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6
  • 04.11
  • 토요일
인물
초대석피플
금주의 검색어
  • 1 의사인력 수급 추계
  • 2 성분명 처방
  • 3 AI의료
  • 4 전공의 모집 결과
  • 5 의사국시 합격률
  • 6 관리급여 실시
  • 7 지필공 지원책
  • 8 수련환경 개선
  • 9 의과대학 입시
  • 10 약가인하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亞 최고 소아 중증·희귀질환 전문의료기관 목표”
    초대석
    • “4개 의과대학 불인증 유예, 부실교육 현주소”
      최근 의정사태 장기화와 의대 정원 증원 이슈가 맞물리면서 국내 의학교육 현장은 유례없는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의 ‘2차 연도 주요 변..
    • “혁신형 제약사 제네릭 49%·준혁신형 47% 적용”
      26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된 ‘국민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정부 실무책임자가 사회 각계와의 소통을 통한 결과물임을 강조했다.보건복지부는 ..
    • 진화하는 로봇수술, 세계 표준 논하는 ‘고대안암’
    • “전공의법 개정 등 입법 속도”
    • “젊은의사들 의료정책 싱크탱크 지향, 구심점 역할”
    • “선언 머물렀던 의료시스템 문제, ‘근거’ 만든다”
    • “국립대병원 의사 등 인력 투자, 채용 자율성 부여”
      이중규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2026-03-05 06:19
      국립대병원 이관을 앞둔 보건복지부가 시설과 인력에 대한 투자 의지를 피력했다. 단순 진료를 넘어 연구와 교육 분야 역량 강화에 예산을 적극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이중규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4일 세종청사 인근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국립대병원 발전방안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의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국장은 “금년 8월 국립대병원 소관부처가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관된다. 당장 내년도 예산에 국립대병원 지원 방안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상황을 전했다.그는 “국립대병원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면서 “이날 시설 보강 사업을 발표했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인력 지원과 관련한 내용도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복지부 이관으로 시설·장비 포함 경쟁력 강화 기회”“국립대병원 중환자..
    • 22년 인천공항 지킴이…활주로 향해 뛰는 의사
      신호철 인하대병원 공항의료센터 원장 2026-03-03 06:25
      인천국제공항에는 매일 수많은 인파가 오간다. 여행객과 승무원, 보안·소방 인력, 면세점 직원, 지상조업사 근무자까지. 이 가운데 하루 평균 150명 안팎이 인하대학교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를 찾는다. 감기와 복통 같은 일차진료부터 기내 응급환자, 활주로 비상 상황까지 의료 수요는 예측하기 어렵다. 2001년 3월 제1여객터미널에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는 2018년 1월 9일 제2여객터미널까지 확대되며 365일 진료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2022년까지 누적 내원 환자는 133만 명을 넘어섰다. 22년째 이곳을 지키고 있는 신호철 원장은 데일리메디와 인터뷰에서 공항 의료 현장을 지켜온 소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의 역할, 인력 구조, 제도적 한계 등에 대해 담담히 털어..
    • 부천성모병원, 전략 수정…상급종병 대신 ‘내실’
      박익성 병원장 2026-02-25 05:12
      “환자 응급실 체류 단축시키고 진료 연계·접근성 제고 최선”“이미 병원 중증도는 60%로 상급종합병원에 도전할 역량은 충분하지만, 환자 접근성·연속성을 위해 2차 병원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응급실 체류를 하고 단축·최종 진료 연계 강화함과 동시에 로봇수술·인공지능(AI) 등 스마트 의료 적용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최근 박익성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장(신경외과)은 전문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의 무리한 전환보다는 지역 거점 2차 병원으로서 접근성을 유지하며 진료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중증 질환부터 합병증, 호스피스까지 아우르는 ‘토탈 케어(Total Care)’와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의료 질(質) 향..
