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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국립대 내년 ‘등록금 0원’…의대 입시도 주목
    의대/전공의
    • 첫 지역의사 490명 선발…지원기준 85개 공개
      내년 처음 도입되는 지역의사선발전형이 오는 7일부터 31개 대학에서 본격적인 수시모집에 들어간다. 첫해 490명을 뽑는 가운데 정부는 전학·이사부터 수련기간의 의무복무 인정..
    • 세계적 유전체학자 찰스 리 교수 ‘가톨릭의대 합류’
      유전체 분야 세계적 석학인 찰스 리(한국명 이장철) 석좌교수가 가톨릭대학교에서 차세대 유전체 의학 연구를 본격적으로 펼친다.가톨릭대학교는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의과대학 증축 축복식
    • 고대의대, 권영주·김재선·김철용·조성원 정년퇴임
    • “전공의 수련은 국가 책임과제, 재정 국가 부담 추진”
    • 고려대 의대, 고대 총장 무관 서러움 풀까
    • 총리·국방부장관-국방·보건복지위원장 등 건의
      한국의학교육협의회 “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법안 조속 처리·처우 개선” 2026-08-29 05:59
      현역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확대로 지원 인력이 급감하면서 군 의료와 지역 공공의료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한국의학교육협의회(이하 의교협)는 “군의관 및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 현실화를 위한 관련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와 복무 여건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방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국회 국방위원장 및 보건복지위원장에게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의교협에 따르면 현재 육군 현역병 복무기간은 18개월까지 대폭 단축됐지만,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는 여전히 군사훈련 기간을 포함해 약 38개월 동안 복무해야 한다.이 같은 복무기간 격차로 인해 의과대학생과 젊은 의사들 사이에서 군의관이나 공보의 복무 대신 현역병 입대를 선택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최전방 부대와 도서·벽..
    • “군의관·공보의 지원 0명 도래할 수도”
      의협·서울시의사회 등 잇달아 국회토론회 개최…국방부·복지부도 참석 2026-08-28 12:33
      급감하는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지원율을 개선하기 위해 복무기간을 단축하는 등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의료계가 공론화 작업에 나선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9월 11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군지역 의료공백 해소 및 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현실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방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양당 간사 4명이 공동 주최하며, 국방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의료계 인사가 참석해 입법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서울특별시의사회 역시 9월 17일 ‘무너지는 군·지역 의료, 군의관·공보의 부족사태 해법’을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유용원·한지아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의사회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공동주..
    • 교육부, 단일후보 요구…전남의대 선정 막판 진통
      목포대·순천대 개별 경쟁 전환…순천시, 공정성 논란 제기 2026-08-28 11:35
      교육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목포대와 순천대 중 한 곳을 국립의대 신설 후보로 선정해 추천하도록 요청한 가운데, 최종 심사 절차를 둘러싼 지역 내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손훈모 순천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하는 후보 대학 선정 방식에 반발하며 28일 예정된 상호협약식에 참석하지 않고 향후 선정 결과에도 승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손 시장은 목포대와 순천대의 신청서를 받아 전남연구원이 단기간에 평가하는 방식과 평가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승복 확약서’를 요구한 점을 문제 삼았다.특히 평가를 맡은 전남연구원 이사회에 목포대 부총장이 선임직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점을 들어 심사 공정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손 시장은 국립의대 신설과 정원 배정 권한을 가진 교육부가 의료 수요와 지역 여..
    • 가톨릭대 의과대학 “미래 의료인재 양성”
      20년만에 새로운 사명·비전·교육전략 체계 발표…“교육 목표 재정립” 2026-08-26 11:11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시대적 요구에 맞춰 20년 만에 새로운 사명(Mission)과 비전(Vision), 교육전략 체계를 수립해 발표했다.  가톨릭의대는 “지난 20년간 유지해 온 교육 목표를 재정립하고 사명과 비전, 교육전략 간 구조적 연계성을 강화해 미래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청사진을 완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정립된 핵심 사명은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체현해 진리, 사랑, 봉사를 실천하는 숭고한 사명감을 지닌 의료인을 양성하는 데 있다”이다. 핵심 사명을 중심으로 3개의 세부 사명과 4개의 비전을 최종 확정했다.새로운 사명과 비전은 가톨릭 ▲가톨릭 교육기관으로서 가치 구현 ▲미래 의료를 이끌 의료인재..
