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문직1등급(촉탁의) 채용공고
[국립암센터]소아청소년과 당직전담의 초빙공고
일산병원 2023 의사직(일반의-내과, 외과 등) 상시공고
보라매병원 진료교수요원 채용공고
인천성모병원 내과(혈액종양내과) 입원전담전문의 초빙
강원대병원 2023-34(의사직) 수시 채용공고
건국대병원 외과 임상의사 초빙 공고
가톨릭성빈센트병원 신경과 의사 초빙공고
2023년 제50회 정규직 및 계약직(전문의_마취통증의학
가천대길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전담전문의(파트
기사검색
  • 2023
  • 09.28
  • 목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코로나19
  • 2 K-방역
  • 3 대한의사협회
  • 4 간호법
  • 5 삼성서울병원
  • 6 비대면
  • 7 응급의료
  • 8 종근당
  • 9 재택치료
  • 10 의료법인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국정감사
  • e-談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수도권-비수도권 비율 촉각…12월 전공의 모집
    의대/전공의
    • 인하대 의대 172대 1·아주대 의대 162대 1 기록
      올해 전국 의과대학 수시모집이 지난해에 이어 경쟁률이 심화되면서 의대열풍이 식지 않는 모양새다.최근 3년 내 의대 수시모집 경쟁률이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지방..
    • 전공의 뽑으면 나가는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위기감'
      "1차의료를 책임지는 가정의학과 의사 역할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전공의 기피현상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1차의료 수련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적 보완과 정책..
    • 3년간 과학영재학교 8곳 218명→의대行
    • 대전협 새 집행부 출범···박단 회장 "전공의법 추진"
    • 고려대학교, ‘저출산 극복’ 심포지엄 성료
    • 성균관 의대 125.73대1-인하대 의대 660.75대 1
    • 서울의대, ‘지역의료혁신센터’ 개소
    • 전공의 균형배치 정원 조정…'수도권 감원' 전망
      수도권-비수도권 '6대4→5대5' 검토…복지부 "학회, 계획서 제출" 요청 2023-09-14 06:14
      내년도 수련병원 전공의 정원 조정 방안이 조만간 확정된다. 결국 수도권과 비수도권 수련병원별, 진료과별 인턴과 레지던트 정원에 대한 대폭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13일 전문기자협의회 확인 결과 보건복지부는 각 진료과 학회에 내년도 전공의 정원 책정 방향 공문에 이어 비율 조정계획 제출 공문을 하달했다.현재 26개 진료과 중 절반 이상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비율을 5대 5로 조정을 하지 못한 상황이다. 복지부는 이주까지 비율 조정 계획을 다시 제출할 것을 주문했다.의료인력정책과는 “전공의 모집이 11월 중순에 나오는 만큼 그 전에 정원이 확정돼야 한다”면서 “전공의 모집 공고 전까지는 확정하려 한다. 현장 상황이 있으니 최대한 빨리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복지부는 올해 1월 필수의료 강화와..
    • 한의사 女전공의 출산휴가도 '수련기간' 인정
      보건복지부, 관련 규정 개정안 입법예고…'겸직 금지' 명문화 2023-09-13 05:35
      의사와 치과의사에 이어 한의사 여성 전공의 출산휴가도 수련기간으로 인정된다. 여성 한의사들의 출산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다.아울러 한의사 여성 전공의가 출산 후 수련병원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수련이 중단돼도 2개월 범위에서 수련기간에 포함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의사 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개정안에 따르면 여성 한의사 전공의가 수련기간 중 출산하는 경우 인턴 또는 레지던트 수련기간에서 3개월을 제외한다.수련기간 중인 한의사 전공의 출산휴가 3개월을 수련기간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다.수련병원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수련이 중단되더라도 2개월 범위에서 중단된 기간도 수련기간에 포함해 계산토록 했다. 여성 전공..
