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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국민 의료비 경감, 간병비·비급여 개선"
    행정/법률
    • 복지부 "2027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내달 결정"
      의료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27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은 의사인력 수급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내달 중 결정된다.아울러 지역의사제는 2027~2028년, 공공의대는 202..
    • 이 대통령 "응급실 뺑뺑이 대책 마련하라"
      ‘응급실 뺑뺑이’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현실에서 지금도 구급차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죽어간다. 대책을 세워 보고하라”고 주문했다.1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
    • 이재명 대통령 "탈모·비만, 건강보험 적용 검토"
    • 건보 부당청구 신고 포상금 '최대 20억→30억'
    • 과학고 나온 '의대생'>과학고 나온 '공대생'
    • 政 "응급실 뺑뺑이 방지, 순환당직사업 확대"
    • 심평원, 보건의료 데이터 '실효성' 제고 주력
      성과 공유 간담회 개최…약제정보 개선·소방관 상병 분석 등 발표 2025-12-16 08:4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의료 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단순한 데이터 제공을 넘어 실제 연구 및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2일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데이터 이용자들과 함께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심평원은 지난 2015년부터 보유 데이터를 가명·익명 처리해 ▲맞춤형 연구분석 ▲가명정보 결합 ▲공공데이터 ▲공통데이터모델(CDM)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건의료데이터를 제공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 같은 서비스들이 실제 연구와 정책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계와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
    • 政 "헬스케어 육성"… 제약바이오산업과 신설
      보건복지부 직제 개정안 입법예고…'통합돌봄지원관' 한시 운영 2025-12-16 05:06
      정부가 헬스케어산업 육성 차원에서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를 둘로 쪼개 제약바이오산업과와 의료기기화장품산업과로 개편했다.재난 의료 대응체계 강화를 담당할 조직도 정례화하고, '통합돌봄지원법'에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지원관과 관련 조직을 신설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통합돌봄지원관 및 2개과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먼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사업 전국 시행 지원하기 위해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 산하에 ‘통합돌봄지원관’과 통합돌봄정책과 및 통합돌봄사업과를 두도록 했다. 이들은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028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통합돌봄지원관(전담국)이 기존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단이 수행해온 업무를..
    • 의료쇼핑·과잉시술…신경차단술 진료비 '年 3조'
      5년동안 216% 폭증…개인이 연간 1124회 등 '과다 이용사례' 횡행 2025-12-15 12:14
      최근 5년 새 신경차단술 진료비가 2배 넘게 급증하며 연간 3조원 시대가 열렸다. 일부 환자는 1년에 1000회가 넘는 시술을 받는 등 '의료 쇼핑' 행태를 보였고, 특정 병원은 전국 평균보다 4배 이상 많은 시술을 시행해 과잉진료와 방사선 피폭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의 신경차단술 시술 현황 분석 결과를 15일 발표했다.5년간 진료비 2배 폭증…동네의원이 주도건보공단에 따르면 2024년 신경차단술 수진자는 965만명으로, 총 6504만건의 시술이 이뤄졌다. 이에 따른 진료비는 3조 2960억원에 달해 2020년 1조6267억원 대비 2.03배 증가했다.같은 기간 전체 건강보험 총 진료비가 1.34배(86.7조원→116.2조원) 증..
    • 政 "닥터나우-도매상 겸업 방지법 반드시 필요"
      강준혁 복지부 약무정책과장 "의사·약사 도매상 운영 사안처럼 이해충돌 가능" 2025-12-15 05:48
      이달 국회 본회의 통과가 예상됐던 ‘비대면진료 플랫폼, 도매상 겸영 금지’를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의 상정이 무산되면서 입법이 지연되고 있다. 무산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는 해당 법안의 국회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플랫폼이 도매상을 겸영하는 것은 의사, 약사가 도매상을 겸영하는 것과 마찬가지 수준의 ‘이해충돌 사안’이라는 해석이다.15일 보건복지부 강준혁 약무정책과장은 “해당 약사법 개정안이 닥터나우 방지법으로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잘못됐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강 과장은 “플랫폼(닥터나우)의 도매상 겸영 금지를 통한 ‘닥터나우-도매상 이해충돌 방지법’이 제대로 된 표현”이라며 “닥터나우 방지법은 자칫 국회와 복지부가 플랫폼 자체를 금지하는 것으로 오인..