    • 아주의대, 글로벌 의대생 교환 프로그램 ‘최우수’
      세계의대생연합(IFMSA) 평가서 ‘운영 역량·교육 환경’ 등 입증 2026-08-26 10:24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세계의대생연합(IFMSA)이 발표한 2025년도 SCORE 및 SCOPE 프로그램 평가에서 최우수학교(Best Faculty)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아주대의대는 국제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뛰어난 역량과 우수한 교육 환경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SCORE(Standing Committee on Research Exchange)와 SCOPE(Standing Committee on Professional Exchange)는 전 세계 100여 개국 의대생이 참여하는 공신력 있는 국제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 SCORE는 해외 의대생에게 기초 및 임상 의학 연구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SCOPE는 해외 대학병원에서의 임상실습 기회를 보장한다.아주대..
    • 국립의대 신청 마감…경북 제출·전남광주 미완
      국립경국대 의대·부속병원 설립…전남광주, 대학 간 소재지 합의 무산 2026-08-21 11:19
      국립의대 신설 추진계획서 제출 마감 결과, 경북은 정식 계획서를 냈지만 전남광주는 지자체 의견서만 제출했다. 전남광주는 목포대와 순천대가 의대·병원 소재지에 합의하지 못해 통합대학 추진계획서를 제출하지 못했다.2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경북도는 지난 20일 국립경국대 의대와 부속병원 설립 방안을 담은 국립의대 신설 추진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반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같은 날 의대 신설 필요성과 신청 정원, 지자체 지원계획 등 3개 항목을 담은 의견서를 교육부에 냈다.교육부는 경북과 전남광주를 2030학년도 지역 국립의대 신설 후보지로 두고 지난 20일까지 추진계획서를 제출토록 했다.추진계획서는 지역 내 의대 신설 필요성과 신청 정원 규모, 신설 추진체계, 교육시설 및 부속병원 확보계획, 교원 확보 방..
    • 강원의대, 예과·본과 허물고 ‘통합 6년제’ 출범
      지역의사 정착 등 고려 교육과정 개편…공공의료 특화 트랙 도입 2026-08-19 11:32
      강원대학교 의과대학이 기존 의예과 2년과 의학과 4년으로 분리돼 있던 교육체계를 허물고 ‘통합 6년제’로 전면 개편했다. 이는 정부 지역의사제 추진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 정책 환경에 발맞춰 지역 필수의료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단순한 의무복무를 넘어 자발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로 보인다.강원대 의과대학은 지난 18일 춘천캠퍼스 백송홀에서 ‘의학교육 혁신을 위한 사명 및 통합 6년제 교육과정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에 도입된 통합 6년제 교육과정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 역량 발달을 연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인문사회 의학, 연구 및 지역의료 교육을 학생 성장 단계에 따라 나선형으로 연계해 전문성을 깊이 있게 심화..
