 제로, 우리 모두 함께해요' 정책좌담회를 개최, 의료기관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현황과 문제를 살폈다. 이재현 병원약사회 부회장(좌장)이 좌장을 맡고 박송희 병원약사회 대외협력이사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박혜윤 서울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 이형순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차장, 김성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회..
    • 일일호일, 癌경험자 추천 '치유의 책' 소개
      서가에 12권 특별 전시…"독서모임, 비약물적 치료 큰 의미" 2025-04-22 11:19
      헬스케어 전문 PR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운영하는 건강책방 일일호일(日日好日)이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암 경험자가 추천하는 치유의 책’을 발표했다.22일 일일호일에 따르면 추천 도서는 한국백혈병한우회 독서모임 ‘쉼표’와 삼중음성유방암환우회 우리두리구슬하나의 ‘무지개 독서모임’에서 환우들이 함께 읽은 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 각각 6권씩 총 12권을 선정했다.  이들 선정 도서는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서촌에 위치한 건강책방 일일호일 서가에서 소개된다.암환우회 독서모임 회원들이 선정한 책들 중에는 건강 정보서나 직접적인 투병기보다는 삶을 성찰하고, 자아를 발견하며 생의 의지를 돋우는 등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전하는 도서 비중이 높았다.한국백혈병환우회 독..
    • 병동 입원전담전문의·전담간호사처럼 '전담약사'
      정경주 한국병원약사회장 2025-03-06 06:25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으로 대형병원 환경이 변하자 병원 약사들도 역할 재정립을 모색하고 나섰다. 전공의 빈 자리를 진료지원(PA) 간호사가 메우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상급종합병원 중심으로 배출된 전문약사들을 ‘병동전담약사’로 투입, 환자안전을 향상시킨다는 취지다. 5일 오후 한국병원약사회는 서울 서초구 소재 병원약사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정경주 회장(용인세브란스병원)은 “새 집행부 중점 추진 사업으로 ‘병동전담약사TF’를 신설해 병동전담약사의 표준활동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경숙 법제부회장·전문약사운영단장(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해부터 의정사태가 길어지며 진료환경이 변화, 병동전담약사 필요성이 커졌다고 봤다.&..
    • 병동전담약사TF·병원약사 미래비전TF '신설'
      정경주 한국병원약사회장 취임···"현안 해결 기회 마련토록 최선" 2025-02-27 05:15
      한국병원약사회 제28대 집행부가 병동전담약사TF와 병원약사 미래비전TF 등을 신설하고 병원약사 위상 강화에 나선다. 26일 열린 병원약사회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경주 제28대 회장이 취임했다. 정경주 회장은 "지난해 시작된 의정사태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의료기관을 둘러싼 내외부 상황이 모두 위기"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병원약사 전문성 강화와 권익 보호를 위해 발로 뛰고 현안 해결 기회를 적시에 잡도록 준비하고 깨어있겠다"고 강조했다. 28대 집행부 모토는 '환자중심 전문약료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병원약사'다. 이에 집행부는 ▲병동전담약사TF  ▲병원약사 미래비전TF 등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 이전 집행부가 운영한 ▲병원급 의료기관 약사정원 기준 ..
    • 고(故) 김새론 배우 추모하는 애도시간 마련 
      권영찬 상담심리학 교수, 영화 '7인의 황후' 언론시사회 앞서 진행 2025-02-25 16:19
      최근 안타까운 선택을 한 영화배우 김새론씨로 인해 다시금 자살에 대한 사회적 환기가 필요한 시점에 영화 시사회에 앞서 고인을 추모하는 애도의 시간이 마련됐다.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으로 활동하는 권영찬 상담심리학 교수는 지난 2월 24일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7인의 황후' 언론시사회에 앞서 최근 극단의 선택을 한 고(故) 김새론 씨를 위한 ‘애도의 시간’을 갖고 묵념을 진행했다.  이날 권영찬 교수는 “어린시절 천재적인 소녀 영화배우로 불리며 영화 ‘아저씨’로 불리는 고인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우리 사회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와 영화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신철승 감독이 메가폰..