    • 고혈압·당뇨 만성질환자, 동네의원 '포인트' 결제
      政,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도 개선…시범사업 지역 '15곳에서 50곳' 확대 2025-12-14 18:54
      앞으로 동네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관리를 받는 환자는 별도 카드 발급 없이 적립된 ‘건강생활실천지원금 포인트’로 진료비를 즉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또 건강위험 요인을 보유한 일반 검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범사업 지역이 전국 50곳으로 확대된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건강위험 요인 보유자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을 이 같이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의 핵심은 ‘편의성 제고’와 ‘참여 기회 확대’다.관리형 포인트.고령층 참여 확대 위해 카드 발급 폐지, 의원서 진료 후 즉시 포인트 결제 가능 시스템 구축우선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환자(관리형)는 15일 오후 2시부터 다니던 동네의원에서 진료비를 결제할 때..
    • 170억대 사기 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 '징역 4년'
      법원, 피해 보상 기회 배려 차원 법적구속 안해 2025-12-13 07:05
    • 의사 처방만으로 '의료기사 치료행위' 가능해질듯
      보건복지委 전문위원실 "독자수행 위험 검토·직역 간 사회적 갈등도 고려 필요" 2025-12-13 06:29
      의사 '처방'만으로 의료기사가 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대해 의료기사 독자 수행 위험성을 직종별로 검토해야 한다는 국회 전문위원실 해석이 나와 주목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이 공동으로 대표발의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지난 10월 보건복지위에 회부돼 심사를 거치고 있다. 이는 의료기사 정의인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 업무를 수행한다'는 규정에서 '처방·의뢰'에 따르는 경우도 추가하는 게 골자다. 현행법은 의료기사를 의사 또는 치과의사 지도 아래 진료나 의화학적 검사에 종사한다고 규정하지만 의뢰, 처방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도 있어 의료 현장에 맞게 법을 바꾼다는 취지다.&..
    • 침술·한약 사망…"감염 설명 미흡·치료과정 적법"
      환자 유족 '5억 소송' 제기…법원 "감염위험 설명의무 위반 위자료 지급" 판결 2025-12-13 05:51
      침술·한약치료를 받던 환자가 패혈성 쇼크로 사망한 사건에서 법원이 의료과실 여부와는 별개로 감염 위험 고지 부족을 문제 삼아 병원 측 일부 책임을 인정했다.광주지방법원 제13민사부(재판장 정영호)는 최근 A씨 유족이 학교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5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설명의무 위반을 인정해 일부 배상을 명령했으며, 치료 과정의 과실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A씨는 항체 생성에 어려움을 겪는 공통가변성면역결핍(CVID)과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을 앓던 2020년 5월 설사 증상으로 B한방병원을 방문해 위염 및 비감염성 위장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입원 중 한약치료와 침술치료가 병행됐고, 퇴원 전 발열·피로·부종 등의 증상이 있었으나 5월 20일 퇴원했다. 이후 하반신 홍반과 부종, 통증이..
    • 한국형 문샷 사업 추진 등 '난치질환 정복' 도전
      과기정통부, 2030년까지 신약·의료기기 등 '인공지능(AI) 바이오 모델' 개발 2025-12-12 18:58
      정부가 난치질환 정복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형 문샷'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신약 및 뇌과학, 의료기기 등에 대한 '인공지능(AI) 바이오 모델'도 개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이같은 2026년도 업무계획을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 도약, 과학기술 강국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구체화하고,내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와 결과물을 도출한다는 목표로 4대 전략, 12대 핵심과제를 마련했다. 이중 3번째 전략인 '과학기술 기반 혁신성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가적 난제에 도전하는 한국형 문샷 사업이다. 난치질환 정복을 비롯한 청정에너..