    • D-2 전남 국립의대…두 대학 ‘갈등 심화’ 해법 난항
      중재 시도 순천 갑 김문수 의원, 청와대 시위·삭발 예고…경북에 기회 촉각 2026-08-18 05:46
      정부가 못박은 국립의대 신설 신청 기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남광주 지역 목포대와 순천대 두 대학이 여전히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다른 국립의대 설립 후보지인 경북으로 의대 신설 기회가 넘어갈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정치권은 청와대 앞 궐기대회와 삭발식까지 감행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전남광주, 경북을 2030년 의대 신설 후보지로 선정하고 오는 8월 20일까지 ‘국립의대 신설 추진계획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한 상태다. 그러나 2024년 의대 신설을 전제로 통합에 합의했던 목포대와 순천대는 의대와 병원 소재지를 두고 갈등을 지속하고 있다. 여러 절충안 제시에도 양측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정치권도 초강수를 둘 예정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
    • “전공의 수련, 시간 채우기 넘어 역량 중심 개편”
      한성존 대전협 회장 “정부 추진 미래대응기금, 필수의료 전공의 양성 투자 필요” 2026-08-17 06:46
      대한전공의협의회 한성존 회장이 대한민국 의료 미래를 책임질 전공의 수련 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순한 근로 시간 단축 논의를 넘어, 수련기간 동안 양질의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또한 최근 역대급 반도체 호황으로 마련된 대규모 추가 세수인 ‘미래대응기금’을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키로 한 만큼 높은 수준 의료 질(質) 유지와 미래 국민 생명을 지키는 필수의료 전공의 양성에도 투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한성존 회장은 최근 대한의학회 기고문을 통해 “흔히 전공의 고충을 주당 80시간이라는 근무시간 숫자로 표현하지만, 그 이면에는 방대한 업무량과 막중한 심적 부담감이 자리하고 있다”며 “수련시간 내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는 현실이 진정한 문제”라고 짚었다.“환자..
    • 전국전공의노동조합 2기 위원장 남기원 전공의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찬성률 97%’ 당선…“근로환경 개선·임금 인상 최선” 2026-08-14 21:25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은 2기 위원장으로 남기원 후보(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3년차)가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단독 출마한 그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선거에서 투표율 53.21%(3144명 중 1673명), 찬성률 97.67%(1673명 중 1634표) 등을 얻었다. 남기원 위원장 임기는 1년이며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그는 “제가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는 1기 집행부가 이뤄 온 성과와 그에 따른 조합원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이어 “전국 모든 조합원이 근로환경 개선과 임금인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조합원 여러분의 곁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 레지던트 모집 ‘양극화’…수도권·인기과 ‘북적’
      서울대병원 ‘207%’ 최고…소청과 1.1%·흉부외과 0% 등 필수과 ‘처참’ 2026-08-13 05:58
      [문수연·최진호 기자] 2026년 하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서 수도권 병원과 인기과목 쏠림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등 주요 대형병원과 피부과·성형외과 등 인기과에는 정원을 웃도는 지원자가 몰린 반면 비수도권 병원, 소아청소년과 등은 지원자를 한 명도 확보하지 못한 사례가 속출했다.12일 데일리메디가 조사에 응한 전국 60개 수련병원의 2026년도 하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496명 모집에 148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율은 29.8%이다.모집 인원 10명 중 약 3명이 지원한 셈이지만 실제 충원 가능 규모는 이보다 작다. 지원자 148명 중 절반 가량이 특정 일부 인기 병원, 인기과에 초과 지원하면서 경쟁률만 높아졌기..
    • 가톨릭 ‘최다’…강북삼성·아주대·한양대 ‘초과’
      주요 수련병원 하반기 인턴 모집, ‘948명 지원’ 이례적…수련 정상화 기대 2026-08-12 19:02
      [문수연·최진호 기자] 2026년도 하반기 인턴 모집에 이례적으로 많은 지원자가 몰리면서 수련현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의정사태 이전에는 하반기 인턴 모집 자체가 상반기 모집 이후 발생한 소수 결원을 충원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올해는 모집정원과 실제 지원자 모두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12일 데일리메디가 전국 주요 수련병원의 하반기 전공의 지원현황을 조사한 결과, 인원을 공개한 52개 병원의 인턴 정원 총 1269명 중 948명이 지원해 평균 지원율은 74.7%를 기록했다.지원 인원을 공개하지 않았거나 인턴 모집정원이 없는 병원은 집계에서 제외된 만큼 전체 지원자수는 1000명을 넘길 전망이다.전체 정원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하반기 인턴 모집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모집 규모와 실제..