    • 의대 정원 확대 가능성 임박···선정 '기준' 촉각
      정원 60명 미만 강원·충북대 or 현재 의과대학 없는 전남권 등 초미 관심 2023-09-09 06:13
      자료출처 교육부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공식화한 가운데, 기존 의대 정원을 늘리는 방식을 취한다면 어느 의대에 인원을 배정하기 위해 고민을 이어갈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의료계와의 합의가 남아있지만 지역별 의대 신설 특별법이 다수 발의되고 내년 총선이 가까워지며 의대 신·증설 관련 유치전이 또 가열되는 상황에서 어떤 기준이 증원 규모, 배분 방식 등을 결정하게 될지 주목된다.  정부와 여야 정치권, 시민단체 등에서 제기되는 기준들을 종합하면 ▲정원이 적은 곳 ▲국립의대 ▲지방의대 ▲의대가 전혀 없는 곳 ▲인구를 기준으로 한 의사 수 및 의대 정원 등으로 예측해볼 수 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서울에 위치한 서울대·경희..
    • "수도권서 교육 지방 사립의대 '편법 운영' 점검"
      오늘 국회 토론회서 제기, "미인가 시설 운영, 고등교육법과 충돌" 지적 2023-09-04 12:20
      의대 정원 확대 논의와 함께 지방 소재 사립 의과대학들의 편법 운영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방 의사를 길러내야 하는 지방 의대들이 오히려 수도권으로 인력을 유출시키는 원인을 제공,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영인·도종환·서동용·이상헌 의원, 울산건강연대, 공공병원설립운동연대,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등이 주최한 ‘바람직한 의대 정원 확대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양동석 울산건강연대 정책위원은 건국대·울산대·가톨릭 관동대·동국대·한림대·성균관대·순천향대 등 수도권 소재 미인가 시설에서 수업을 진행해온 지방 사립의대 운영 현황을 공론화했다.  지난해 교육부는 “모든 이론 수업 과목..
    • 고대의대, 조원용‧김승현 교수 등 정년퇴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은 최근 유광사홀에서 내과학교실 조원용, 정신건강의학교실 김승현, 미생물학교실 송기준, 진단검사의학교실 이창규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거행했다.행사는 △국민의례 △윤을식 의무부총장 식사 △윤영욱 의대학장 송별사 △퇴임교원 축하영상 △정부포상·공로패·금메달 증정 △퇴임사 △교가 제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의료원과 의과대학 발전을 이끌고 후학들에게 큰 귀감이 돼주셨다”며 “그동안 보여준 뜻과 가르침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남긴 발자취와 공적은 동료, 후학들의 기억 속에 길이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과대학의 빛나는 발전과 변화를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안암병원 신장내과 조원용 교수는 의료원 ..
    • 국시원, 마약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배현주 원장)은 25일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공동 주관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마약 중독 문제 및 관련 범죄의 심각성을 전 국민에게 알려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윤건호 원장 직무대행)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국시원은 후속 참여 기관으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임근찬 원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이경혜 원장)을 지목했다.배현주 원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했다.배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발생하는 마약범죄 심각성을 알려,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 내과 레지던트들 '답답함·아쉬움'
      권장 기준 미달 '수련과정 성취도'···"환자 보느라, 대체인력도 없고" 2023-08-25 06:07
      지난 2020년 8월 대전시 중구 오류동 오룡역 인근에서 을지대학교 의대 학생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내과 레지던트들의 수련과정 성취도가 권장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를 돌볼 시간이 너무 길다 보니 교육받을 시간도, 대체해줄 인력도 부족하기 때문이다.인제대 의대, 가천대 의대, 차의과대 의학교육과 등 공동연구팀이 내과 전문의 1~2년차 172명을 대상으로 레지던트 수련과정 성취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모든 핵심 요소에서 권장 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대한의학회지(JKMS)’ 8월 21일자에 게재했다.연구팀은 보건복지부에서 마련한 ‘전공의 수련과정 중 필요한 공통 역량’과 대한내과학회에서 보급한 ‘전공의 수련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설문지를 제작했다.복지부는 지난 2..