    • "2026년 보건의료 예산, 산업화에 밀린 공공성"
      김진환 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 교수 2025-12-12 17:29
      내년도 복지부 예산안은 ‘복지·돌봄 안전망은 두텁게 보장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는 촘촘하게 구축한다’ 설명했지만 세부 항목을 보면 산업화 중심 지출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보건복지부 전체 예산은 올해 137조 6480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 하지만 보건부문은 3.7% 증가에 그쳤다. 이는 사회복지 부문 10.7%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의무지출 증가 대부분이 사회복지 부문에 포함된다는 점을 감안해해 상당히 낮다. 왜 이런 수치가 나타났는지를 살펴보면 보건의료 세부 항목은 4조 6707억 원으로 11.8% 증가했지만, 건강보험은 1.3% 증가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예산 증가 규모도 중요하지만 정부의 인공지능(AI) 정책 기조와 연관져 생각했을 때 더 우려되는 ..
    • 부당청구 의료기관 3곳 '과징금·청구액 반환'
      요양기관 현지조사 결과 송달…복지부 "의견 없으면 직권 처리" 2025-12-12 12:42
      요양기관 현지조사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비용을 부당 청구한 의료기관 3곳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이들에 대해선 과징금과 부당청구금액 반환 처분이 내려졌다.보건복지부는 3곳 의료기관이 국민건강보험법을 위반, 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해 사전통지 및 의견 제출서를 공시송달 공고한다고 밝혔다.보험평가과는 “우편(등기)으로 발송했지만 폐문 부재 등의 사유로 반송, 송달이 불가능해 ‘행정 절차법’제14조제4항 및 같은 법 제21조제1항에 따라 공고한다”고 전했다.실제 현재 폐업한 경기도 수원의 화인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과징금 4018만620원 처분이 내려졌다. 건강보험 요양기관 현지조사 결과에 따른 행정처분이다. 해당 의료기관이 국민건강보험법 제99조1항에 따른 조치로 불복하는 경우 공고일정 전까지 중앙..
    • 의협, 윤석열·조규홍·박민수 등 5명 형사고발
      오늘 "의대 증원 절차 위법" 주장…"정당성·투명성 훼손 책임 물어야" 2025-12-12 11:17
      대한의사협회가 오늘(12일) 의대 정원 증원 결정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윤석열 前 대통령과 조규홍 前 보건복지부 장관, 박민수 前 보건복지부 차관, 이관섭 前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주호 前 교육부 장관 등 5명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의협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이 ‘논리적 정합성이 미흡한 추계에 근거해 증원 규모를 결정했고, 의사단체와 협의를 충분히 거치지 않았으며, 정원 배정 타당성·형평성을 저해했다’고 지적했다”면서 관련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앞서 의협은 지난 5월 의대 증원의 절차적 위법성과 행정절차의 정당성·투명성 훼손 여부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기 위해 감사원에 국민감..
    • 심평원, '디지털 클라우드 센터' 본격 가동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마련 등 'IT 인프라' 강화…배터리 안전 포함 철저 2025-12-12 06:0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급변하는 보건의료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주 본원 2사옥에 '디지털 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이번 센터 구축은 단순한 전산실 이전을 넘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 수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보안은 물론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한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이기신 디지털전략실장(디지털클라우드센터장)은 11일 심평원 전문기자단과 만나 디지털 클라우드 센터 개소에 대한 의미를 이같이 밝혔다.디지털 클라우드 센터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약 33개월간 진행된 대규모 IT 인프라 이전 사업으로 심평원의 차세대 미래 기반을 마련한 대규모 사업이다.상면 2배 확충 AI·클라우드 '전초기지' 마련가장 눈에 띄..
    • 국가검진 흉부 방사선 검사 '개선안 합의' 곧 공개
      곽순헌 건강정책국장 "큰 틀에서 결정, 고위험군 확대 등 2027년 적용" 2025-12-12 05:57
      그동안 논란이 컸던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흉부 엑스레이 검사 대상 연령기준 상향 및 고위험군 포괄 범위를 늘리는 개선방안이 최근 합의된 것으로 나타났다.효과성이 낮은 흉부 방사선 검사 개선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된 덕분이다. 현장 혼란을 감안, 내년 고위험군을 구분하는 작업을 거쳐 오는 2027년 적용된다.보건복지부 곽순헌 건강정책국장은 “국가건강검진 흉부 방사선 검사 개선 방안은 이미 큰 틀에서 결정됐다”면서 “빠르면 내주 발표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흉부 엑스레이검사는 국가검진 중 가장 개선이 시급한 항목 중 하나다. 의학적·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검사 효과성이 낮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2023년 기준 발견율이 0.03%에 불과한 폐결핵 검진에 1426억원이 소요됐다.현재 국가건강검진 규정 연령..