    • 의사·치과의사·변호사·회계사 ‘대한전문연합회’
      전문직청년 모임 첫 출범, 사회공헌·공익활동 추진…공동회장 한성존·황병찬 2026-08-11 05:15
      국내 최초로 의사·치과의사·변호사·회계사 청년들이 뭉쳤다. ‘대한전문연합회(KPS, Korea Professional Society)’는 이달 6일 1기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4개 전문직 청년 150명이 참여했다. KPS는 “그간 직역별 청년 조직이나 교류는 있었지만 4개 전문직이 동등한 위치에서 하나의 연합체를 구성하고 장기적 활동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출범 의미를 설명했다. 1기 공동회장은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 황병찬 청년공인회계사회 회장이 맡으며 임기는 2년이다. 부회장으로는 김지수 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우승희 대한치과의사전공의협의회 회장이 활동한다. 집행부는 회장·부회장단 외에 ▲대전..
    • 밤샘 당직 후 평일 오프 ‘쪽방촌 진료’ 전공의
      대전협 의료봉사단 1기 결산보고회…25명, 요셉의원과 4개월 열정적 활동 2026-08-10 16:54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는 최근 서울 강남 파크루안 역삼에서 의료봉사단 1기(봉사단장 박지희)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1월 요셉의원(원장 고영초)과의 첫 인연을 계기로 출범한 대전협 의료봉사단 1기가 금년 3월부터 7월까지 이어온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그 성과를 나누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대전협 한성존 회장을 비롯해 요셉의원 고영초 원장,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과 봉사단 전공의들이 참석했다. 봉사단 1기는 지난해 12월 요셉의원 방문 및 방한용품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 3월 봉사단원 모집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3월 26일부터 본격적인 봉사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7월까지  25명의 전공의가 참여해 180시간의 봉사..
    • 군의관 인턴 특례 ‘혼선’…하반기 지원자 ‘멘붕’
      91회 의사국시 합격자만 ‘의무사관’ 편입 가능…군(軍) 미필 의사 ‘진로 차질’ 2026-08-10 12:23
      다가오는 하반기 전공의 인턴 모집에서 제91회 의사국가시험 합격자에게만 의무사관후보생 지원 특례가 적용되면서 이전 회차 국시를 통과한 의사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일부 의과대학 졸업생과 군(軍) 미필 의사들이 지난해엔 연령, 조건만 맞으면 의무사관후보생 지원이 가능했지만, 올해 제한적으로 허용돼 진로가 꼬였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전공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과 올해 하반기 의무사관후보생 특례를 일시적으로 적용해준 상황은 같으나, 제91회 합격자에 한정한 게 납득이 어렵고 사전 안내도 없었다는 지적이다.8일 하반기 인턴 지원을 준비 중인 의사 A씨는 “작년과 유사한 특례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공고를 통해 91회 국시 합격자만 의무사관후보생 서약서 작성이 가능함을 알게 됐..
    • 두번째 女전공의협 회장…학생회장·외과·재벌병원
      삼성 박지현 이어 서울아산병원 이의주 후보 당선…‘추가수련’ 등 해법 주목 2026-08-10 05:57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에 2번째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의과대학 학생회장 출신으로 ‘외과’ 전공에 국내 대표 재벌병원 소속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어 흥미롭다.  지난 2019년 제23기 박지현 회장(당시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2026년 제29기 이의주 회장 당선인(서울아산병원)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여성이지만 ▲외과 전공 ▲국내 대기업 병원 소속 ▲단독 입후보 ▲의정갈등 직면 세대 ▲의과대학 학생회장 출신 등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의주 회장 당선인은 이례적으로 1년차 전공의로 이번 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해 투표율 54.26%, 찬성률 91.71%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특히 이의주 회장 당..