    • 대한전공의협의회장에 박단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제27대 회장 선거 투표 마감, 찬성 4342표로 90.36% 당선 2023-08-19 05:55
      대한전공의협의회를 이끌 차기 수장으로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박단 전공의가 선출됐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1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7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 개표' 결과, 단독 출마한 박단 전공의가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번 대전협 회장선거는 선거인 수 8568명 중 4805명이 참가하며 투표율 56.08%를 기록했다.이중 박단 후보자는 찬성 4342표를 얻어 득표율 90.36%로 당선됐다.박 후보는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정책국장 및 회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이번 대전협 회장 선거는 후보자 모집에 난항을 겪으며 두 차례 후보자 등록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 충북 공중보건의, 수해 복구 성금 150만원 기부
    • 고신대학교 임금체불 사태…고신의대도 여파
      기초의학 교수들 급여 파행 지급, 교수회 "의과대 등록금 회계 독립 운영 보장" 2023-08-11 10:50
      고신대병원 전경고신대학교가 재정난으로 교수진 및 임직원들의 임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신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고신대는 금년 6월부터 교수진 및 임직원들 급여가 제 날짜에 지급되지 않는 등 문제를 겪고 있다.의과대학 교수들 역시 이 영향으로 지난달에는 기초교수들 대상 보직 수당이 절반, 부교수 이상은 임금의 절반만 지급됐다.의대 학사 운영비는 5월 이후 지급이 중단됐으며 의대 측 요청으로 7월부터는 전기세, 수도세, 인터넷 사용료 등 필수적인 경비만 지급되고 있다. 연구비, 교수 개발비, 각종 수당, 해외 출장비 등은 지급되지 않는 상황이다.의과대학 운영비는 교육에 직접 사용되는 비용일 경우 매달 학교본부에서 의대에 배정한다. 이에 의과대 교수들은 지난달..
    • 레지던트 하반기 농사도 '흉작'…수련병원 '허탈'
      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외면…성형‧재활‧정형외과 강세 2023-08-11 06:20
      사진제공 연합뉴스인기과와 기피과의 엇갈린 희비는 어김없이 되풀이 됐다.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은 다시 한번 처참한 결과를 마주했지만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등은 강세를 이어갔다. 10일 데일리메디가 2023년 후반기 전공의 모집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인기과와 비인기과의 간극은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다. 이번 하반기 모집에는 148개 수련기관에서 728명의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 나섰다. 이중 44개 수련병원이 조사에 응했다.이들 44곳의 수련병원 정원은 387명으로, 총 134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0.35대 1으로 마감했다. 성형외과의 경우 4.67대 1로 인기를 방증했다.주요 병원 별로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정원 57명 중 22명으로부터 지원서를 ..
    • 세브란스 '0명' 지방병원 '전멸' 아산·삼성 '2명'
      후반기 인턴 모집 마감, 경희대도 2명…중대‧한양대‧고대 지원 '제로' 2023-08-11 05:49
      2023년도 후반기 인턴 모집은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저조한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전공의들에게 인기가 높은 빅5 병원마저 미달을 면치 못했고, 지방 수련병원 대다수는 ‘지원자 0명’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데일리메디가 10일 마감된 2023년 후반기 인턴 지원 현황을 파악한 결과 조사에 응한 40개 수련병원이 총 102명의 인턴을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정원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22명에 불과했다.서울아산‧삼성서울 ‘충원’…서울대‧가톨릭 ‘미달’빅5 병원 중에서는 세브란스병원이 유일하게 지원자를 단 한 명도 확보하지 못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번 하반기 인턴 모집에서 2명을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전무했다.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2명 모집에 각각 지원자를 2명씩 확보하며 가까스로..