    • 건보공단, 간호·간병 제2기 패널병원 36곳 지정
      선정증서 수여식…입원서비스 질(質) 향상 책임감 등 부여 2025-12-11 21:54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0일 대전 서구 소재 KW컨벤션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2기 패널병원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식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2기 패널병원으로 선정된 우수 운영 기관에게 증서 및 현판을 수여하여 자긍심을 높이고, 앞으로 2년간의 사업 운영 방향을 안내해 제도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달 11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면서 적정 규모와 시설 수준을 갖춘 기관 대상으로 종별‧지역별‧기관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제2기 패널병원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더 많은 의료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2023년 제1기 패널병원 30개소를 제2기에는 36개소(상급종합병원 10개소,..
    • 政 "저보상 필수의료 '인상'·과보상 '인하'"
      상대가치운영기획단 첫 회의…의료비용 분석 후 결과 기반 조정 2025-12-11 17:22
      의료비용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건강보험 수가 보상 논의가 시작됐다. 정부는 의과 분야 6000여개 수가의 저보상, 과보상 여부를 검토해 균형을 맞춰나간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1일 상대가치점수 상시 조정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상대가치운영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대가치점수는 건강보험 수가를 산정하기 위한 기초 점수다. 수가는 상대가치점수에 환산지수(점수당 단가)를 곱해 결정된다. 상대가치운영기획단은 상대가치점수의 관련 제도 보완·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상대가치점수 연구 총괄 조정, 점수당 단가 계약을 위한 상대가치점수 고시안 제안 등을 담당한다.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을 단장으로 의협·병협 등 의료관련 단체 6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입자 대표) 추천..
    • 의료혁신委 출범…위원장 정기현 前 NMC원장
      국민참여 '아젠다 발굴' 첫 회의…내년 상반기 '지·필·공 의료' 강화 논의 2025-12-11 14:08
      중단된 의료개혁 동력을 다시 확보하고, 정부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방안을 국민과 함께 수립하게 될 ‘의료혁신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의료혁신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에도 담겼던 사안이다. 공약에는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국민 중심 의료개혁공론화위원회’ 신설이 명시된 바 있다.의료혁신위원회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기현 전(前)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이 위원장에 위촉됐다.국무총리 직속 자문기구인 혁신위는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하고 의료체계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소통‧신뢰 중심의 새로운 의료혁신 추진기구다. 추진되고 있는 정책에 더해 새로운 아젠다를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국무총리가 지명하는 위원장 1인과 부위..
    • "신종감염병 대응 원동력은 의료진 열정 아닌 수가"
      전문가들 "관리수가 상시 적용" 제언…"무분별한 참여 제한도 필요" 2025-12-11 12:26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팬데믹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호흡기 감염병 관리 수가를 상시 적용하는 등 의원급 의료기관을 지원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아울러 非호흡기 의료기관이 무분별하게 코로나19 진료에 무분별하게 참여했던 상황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정책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가 주관한 ‘국민건강 수호를 위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 미리 대비하기’ 토론회가 열렸다.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김병철 회장은 “급성 호흡기 감염병은 전파 속도가 빠르고 변이가 잦아 선제적 대비 없이는 의료 체계를 마비시키는 뇌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지금은 지난 위기가 남긴 교훈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무너진..
    • '통합돌봄' 전담인력 5394명 인건비 지원
      행안부·복지부, 지자체에 한시적 국비 보조…제도 연착륙 도모 2025-12-11 12:07
      내년 3월 방문진료·재택간호 등을 포함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전담인력 지원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026년 지방자치단체 기준인건비 예비산정’을 통해 지방정부의 통합돌봄 사업 전담인력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업 전담인력은 시·도 본청 90명, 시·군·구 본청 1126명, 읍·면·동 및 보건소 등 4178명 등 총 5394명이다.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의료·요양 등 필요한 돌봄지원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제도다.   대상자는 시·군·구에서 수립하는 개인별 지원계획에 ..