    • “MRI 비전속 ‘주 1일’ 완화, 국가적 영상 품질 포기”
      정승은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2026-02-24 05:37
      정부가 의료취약지 접근성 강화와 중소병원 구인난 해소를 명분으로 내세운 ‘특수의료장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두고 의료현장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자기공명영상(MRI) 장비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근무 기준을 기존 ‘전속’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과 동일한 ‘주 1일(8시간) 비전속’으로 대폭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영상의학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정승은 영상의학회 회장(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개정안에 대해 “고가 영상검사 질(質) 저하와 환자 안전 위협은 물론 미래 전공의 수급까지 붕괴시킬 수 있는 섣부른 정책”이라며 강한 우려감을 표명했다. 학회는 의료취약지 중심 단계적 적용 및 최소 주 2~3일 상향이 필수..
    • “대한민국 의료 매우 성급해 미래 재앙 초래할수도”
      박정율 세계의사회 차기회장 2026-02-20 05:29
      극으로 치닫던 의정사태가 천신만고 끝에 타협점을 찾아가고 있던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의료계에 낭보가 전해졌다. 세계의사회(WMA, World Medical Association) 차기 회장에 대한의사협회 박정율 국제협력위원장이 이사회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술기는 물론 위상에서도 전세계 의료인들 추앙을 받았다는 점에서 한국의료의 새로운 역사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하지만 그는 마냥 기쁨을 표출할 수 없었다. 한국의료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 엄중했기에 마음이 매우 무거웠다. 당선 직후 쇄도하는 언론 인터뷰를 모두 고사한 이유이기도 했다. 신중한 행보를 이어오던 그가 최근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조심스레 작금의 한국의료 상황을 진단하고 오는 10월 세계의사회장 취임 이후 구상 중인 로드맵을 ..
    • 설 귀향 대신 소아환자 지키는 ‘사명감’
      김병관 우리아이들병원 진료부원장 2026-02-19 06:29
      거리는 한산해지고 가게들은 셔터를 내리는 설 연휴. 대부분의 시민이 잠시 일상을 멈추고 휴식에 들어가는 이 시기. 오히려 평소보다 더욱 견고하게 일상을 지탱하는 곳이 있다. 바로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소아청소년과 병원이다.최근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 소아의료 위기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연휴 기간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병원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에게 설날 연휴는 갑자기 닥친 재난 상황이 아닌 늘 해오던 대로 환자를 돌보는 ‘연장된 일상’이었다.다만 명절이 진료의 연장이라고는 하지만 대다수 동네의원이 문을 닫는 만큼 부모들 발길은 대부분 24시간 운영하는 전문병원으로 향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환자도 줄을 잇는..
    • “10년 절치부심, 상급종합병원 탈환”
      이성진 순천향대서울병원장 2026-02-13 06:22
      울분이었다.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고도 냉혹한 차별이 이뤄지는 획일적 의료체계에 대한 통탄이었다. 조직, 인력, 장비는 물론 중증질환을 담당하는 정체성까지 동일하지만 ‘상급종합병원’이라는 명패가 없다는 이유로 홀대를 받는 작금의 상황에 가슴을 쳤다. ‘하늘의 뜻을 받들어 인술을 펼치는 고향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는 설립자의 철학에 반해 40년 세월 순천향인으로 살아왔기에 조직이 지향하는 그 숭고함을 지켜내기 어렵게 만드는 경직된 제도의 폐해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였다. 그렇다고 한탄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만큼 기꺼이 그 제도에 뛰어들기로 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재진입에 도전한다. 지난 2015년 탈락 이후 10여 년 만으로,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맏형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
    • 수술료 3조2000억인데 ‘신경차단술 2조9000억’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2026-02-05 08:19
      “외과 의사로서 30년 넘게 현장에 있었지만, 현행 수가 구조는 기형적 상태로 필수의료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사마귀 제거에 쓰는 돈이 사람 살리는 뇌수술보다 많은 건 문제다.”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4일 전문기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무너지는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기형적인 수가 구조와 경직된 행정 규제를 뜯어고쳐야 한다”고 작심 비판했다.단순한 예산 확대를 넘어 사마귀 제거에 고난도 뇌수술보다 더 많은 재정이 투입되는 현행 구조 자체를 개혁하고, 임상 현실과 동떨어진 ‘허가범위 초과(Off-label)’ 규제 등을 과감히 손봐야 한다는 제언이다.강 원장은 ▲비정상적 수가 불균형 ▲의료과다 이용 ▲현장 괴리 규제(IRB) 문제에 대해 강한 어조로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배보다 배꼽..