    • 국가자격 전문약사 240명···합격률 84.2%
      노인>종양>정맥영양>감염 順···두차례 시험 통과 총 721명 배출 2025-01-20 12:17
      올해 국가자격 전문약사가 240명 배출됐다. 전문약사시험 실시 및 관리기관인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는 최근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을 통해 제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지난해 12월 21일 치러졌으며 총 9개 과목에 285명이 응시했다.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본부 심사를 거쳐 최종 240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84.2%이며, 전문약사 자격증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월 18일 이전 교부될 예정이다. 이로써 제1회 자격시험 합격자 481명에 제2회 시험 합격자 240명이 추가돼 총 721명의 전문약사가 배출됐다.  그중 가장 많은 전문약사를 배출한 전문과목은 ‘노인’으로 173명이 배출돼 전체 전문약사의 24%..
    • 마약류 취급 의료기관, '관리자 배치' 의무화 추진
      김윤 의원, 마약류관리법 개정안 발의···"병원급 필수·의원급 특정조건 부합" 2025-01-08 06:51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료기관에 마약류 관리자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프로포폴' 등 향정신성의약품(향정)만을 취급하는 의료기관도 포함된다. 병원급은 반드시 배치하고 의원급은 특정 조건일 때 배치토록 하며, 의료기관이 마약류관리자 변경 관련 명령을 위반하면 징역형 또는 벌금형에 처해진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근래 수면제, 식욕억제제, 코로나19 이후 우울증 치료 등 향정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오남용·불법투여·임의폐기·불법유통 등 사례도 늘며 사회적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마약류관리자 지정 기준을 손보기로 했다. 현..
    • 정경주 회장 "병원약사=평생 직업, 현실적 수가 마련"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 운영 지원·환자안전 국가사업 수행" 등 제시 2025-01-02 05:29
      한국병원약사회가 "환자 중심 전문약료를 실현할 수 있는 신뢰받는 병원약사들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경주 병원약사회 제28대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병원약사 평생직업을 위한 현실적 수가 마련·인력 기준 정비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 운영 지원 ▲환자안전을 위한 국가사업 수행 ▲의료기관 특성에 맞는 교육기회 마련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정 회장은 "의료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약사 직능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병원약사 직역 가치와 업무를 확장하는 게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특히 국가전문약사제도가 올해로 3년차를 맞았기에, 제도가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정 회장은 "병원약사들은 13년 간 이어진 전문약..
    • 상급종합병원·종병 입원환자 마약 처방 '月 1억건'
      한국병원약사회 "수가 개선 필요"···"업무량 등 '마약-향정 수가' 분리" 촉구 2024-12-16 04:57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한 달에 1억매에 가까운 입원환자용 마약이 처방되고 있지만, 현재 수가가 관련 업무량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규리·한지민·천승현·조윤희·최임순·이형순·손현아·안숙희·정경주·정지은 연구팀은 최근 ‘의료기관 마약류 관리 업무의 제도적 개선을 위한 정책 연구’를 한국병원약사회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올해 초 마약류 관련 업무량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6월을 기준으로 설정했고, 설문에는 101개 대상 병원 중 50개 병원에서 회신했다. 응답 병원은 5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 35개소(705) ▲종합병원 15개소(30%) 등으로 구성됐다. 설문 결과, 응답기관의 연평균 1일 입원환자수는 744.3명, 외래환자 수는 3435.8명..
    • 대한약사회장 권영희 당선···"성분명 처방 제도화"
      유효득표율 39.2% 획득···"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장기처방 조제 수가 신설" 공약 2024-12-13 05:21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업 총회의장, 이하 선관위)는 "제41대 대한약사회장에 권영희 후보가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사흘동안 온라인투표 기본 원칙하에 우편투표가 병행된 이번 선거는 총 선거인수 3만6641명 가운데 2만7995명이 참여해 76.4% 투표율을 기록했다. 권영희 당선자는 1만978표(39.2%)를 얻어 최광훈 후보와 박영달 후보를 제치고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권 당선자는 향후 3년 간 약사 사회의 숙원인 '성분명 처방' 제도화에 역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앞서 그는 공약으로 성분명 처방 제도화를 비롯해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 91일 이상 장기처방 조제 수가 신설 등을 내세운 바 있다. 이밖에 병·의원 인근 불법 약국 개설 시도 대..