    • 이명철‧정천기·오명돈‧송용상‧백롱민 등 '10명' 퇴임
      서울대 의대 노(老) 교수들 이달 정년, 교정 떠나 '인생 2막' 설계 2023-08-09 05:0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0명이 정년퇴임으로 정든 교정을 떠난다. 이들 모두 진료와 연구, 교육에 이르기까지 큰 족적을 남겼다.서울대 의대 교수로 반평생을 보낸 이들은 정년퇴임 이후 바로 진료를 이어 가거나 학교에 남아 후학을 양성하는 등 제2의 인생을 설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8월 말로 정년을 맞는 교수는 △이명철(정형외과) △정천기(신경외과) △이동순(진단검사의학과) △오명돈(감염내과) △송용상(산부인과) △백롱민(성형외과) △신민섭(정신건강의학과) △김혜선(약리학교실), 김영수(의공학과), 황영일(해부학교실) 등 10명이다.(사진 좌측 상단부터 우측 하단 順)이들 모두 해당 분야 후학들에게는 기라성 같은 스승들로, 지난 30년 동안 머물렀던 진료실과 연구실을 떠나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예정이다..
    • "의협, 헝가리·우즈벡 등 해외의대 사실상 옹호"
      공정한 사회 바라는 의사들모임, 항의 규탄시위…"기득권층 의사 세습 편법의대 반대" 2023-08-07 05:08
      헝가리 해외 의과대학을 상대로 인정 무효 법적다툼을 벌이고 있는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 모임’(이하 공의모)이 "대한의사협회는 사실상 부실인정 해외의대를 옹호하고 있다"고 규탄했다.공의모는 지난 5일 의사협회 회관 앞에서 '헝가리의대 인정소송 협조 요청 무시에 대한 항의' 시위를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공의모는 이 날 시위에서 ▲기득권층 의사 세습 편법의대 반대 ▲부실 인정 해외의대 묵인 및 방관 중단 ▲의사협회는 해외의대소송 적극 지원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공의모는 "헝가리, 우즈벡 의대 등이 인정기준을 다수 위반했음에도 관심을 갖는 의료단체가 전혀 없었다"며 "소송 전(前) 의사협회에 수차례 협조를 요청했지만 어떠한 지원이 없었으며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이어 "이는 의협이..
    • "마취통증의학과 포함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제외"
      강원도, 필수의료 지원 대책 실효성 논란···7개과→인기과 포함 10개과 '확대' 2023-08-04 05:57
      보건의료노조가 지난해 5월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지사 후보에게 공공의료 확충 공약화를 촉구하는 모습. 사진=노조강원특별자치도청(도지사 김진태)이 추진했던 도내 주요 병원 '필수의료 전공의 인력확충 지원책'에 대한 실효성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당초 계획했던 '필수의료 전공의 육성지원 방안'이 소아청소년과 등 전공의 지원 축소 사례가 발생하면서 일부 전공의들이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있다.앞서 강원도청은 금년 3월 도내 주요 병원들을 대상으로 '전공의 육성수당'을 마련하는 내용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공의 지원에 나선 배경은 매년 전공의 지원 미달 사태 등 필수의료 공백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예산은 ..
    • 서울대‧고려대‧미네소타대, 공동 심포지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최근 미국 미네소타의대 및 고려의대와 신경외과학 분야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페이튼 소사이어티(Peyton Society 2023 in Seoul)’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페이튼 소사이어티’는 미네소타의대 신경외과 동문들 모임으로, 매년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해 동문간의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특별히 서울의대·고려의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우정과 유산의 기념(A celebration of friendship and legacy)’이었다.전쟁 후 한국의 재건을 돕기 위해 60여년 전 미국에서 추진한 교육원조 사업인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맺은 인연을 기념하고, 친선교류를 지속하자는 의미다.총 3일 동안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3개 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교수진과 동문들이 ..