    • 의대교수協, 의과대학별 교수·학생 비율 기준 마련
      국립대 의대 현안 전담 ‘국립의대위원회’ 신설…초대 위원장 채희복 충북대 교수 2026-08-07 18:35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학교육 여건을 평가할 수 있는 대학별 교수 대 학생 비율 기준 마련에 나선다. 또한 국립대 의대 현안을 별도로 다룰 위원회를 신설하고 의대생·전공의단체와 의학교육 및 수련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의학교육·수련교육 정상화와 의료현안 대응을 위한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의대교수협은 의학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협의회 내에 ‘국립의대위원회’를 신설하고 대학별 교수 대 학생 비율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임 국립의대위원장은 채희복 충북의대 교수가 맡는다.교수 대 학생 비율은 의대 교육여건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의대교수협은 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활동과 함께 대학별 교육환경 ..
    • 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 가산금 ‘적정 사용’ 점검
      복지부 “8월 21일까지 제출”…수련병원 자료 의존 ‘실효성’ 논란 2026-08-07 12:45
      대표적인 필수의료이면서도 기피과로 꼽히는 외과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 지원율 제고를 위해 도입된 건강보험 수가 지원제도에 대해 정부가 일선 수련병원 점검에 나선다.다만 병원이 제출하는 자료를 토대로 지원금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인 만큼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에도 이어질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수련병원에 외과 및 심장혈관흉부외과 지원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관련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점검 대상 기간은 2025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1년 간으로, 각 수련병원은 복지부가 마련한 별도 서식에 맞춰 지원 실적을 제출해야 한다.이번 점검은 외과와 심장혈관흉부외과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 가산금이 당초 제도 취지에 맞게 사용됐는지를 확인하기 위..
    • 경희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확충…26병상 구축
      최신 장비 도입 등 리모델링 완료…고위험 산모·중증 신생아 진료 강화 2026-08-07 05:53
      경희대병원이 신생아중환자실(NICU) 시설을 대폭 확충하며 서울 동북권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 거점으로서 기능을 강화한다.경희대병원은 최근 본관에서 신생아중환자실 리모델링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병원은 고령 임신과 고위험 임산부가 늘면서 고난도 산과 진료와 중증 신생아 치료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관련 필수의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왔다.새롭게 정비된 신생아중환자실은 병상 개설 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총 26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이는 서울 동북권 최대 수준이다.일반 신생아실 역시 기존 4병상에서 10병상으로 확대, 고위험 산모 분만 이후 신생아 치료와 관리 수용 역량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의료장비도 대폭 보강했다. 특히 초미숙아 호흡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최신형 인공호..
    • 보건복지부와 노정교섭-병원·병협과 산별교섭
      남기원, 전국전공의노조 2기 위원장 단독 출마…이달 10일~14일 모바일 투표 2026-08-06 18:59
      전국전공의노동조합 2기 위원장 선거에 초대 수석부위원장을 지낸 남기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3년차 전공의가 단독 출마했다.전공의노조는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전국 조합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투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남 후보는 ‘조합원 확대로 더 큰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남 후보는 “1년 동안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지내면서 ‘노동조합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던 막연한 기대는 이제 확신이 됐다”며 “의사는 전문직 노동자이고 전공의노조는 대한민국 모든 의사들 미래”라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대표 공약은 ▲과반노조 달성 및 노정·산별교섭을 통한 근로조건 상향평준화 ▲전공의법 재개정 및 수련환경 국가책임제 실현 ▲의대생·전임의 확장을 통한 젊은의사 조직화 ▲타 직역 연대를 통한..
    • 건양의대, 고교생 대상 ‘진로탐색캠프’ 성료
      건양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무식)이 최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Good Doctor 진로탐색캠프’를 개최했다.교육부의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캠프는 지역인재선발전형을 알리고 학생들에게 의학 분야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의사로서 갖추어야 할 사명감과 미래 의사상을 다루는 인문사회의학 특강과 함께, 대학 및 병원 소개, 2027학년도 입학전형 설명회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진 실습 세션은 학생들의 흥미와 진로에 맞춘 선택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기초의학 분야에서는 의과학 전반을 다루는 실습이 펼쳐졌고, 임상의학 분야에서는 가상 피부를 활용한 봉합 술기부터 정맥 채..