    • 한국병원약사회-미국병원약사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최근 미국병원약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약학 관련 교육과 연구, 학술 정보 공유 및 협력을 통해 양국 약학 분야 발전에 공헌하고, 정기적 상호 방문을 통해 우호를 증진하는 게 골자다.병원약사회는 매년 열리는 ‘ASHP Midyear Clinical Meeting & Exhibition’에 임원을 포함한 각 병원의 약사들이 함께 참석해 미국병원약사회와 교류해왔다. 지난 ‘2021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미국병원약사회  Linda S. Tyler 회장의 ‘ASHP-PAI 2030’ 초청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김정태 회장은 “많은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외국의 선진 약제서비스 수행 현황을 살펴보고 한국 병원..
    • [동영상下] “마약류 규제·투입인력 증가, 수가·기준 개선”
      한국병원약사회 정책좌담회 "규제 강화만 아닌 의료기관 내부 자정활동 지원 필요" 2024-12-03 08:25
      
    • 김정태 회장 "마약류 관리 등 병원약사 역할 공론화"
      금년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출석 긍정평가···국회토론회·전문약사시험 등 철저 준비 2024-11-26 05:35
      김정태 제27대 한국병원약사회 회장이 임기 종료 약 한 달을 남겨두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내달 특히 의료기관 마약류 관리에 있어 병원약사들의 역할을 공론화하고, 올해로 제2회째를 맞는 국가자격 전문약사 시험을 잘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최근 한국병원약사회 2024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김 회장은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김 회장은 병원약사회 성과로 정경주 부회장(차기 회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병원약사 역할을 공론화한 것을 꼽았다. 정경주 부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참고인으로 출석해 의료기관 마약류 관리자 지정 관련 문제점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정경주 부회장이 출석하면서 병원약사가 처음으로 국정감..
    •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 찾은 김윤 의원
      "병원약사는 의료기관 숨은 공로자, 마약류 관리자 지정기준 개정 추진" 2024-11-25 12:2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24년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 현장을 찾아 마약류 관리자 지정 기준 개정을 약속했다.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김윤 의원은 축사를 통해 “병원약사들은 병원의 숨은 공로자들”이라며 “환자 진료에 필요한 모든 일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여러분들 역할이 제대로 인정·보상받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정경주 병원약사회 부회장(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의료기관 마약류 관리자 지정 현황 문제점에 대해 질의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현재는 마약류 처방이 의사 4인 이상일 경우 마약류 관리자를 배치토록 하고 있지만, 관리자..
    • 과도한 업무·적은 보상→병원약사 '이직률' 위험
      유윤미 연세대 약대 교수, 재직·퇴직 병원약사 909명 설문 연구 발표 2024-11-23 21:09
      병원약사들은 주로 과도한 업무량 및 시간 압박·적은 보상 만족도 등으로 인해 이직 의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병원약사 이직감소 및 인재 유지 정책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유윤미 연세대 약학대학 교수는 올해 7~8월 재직 병원약사 700명, 퇴직 병원약사 20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에 응한 재직약사의 의료기관 종별 분포율은 ▲상급종합병원 46.7% ▲종합병원 37.9% ▲병원·요양병원 15.4% 등으로 조사됐다. 퇴직약사는 각각 51%, 34%, 15% 등이었다. 이직 의도 3개 문항 총점 중위수 9.0점을 초과하는 경우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했을 때, ..
    • [동영상上] “마약류 의약품 불법투약·오남용 증가, 철저한 관리 중요”
      한국병원약사회 정책좌담회 개최…"나홀로 근무 병원약사 업무 가중" 2024-11-23 06:00
      
    • “마약류 규제·투입인력 증가, 수가·기준 개선돼야”
      “업무 수행인력 상급종합병원 9%-종병 12%, 내부 자정활동 지원도 필요” 2024-11-18 10:41
      [기획 下] 이형순 좌장 : 지난 5년 간 정부가 의료용 마약류 관리 규제를 강화해 왔다. 그만큼 관리 업무가 늘었을텐데 현장에서는 어느 정도의 인력이 투입되고 있나 정은경 국립암센터 약제부 파트장 :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보고되는 데이터가 연 1억건 이상이고 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2020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기준,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 기준을 마련했다. 금년 6월부터는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처방 전에 환자 마약류 투약내역을 반드시 조회토록 의무화했다. 약사들 업무도 기존 업무 외에 원내 마약류 처방을 모니터링하고 처방 전산을 제어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업무가 생겨났다. 이에 의료기관에서 마약류 업무에 투입되..