    • 인재 집어삼키는 '의대 블랙홀' 과연 괜찮나
      SKY대학 이공계는 물론 과학고·영재학교 이어 초등생까지도 '광풍' 2023-08-01 19:02
      대한민국 최상위권 인재들 대부분이 의사의 길을 걷는 형국이다. 근래 학원가에 ‘초등 의대반’이 생겨날 정도로 의대 광풍이 불고 있다. 과학고·영재학교 졸업생, 이과 최상위권 학생, 상위권 자연대 학생들의 의대行이 갈수록 심화되는데 이어 초등·중학생도 상당수가 의대 진학을 꿈꾸고 있다. 전국 의대 평균 합격선이 서울대 평균 합격선을 추월했고, 그 격차 또한 벌어지고 있다. 상위권 대학 자연대에서도 이탈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의대 진학 제동을 걸었던 과학고·영재학교에서도 부메랑처럼 이탈자가 쏟아진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가 의료계와의 갈등에도 불구,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공식화했다. 입시업계에서는 정원 확대 시 지금의 의대 쏠림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데일리메디가 입시전문기..
    • 미래의학 교육과정 개발 의대 학생캠프 성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구미 금오산호텔서 나흘간 개최 2023-08-01 16:57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신찬수/이하 의대협회)는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미래의학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의과대학 학생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2021년 첫 개최 이후 올해 3회를 맞이한 미래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의사를 양성하기 위하여 만든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성균관대학교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으로 주최했다.이번 미래캠프에는 25개 대학에서 37명의 의대·의전원 학생이 참석했다. 신찬수 의대협회 이사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ChatGPT, 빅데이터, 의료데이터, 의료영상정보 분석, 의료분야 XR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이어졌다.신찬수 이사장은 "향후 의대협회는 이학·공학 교육 전문가와 지속적..
    • 레지던트 컴퓨터 필기시험 '8월→12월' 연기
      복지부 "첫 실시인 만큼 안정적 운영 위한 결정" 2023-08-01 11:03
      사진제공 연합뉴스당초 금년 8월부터 실시 예정이었던 레지던트 필기시험 방식 변경이 12월로 4개월 늦춰졌다. 수 십년 만의 시험 방법 변경인 만큼 보다 안정적 운영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보건복지부는 최근 레지던트 필기시험 방식 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전공의 임용시험 지침’을 일부 개정했다.앞서 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레지던트 필기시험을 컴퓨터에 기반한 방식으로 변경키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지금까지 레지던트 필기시험은 OMR 카드에 마킹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하지만 현재 의과대학이나 수련병원에서 이뤄지는 교육과 시험이 모두 태블릿이나 PC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특히 지면시험 방식은 이미지 문항 사진 선명도 등 시험..
    • 두차례 무산 대전협 회장…박단 전공의 단독 출마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수련 2023-07-31 05:05
      후보자가 없어 두 차례나 차기 회장 후보자 등록 기간을 연장한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삼고초려(三顧草廬) 끝에 후보자 모집에 성공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단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제27대 대전협 회장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정책국장 및 회장 등을 역임했다.이번 회장 투표는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투표 종료일인 18일 오후 7시 이후 개표를 시작해 당선인을 공고한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현 강민구 회장 뒤를 이을 차기 회장을 찾기 위해 두 차례나 후보자 등록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대전협은 기존 선거 후보..
    • 빅5 병원도 '빈손'…2~4년차 레지던트 충원 '실패'
      이달 27일 마감, 전국 수련기관 대부분 성적표 처참…전국 지원자 단 '3명' 2023-07-28 04:33
      이변은 없었다. 전국 병원 레지던트 후반기 레지던트 상급년차 모집 결과 올해도 지원자 기근 현상은 반복됐다.27일 데일리메디가 2023년도 하반기 레지던트 상급년차 모집에 나선 수련병원들의 ‘전체 지원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원자는 단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조사에 응한 43곳의 전체 모집정원은 517명으로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가정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핵의학과 등 대부분 기피과 위주로 모집에 나섰다.하지만 가톨릭중앙의료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5 대형병원을 포함한 대부분의 수련병원들이 상급년차 충원에 실패했다.매년 ..