    • 금년 하반기 ‘인턴 1830명·레지던트 710명’ 모집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확정…병원 수련현장 정상화여부 주목 2026-08-05 06:32
      미복귀 전공의 합류 등 수련현장 정상화 가늠자가 될 2026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일주일 여 앞두고 초미의 관심사였던 모집정원이 확정됐다.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됐던 의정사태 당시 보다는 줄었지만 아직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 복귀를 위해 평소 대비 많은 정원이 배정됐다.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4일 2026년도 하반기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모집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전국 수련병원들의 공정한 선발을 당부했다.최대 관심사였던 모집인원은 인턴 1830명, 레지던트 1년차 710명 등 총 2540명으로 확정됐다.의정사태가 한창이던 2024년(인턴 2525명‧레지던트 1년차 1446명)과 2025년(인턴 3006명·레지던트 1년차 3207명)과 비교하며 크게 줄어든 수치다.다만 의정사태 직전인 2..
    • 국시 수석 손다빈 “환자 어려움 먼저 묻는 의사 꿈”
      “기출문제 오답까지 파악, 학회 가이드라인으로 최신 내용 보완” 2026-08-02 06:55
      “환자가 말하기 어려워하는 불편을 먼저 알아채고 질문할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2026년도 제91회 의사국가시험에서 공동수석을 차지한 인제의대 손다빈씨가 밝힌 포부다.이번 시험에는 1797명이 응시해 1631명이 합격했다. 손씨는 경희의대 박시형씨와 함께 320점 만점에 306점을 받아 공동수석을 차지했다.수석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손씨는 시험 후 국시 준비용 온라인 플랫폼에 가채점 점수를 입력했을 때 예상 순위가 6등으로 나와 시험을 잘 봤다는 데 만족하고 있었다. 이후 학교 행정실 연락을 받고서야 공동수석을 알았다.손씨는 “예상하지 못해 많이 놀랐다”며 “가장 먼저 가족과 친한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했고 모두 함께 기뻐해 줬다”고 말했다.뜻밖의 수석 소식 뒤에는 평소 학업부터 기출..
    • 사직전공의 복귀 마침표…수련현장 정상화 기대
      수련환경평가委, 인턴‧레지던트 하반기 모집…8월 12일 접수 마감 2026-08-01 06:23
      의정갈등 사태이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8월에 2026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이뤄진다. 이번 모집은 미복귀 전공의들 합류 등 수련현장 정상화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정부 역시 여러 이유로 아직 수련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이 상당수인 점을 감안해 이들을 위한 별도 조치를 마련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최근 2026년도 하반기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모집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전국 수련병원들의 공정한 선발을 당부했다.우선 하반기 전공의 모집은 인턴과 레지던트 1년차 모두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원서접수가 이뤄진다.인턴은 8월 13~14일 면접시험을 거쳐 18일 합격자가 발표되고, 레지던트 1년차는 22일 펼기시험, 24~25일 면접시험 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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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휴젤 웰라쥬,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1위’
    • 선출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정승문 위원장 연임
    • 동정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 오민정(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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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이미경 교수(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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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김태민 가톨릭의대 교수팀, 과기정통부 기초의과학 분야 ‘선도연구센터’
    • 선출 국제모발학회연합 부의장 허창훈(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 동정 경남 산청군 보건의료원장 조경제(前 경상국립대 의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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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신형익
    • 서울아산병원 외과 과장 임석병·정신건강의학과 이중선·산부인과 김성훈·이비인후과 정유삼·마취통증의학과 구승우外
    • 한림대의료원장 이재준-성심병원장 김형수·강남성심병원장 이동진·춘천성심병원장 조재호外
    • 세브란스병원 내과부장 정보영·외과 남기현·영상의학과장 김동준-강남세브란스병원 내과부장 조재화·외과 이용상-용인세브란스병원 수술실장 김형식外
    •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前 대한약사회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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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성 중앙대병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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