    • 한국병원약사회, 이달 23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AI(인공지능)시대, 헬스케어 이끄는 약사 역할' 주제 진행 2024-11-13 14:02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11월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AI(인공지능)시대, 헬스케어를 이끄는 약사 역할’로, 급변하는 디지털헬스·AI시대에 약사 직능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김정태 회장은 “병원 약제부서에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약사 업무도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병원약사 역할을 심층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오전에는 28편의 일반연제 구연발표와 병원약학 연구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2024년도 전문약사 활동조사를 위한 2차 패널 연구, 병원약사 이직감소 및 인재유지 정책 연구결과도 공개된다. 이어 포스터 80편을 관람하고 회원 연제에 ..
    • 의료용 마약 관리 엄격·철저···병원약사 역할 중요
      구입부터 폐기 全과정 ‘NIMS 보고’, 누락시 행정처분···중소·요양병원 ‘부담’ 2024-11-12 05:31
      [기획/上]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문제가 끊임 없이 불거지는 가운데 병원 현장에서 마약류와 매일 씨름하는 직군이 있다. 바로 병원약사들이다. 의료기관에서 향정신성의약품(향정)·마약·대마 등 이른바 마약류는 구입부터 폐기단계까지 병원약사들 손을 거친다. 지난 2015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도입 이래 마약류 규제는 계속 강화된 한편, 현장에서 마약류 업무량은 일반약의 6.2배까지 증가했다. 한국병원약사회와 데일리메디는 ‘의료용 마약 오남용 제로(Zero)를 위한 병원약사의 제언’ 정책좌담회를 개최했다. 이형순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차장이 좌장을 맡고 ▲황보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약제팀장(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 ▲정경주 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 ▲정은경 국립암센터 약제부 파트장 ..
    • 병원약사회, 대만·일본·미국 등 '국제교류' 확대
      약학 교육·연구·학술정보 공유-정기적 상호방문-학술대회 참여 2024-11-05 14:32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가 국제 교류 보폭을 넓히고 있다. 2014년 중국에 이어 올해 대만·일본 등 해외 병원약사들과 협약을 맺으며 27대 집행부 회무 과제였던 국제 교류가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미국병원약사회와도 손을 잡는다. 병원약사회는 "최근 대만병원약사회, 일본병원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약학 관련 교육과 연구, 학술 정보 공유 및 협력을 통해 각국 약학 분야 발전에 공헌하고, 정기적인 상호방문을 통해 우호 증진한다는 계획이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10월 31일 ‘FAPA 2024 Seoul’ 행사에서 대만병원약사회 Chang, Yuh-Lih 이사장 등 임원진을 만나 협약식을 체결했다. 김정태..
    • 마약류 의약품 사건 증가···병원 내 관리업무 철저
      한국병원약사회-데일리메디 정책 간담회···"약사 인력기준 개선·수가 현실화 시급" 2024-11-01 05:49
      유명 인사들의 마약 불법투약 이슈가 불거지면서 의료기관이 ‘마약 유통처’로 괜한 오해를 받고 있다. 특히 마약성진통제 등 처방 환자가 늘면서 오남용·불법 투여·임의 폐기 등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의료기관 내 구입부터 폐기까지 마약류 의약품을 가장 가까이서 다루는 병원약사들은 “규제만 늘려서는 해결될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한다. 한국병원약사회와 데일리메디는 10월 31일 ‘의료용 마약 오남용 제로(Zero)를 위한 병원약사들의 제언’ 정책좌담회를 열고 의료기관 내 마약류 취급 업무, 현장 애로사항, 제도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 이형순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차장이 좌장을 맡고 ▲황보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약제팀장(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 ▲정경주 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 ▲정은경 국립암..
    •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첫 소식지' 발간
      올 3월~8월 보고 데이터 분석···조제 단계·주사제 사고 비율 높아 2024-10-31 15:04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는 최근 소식지 1호를 발간하고 회원들에게 배포했다고 31일 밝혔다.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는 증가하고 있는 의약품 관련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설립됐으며, 환자안전 정책 대응 및 유관기관과 협력, 의약품 오류 예방을 위한 제약사와의 소통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소식지는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홈페이지 '환자안전사고 보고프로그램'에 금년 3월부터 8월까지 보고된 데이터를 취합한 것이다. 이는 각 병원에서 발행된 사고에 대해 발생 단계, 처방구분, 사고내용 및 원인, 개선안 등을 제출하면 월별 보고 건수와 발생 단계, 사고 유형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1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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