    • “플랫폼 회사 넘어 장기 목표는 국산신약 개발”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2026-02-05 08:02
      사노피, GSK, 일라이 릴리와 잇따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존재감을 키운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상훈 대표는 기술이전을 넘어서는 다음 단계에 대한 회사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그는 “플랫폼과 파트너십은 성장을 위한 과정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체 신약을 개발하고 상업화할 수 있는 조직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그 단계로 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버티기 위해 기술이전은 필수다”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진행한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BBB(Blood-Brain Barrier, 뇌혈관장벽)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를 중심으로 한 뇌질환 치료 전략과 차세대 BBB 전달 기술 개발 현황, 이중항체 ADC 자회사 네옥바이오의 사업 ..
    • “의료사고 상생구제법, 필수의료 기피 완화”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6-02-03 06:13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대표발의한 ‘의료사고 상생 구제법’이 젊은 의사들의 필수의료 기피 현상 완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해 당사자인 의료계와 환자단체 입장을 담았음에도 제기되는 일부 반발에 대해서는 “모두의 입장을 담은 것이므로 환자들은 대승적으로 이해해 주고, 의료계는 자기모순에 빠지지 말라”며  당부와 동시에 일침을 가했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최근 대표발의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환자안전법 일부개정안 등 일명 ‘의료사고 상생구제법’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환자 피해는 신속히 회복하고 필수의료는 지키는 것”이라고 개정안 정체성을 설..
    • “상급종병·종병·병원·의원 ‘종별 인력기준’ 탈피”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2026-02-02 05:52
      “지역의료, 필수의료, 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으로 구분되는 의료기관 종별 인력기준을 과감하게 탈피해야 합니다.”국내 병원계 수장이 날로 심각해지는 진료현장 의사인력난과 관련해 파격적인 제안을 해 귀추가 주목된다.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의료기관별 경직된 인력기준 완화를 통해 선택과 집중을 도모해야 지‧필‧공 의료를 살릴 수 있다는 제언이다.대한병원협회 이성규 회장은 출입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법적 인력기준 때문에 산발적으로 흩뿌려져 있는 구조 탓에 필수의료 붕괴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설파했다.실제 현행 의료법에는 의료기관 종류를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으로 구분하고 종별에 따라 개설 의무 진료과목과 전문의 수를 규정하고 있다.가령 100~300병상 ..
    • “남수단에 한국 의료 이식, 모국 환자 살리는 게 꿈”
      이태석 신부 제자 토마스 교수(상계백병원 간담췌외과) 2026-01-28 10:45
      이태석 신부 제자로 알려진 토마스 타반 아콧 상계백병원 간담췌외과 교수가 먼훗날 고향인 남수단으로 돌아가 보탬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한국에 남아 전문의로 활동하는 선택지 대신 자신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의료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이태석 신부가 남수단 톤즈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알게 된 그는 이 신부 주선으로 지난 2009년 한국에 와서 2012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이후 상계백병원에서 레지던트 수련을 받고 지난해 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데일리메디는 토마스 교수를 만나 한국에서의 수련 과정과 그가 꿈꾸는 의료에 대해 얘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2011년 수단에서 분리 독립한 남수단은 오랜 분쟁 여파로 아프리카에서도 보건의료 여건이 매우 ..