    • 조국 前 장관 딸 조민씨 의사면허 취소
      복지부 "7월 12일자 결정"…조씨, 부산고법에 항소 취하서 제출 2023-07-27 11:13
      보건복지부가 조국 前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의사면허를 취소했다.법원이 조민씨의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처분 결정을 내린 지 3달여 만이다.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씨 의사면허는 지난 7월 12일부로 취소됐다.앞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해 4월 대법원이 인턴활동과 논문 등 입시 과정에서 기재된 조민씨의 '스펙'이 허위라고 판단한 사실을 근거로 입학을 취소했다.조민씨는 이에 불복하며 곧바로 부산대 의전원을 상대로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허가취소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지난 4월 6일 조씨 청구를 기각하며 부산대 손을 들어줬다.당시 재판부는 "부산대 의전원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 내 경력사항 허위 기재, 위조 표창장 제출 등 입학취소처분 사유가 원고(조민) 어..
    • 고려대 보건대학원, '제2기 최고위과정' 모집
      디지털 헬스케어‧인공지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2023-07-26 14:38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이 ‘제2기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 과정 멤버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헬스케어 경영진, 의사 스타트업, 바이오 제약회사 임원 등이다.이번 최고위 과정 모집은 7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강의는 오는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6주간 매주 화요일 고려대학교의료원 고영캠퍼스(강남구 청담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강의자는 ▲강도태 前 복지부 제2차관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선승훈 코렌텍 의장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과정은 미래 의료산업 신지식을 공유함과 동시에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출범 2기 만에 미래 리더를 양성하..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김지연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라미 김영수 학술상’
    • 수상  홍용희 교수(순천향대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구연상
    • 선출 이강현 제7대 대한재난의학회장
    • 선출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이정신 위원장(서울아산병원 명예교수) 연임
    • 선출 한국역학회 회장 천병철(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 수상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정진우 전임의·김경태 교수·황종문 교수, 국제신경재생학회 ‘젊은과학자상’
    • 수상 이해우 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장,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국무총리 표창
    • 수상 경상북도의사회 등 보건의료 5단체, 캄보디아 사하메트레이 최고훈장
    • 선정 우리동네의원(광주광역시 광산구), 보건복지부 장애 친화 건강검진기관
    • 동정 서울시의사회 의무이사 노준래 원장(불광탑재활의학과의원)
    • 동정 이영구 한림대강남성심병원장, 영등포구 명예구청장 위촉
    • 동정 현대병원, 전범석 서울대 의대 신경과 교수 영입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김혜진·보건의료정책실장 전병왕-건강보험정책국장 이중규外
    • 질병관리청 종합상황실장 김미영·의료방사선과장 방은옥外
    • 한국공공조직은행장 서명옥(前 강남구보건소장)
    • 보건복지부, 대통령비서실 파견 차전경·보건의료정책과장 김한숙·질병정책과장 유보영外
    • 경북대병원 진료부원장 전영훈·기획조정실장 유은상·대외협력실장 조대철 교수
    • 김연근 GC(녹십자홀딩스) 경영관리실장 부친상
    • 이종웅 휴온스메디텍 연구개발부 이사대우 모친상
    • 이일영 이일영비뇨기과 원장 별세-이헌경 이화의원 원장 부친상-이경환 닥터리치과교정과치과의원 원장 장인상
    • 양종철 전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부친상
    • 여봉구 여봉구정형외과 원장 모친상-이기한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외조모상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 데일리메디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기자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일부 기사 접속자 과다로 장애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0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62(신당동,약수빌딩) 5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7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2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