    • "편의점 안전상비약 확대, 24시간 운영도 완화"
      강준혁 약무정책과장 "성분 아닌 품목 기준으로 늘리고 관련법 개정 등 추진" 2025-12-11 10:27
      지난 2012년 도입됐지만 현재까지 품목 변화가 없는 편의점 의약품 판매에 대해 확대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는 24시간 연중무휴 판매 점포 운영기준 완화도 검토중이다.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강준혁 과장은 10일 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에 “품목을 기준으로 안전상비의약품을 늘리겠다”며 성분 확대 우려를 불식시켰다.강 과장은 “약국은 약사가 복약지도를 하면서 선택을 한다. 반면 편의점 약은 누가 복약지도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소비자가 선택한다. 따라서 익숙한 품목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성분으로 지정하게 되면 사실상 거기서 누군가가 설명해야 하는 역할이 필요하게 된다.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해당 이유도 중요한 기준 중 하나”하고 강조했다.안전상비의약품 제도는 약국이 문을 닫는 심..
    • 서울대병원 제외 국립대병원 이관법 '9부 능선'
      이달 10일, 법사위 통과·공포 후 6개월 뒤 시행…"서울대도 단계적 부처 이관" 2025-12-11 05:58
      최은옥 교육부 차관,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교수 사회 반발이 여전한 국립대병원 소관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통과, 본회의만 남겨놓고 있다. 10일 오후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6, 7번째 안건으로 교육위원회에서 넘어온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일부개정안(대안),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일부개정안(대안)을 올려 의결했다. 이는 김민전, 장종태, 강선우, 김윤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 8건을 통합·조정한 것으로, 서울대병원을 제외한 국립대병원을 복지부 소관으로 변경하는 게 골자다. 지역의료체계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지역·필수의료 중추 기관인 국립대병원 역할 강화와 이를 뒷받침할 연구·..
    • 심평원 "대리인 안심신고 제도 개선"
      변호사 외 노무사 2인 추가 위촉, 비위 유형별 전문화된 상담 제공 2025-12-10 17:0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개선된 ‘대리인 안심신고 제도’ 운영을 위한 변호사 및 노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심평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지난 2020년부터 ‘안심신고 변호사 제도’를 도입, 부패 및 비위행위 신고자가 본인 인적사항을 노출하지 않고 외부 변호사를 통해 감사실에 익명으로 대리 신고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왔다.최근 직장 내 괴롭힘 등 인사노무 분야 비위 유형이 사회적 문제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외부 노무사 2인(장영국, 이경민)을 신규로 추가 위촉하고, 기존 공직윤리 분야 외부 변호사 2인(이선행(男), 이현지(女))을 재위촉했다.이는 비위 유형에 따라 전문적이고 맞춤형 상담 및 자문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것이다. 아..
    • 800병상 서울아산청라병원, 12월 마지막 주 '착공'
      이용우 의원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서울아산병원 합의…건립 정상화" 2025-12-10 16:49
      공사비 문제 등으로 지연됐던 서울아산청라병원(가칭) 착공이 오는 12월 마지막 주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서구을)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서울아산청라병원은 지하 2층, 지상 19층, 800병상 규모 대형 의료기관으로, 인천 서구 지역 주민들 숙원 사업이었다.당초 올해 여름 착공을 목표로 했지만 2022년 청라의료복합타운 협약 체결 이후 발생한 공사비 급증으로 서울아산병원과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간 분쟁이 발생하면서 착공이 지연돼 왔다. 이용우 의원은 서울아산청라병원 건립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조정자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9월 이용우 의원은 관련 기관과 이해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회의를 주재..
    • 수가계약 기초 '환산지수' 수술…기능·역할 재정립
      건보공단, 서울대 홍석철 교수 연구책임자 선정…"운영체계 원점 재검토" 2025-12-10 12:2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그동안 단순 수가계약 기초자료 산출에 그쳤던 환산지수 연구 방식을 대폭 손질한다. 필수의료 적정 보상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맞춰 환산지수 기능과 역할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9일 ‘요양급여비용 계약 제도발전협의체’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환산지수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단순한 수치 산출 넘어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 모색공단에 따르면 그동안의 환산지수 연구는 다음 연도 수가계약(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기초 데이터 산출에 주력해왔다.하지만 최근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적정 보상 요구가 거세지고 의료환경이 급변, 기존 기계적인 환산지수 산출 방식에서 벗어나 제도 자체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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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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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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