    • “대체조제·성분명처방 강제화 신중”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2026-01-26 06:14
      의료계가 “의료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에 나선 대체조제 활성화에 이은 성분명 처방 강제화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우려와 함께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대체조제 활성화에 대해선 편하게 활용토록 도구를 만드는 것이며, 성분명처방은 현재도 가능한 부분에 있어 종전보다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 검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23일 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전문기자협의회에 대체조제 활성화 및 성분명처방에 대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대체조제 간소화법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기간 국회를 통과했다. 약사가 대체조제 후 기존에 전화, 팩스로 의사에게 이를 직접 알렸다면, 해당 법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구축한 시스템으로도 이를 간접적으로 보고할 수 있게 하는 게 골자다. 정..
    • “의대 증원 논의 2월초까지 마무리”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2026-01-22 06:08
      “정부 전체에서 항상 강조되는 부분이 속도, 성과, 소통 세 가지다. 최대 현안인 의과대학 정원 논의에 있어서도 해당 원칙을 통해 늦어도 내달 초까지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1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최대한 소통하고 의견을 모으고 예측 가능하게 행정을 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보건의료 정책에서도 해묵은 문제들이 많고 갈등 사안이 적지 않다. 이중 의과대학 증원도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복지부는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를 논의중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 운영을 2월 초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정 실장은 “교육부 입장에서는 1월 말까지 의대 정원을..
    • “젊은의사들도 언젠가는 기성세대 된다”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2026-01-21 06:09
      장장 1년 7개월 동안 이어진 의정사태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단연 ‘전공의’였다. 그만큼 사태의 중심에 있었고, 체감된 존재감 역시 역대급이었다. 혼돈의 시간 속 전공의들의 고충은 적잖았지만 ‘공허한 메아리’였던 수련환경 개선의 획기적 변곡점을 마련한 점은 고무적이라는 평이다. 더욱이 의정사태를 계기로 전공의 노조가 부활하는 등 보다 당당하게 권리 주장을 펼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다만 가까스로 전공의들이 수련현장으로 복귀하면서 의정사태는 봉합된 듯 보이지만 소원해진 사제지간과 그에 따른 교육의 질(質) 저하 우려는 풀어야할 과제로 남았다. 여느 때보다 전공의에 대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한성존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출입 기자단과 만나 그간의 소회와 향후 계획에..
    • “15년 의무복무 국립의전원생, 국가 차원 배치”
      이중규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2026-01-16 06:11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에 입학하는 순간 졸업 후 경로는 정해진 것이다. 본인이 원하는 분야가 아니라 국가 정책적 필요에 따라 전공 과목을 수련받고 배치될 것이다.”“정책적 필요 기반 전공과목 결정·수련, 공공의료 투입”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립의전원법’에 담긴 15년 의무복무 조항과 관련해서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강력한 운용 원칙을 제시했다. 학생 선발 단계부터 ‘공공의료 투입’이라는 목적이 뚜렷한 만큼, 전공 선택권이나 근무지 결정권을 제한하겠다는 의미다.이중규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5일 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이번 법안의 성격과 인력 양성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국립의전원 졸업하면 NMC·경찰병원 등 국공립의료기관 필수 배치”이 정책관은 국..
    • “엎질러진 물 대한민국 의료, 재건 위한 ‘협치’ 절실”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026-01-12 05:57
      의정갈등이 시작된 지난 2024년 여의도에 입성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지난 약 1년 반의 활동을 “모든 순간이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술회했다. 의정갈등이 극에 달했던 시점 의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병원·학교를 떠난 전공의·의대생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에는 쓴소리를 가했다. 그는 ‘엎질러진 물’을 제대로 쓸어 담기보다 오히려 정쟁으로 비화시켰던 여야의 모습을 비판했다.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도 불씨가 남아 있는 의정갈등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이 의원은 국회와 의료계를 잇는 가교로서 이제는 새로운 소통방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데일리메디는 이주영 의원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그의 의정활동 소회와 올해 포부를 들어봤다. [편집자주]그는 “낯선 국..
    • “의사들 상식선 임계점 벗어나면 언제든 투쟁 돌입”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2026-01-07 06:37
      14만 명의 의사를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 위상이 심상찮다. ‘의료계 종주단체’라는 별칭이 무색할 정도로 그 절대적 존재감에 적색등이 켜진지 오래다. 특히 의업(醫業) 근간인 국민들 신뢰는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불합리한 의료정책에 저항하기 위한 처절한 몸짓은 공감 보다 반감을 불러왔고, 이제는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의 추락한 신뢰도에 가슴만 치는 형국이다. 의사들을 옥죄는 각종 규제와 정책이 여전한 전장에서 아군(我軍)도 없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은 2026년 새해 ‘절망’ 보다 ‘희망’을 논(論)했다. 그동안의 부족함을 성찰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앞날을 우려하는 진심을 전하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정부에 대해서는 대립 보다 소통을 원한다면서도 임계점을..
    • “대한민국 의료, 갈등 반복되는 이유 묻겠다”
      정기현 의료혁신위원장 2026-01-05 06:13
      “의료 문제는 개별 정책을 하나씩 해결하는 방식으로 풀릴 사안이 아니다. 왜 같은 갈등이 반복되는지, 그 갈등을 누가 어떤 권한으로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를 따져봐야 할 문제다. 의료혁신위원회는 반복돼 온 갈등을 구조적으로 짚고, 이를 상시 조정이 가능한 틀을 만드는 역할을 해야 한다.”이재명 정부 의료정책 밑그림을 그려나갈 의료혁신위원회 수장을 맡은 정기현 위원장은 데일리메디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위원회 출범 배경과 취지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의료계와 정부, 시민사회 간 갈등이 특정 정책 하나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반복돼 온 문제라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혁신위는 현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중심으로 의료체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새로운 ..
    • 17년 의사기자 뒤로 하고 한양대학교 강단
      조동찬 융합의과학 특임교수(前 SBS 의학전문기자) 2025-12-30 05:54
      대한민국 의료현장의 뜨거운 목격자이자 메스를 내려놓고 펜을 들었던 대한민국 대표 의사 출신 기자가 강단에 섰다.지난 17년 동안 SBS 뉴스에서 의료계 현장을 누비다 최근 한양대학교 특임교수로 부임한 조동찬 교수는 현장의 차가운 긴박함을 뒤로하고, 강단에서 본인 경험을 전달하고 때론 나누고 있다.조동찬 한양대학교 특임교수는 최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단에서 발견한 새로운 생동감과 향후 교육자로서의 진심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의료사고, 제도적 모순 등 각각의 이면을 설명해야 했던 나날이 돌이켜보면 외롭고 고된 시간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단련될 수 있었고 지금의 변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술회했다.조동찬 교수는 “기자의 가장 큰 장점은 멈추지 않고 계속 배우게 된..
    • 국립소방병원 출발…의사 충원 과제 첫 시험대
      곽영호 초대 국립소방병원장 2025-12-26 05:29
      “국가가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그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인생 전주기적으로 건강 관리를 해드리겠다는 차원에서 병원을 설립했습니다.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양질의 필수의료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은 현판식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병원 설립 배경과 향후 운영 방향을 이같이 설명했다.이달 24일 시범진료 돌입…내년 6월 공식 개원 앞두고 인력·운영체계 등 점검국립소방병원은 지난 24일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에서 현판을 달고 시범진료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착수했다.  내년 6월 공식 개원을 앞두고 병원 시스템과 진료 프로세스를 점검하기 위한 단계로, 이날 재활의학과 외래 진료를 시작으로 첫 환자를 맞았다.국립소방병원은 화재·구조·구급 현..
    • “군의관, 형평성보다는 특수성 인정 필요”
      곽순헌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2025-12-18 06:03
      ‘일반 사병 대비 지나치게 긴 복무기간’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군의관에 대해 ‘의사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정부 실무 책임자의 주장이 나왔다.인기가 급격히 줄고 있는 군의관 근무기간 단축을 두고 국방부가 타 직역 장교들과의 형평성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의사의 경우 전문인력 양성에 오랜 기간이 걸리는 부분을 감안해야 한다는 설명이다.17일 보건복지부 곽순헌 건강정책국장은 군의관 복무기간 단축 및 공보의 처우 개선과 관련, 전문기자협의회에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현재 공보의 복무 기간은 36개월(3년)로, 일반 병사 복무기간(18개월)의 두 배에 달한다. 장기간 복무 및 열악한 근무환경 등의 이유로 의대생들은 현역 복무를 선택한다.최근 5년간 공보의 충원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올해 23.6%를 기..
    • “진료실 아닌 집무실서 ‘저속노화’ 대중화 설계”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前 서울아산병원 교수) 2025-12-15 10:13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 사진 문수연 기자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진 前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의사이자 의사과학자였던 정희원 교수는 이제 ‘서울시 건강총괄관’이라는 새로운 명함을 들고 있다. “노쇠·돌봄·예방을 도시 정책·제도 기반으로 적용”대학병원을 떠나 서울시청으로 자리를 옮긴 지도 수 개월. 그는 “공공의료 분야 사람들은 어떻게 사고하고 일하는지 직접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진료실에서 노인환자들을 돌보며 고민하던 ‘노쇠·돌봄·예방’ 화두를 이제 도시 정책과 제도로 풀어내겠다는 각오다. 동시에 그는 유튜브 채널 ‘저속노화 연구소’, MBC 라디오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를 통해 대중과도 활발히 소통하며 기존 대비 활동 폭을 넓혔다.최근 서울시청에서 만난 정희원 건강총괄관은 “공무원들은 이..
    • “위태로운 한국 의료, 의사들 단합 절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2025-12-10 05:59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 위상에 대한 우려가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다. 회장선거 직선제 도입 이후 내홍이 끊이질 않았고, 정부와의 소통 채널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 등 총체적 난국이 수 년째다. 특히 개원의 중심의 회무에 염증을 느낀 의대교수들 사이에서는 ‘개원가 단체’라고 비난하며 관심을 접는 분위기가 확산된지 오래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의료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종주단체인 의사협회가 제역할을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열정을 쏟는 교수들의 존재감이 더욱 빛나는 이유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이자 대한의사협회 임원으로 활동 중인 김성근 대변인. 병원과 의협을 오가며 의료 정상화를 위해 투신(投身)하고 있는 그의 바람은 의사들의 ‘투합(投合)’이었다.- 오랜기간 지속되던 의..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모집 대한의사협회 제35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강생
    • 수상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안과), 대통령 표창
    • 수상 이경률 SCL그룹 회장, 몽골 과학아카데미 명예박사
    • 수상 박중신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국가 중증모자의료정책 수행 기여 ‘황조근정훈장’
    • 동정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 신승용(고대안산병원) 취임
    • 수상 우봉식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이사장 ‘대통령 표창’
    • 수상 조항주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외상외과), 국무총리 표창
    • 수상 유지욱 교수(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학술상
    • 수상 유선아 전임의(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제13차 APNM 2026 ‘젊은 연구자상’
    • 모집 경남 거제시, 보건소장 재모집
    • 수상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 수상 노영 길병원 교수(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훈철-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성헌-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조시현-용인세브란스 1부원장 박진영外
    • 중앙사회서비스원장 강혜규 박사(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外
    • 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연숙·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外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 박정환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부친상-정정순 식약처 서기관 시부상
    • 백성기 IP&I 치과의원 원장 별세
    • 석주원 중앙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별세
    • 모웅남 치과원장 빙모상
    • 이종경 교수(춘천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조모상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서비스 장애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