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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량중심수련(CBME) 필요·수련목적기금 신설”
    의대/전공의
    • “공보의 신분 전문임기제공무원 보장하고 급여 지급”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신분을 ‘전문임기제공무원’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이에 준하는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아울러 법적 분쟁 발생 시 국가 지원을 실질적으로 받..
    • 이의주 후보 “임금 인상·보호수련시간 보장”
      이의주 제29기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단독 후보자(서울아산병원 외과)가 주요 공약으로 ▲산별교섭을 통한 임금 인상 ▲보호수련시간 보장 ▲수..
    • ‘지역사회 보건의료 해결 AI 앱 개발 해커톤’ 대회
    • 수련병원 옮긴 전공의, 추가수련 가능
    • 국립대병원 전공의 충원 저조…지방 더 악화
    • 아주의대, 4회 연속 MRC…뉴로컨티뉴엄센터 개소
    • 의대 정원 늘리면 ‘교원확보율 100%’ 적용
      政, 의사 인력양성 고시 개정 추진…2025학년도 확대분부터 ‘반영’ 2026-07-09 05:35
      정부가 의사를 국가 정책상 필요한 인력양성 특정분야에 포함하고,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에 교원확보율 100% 기준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25학년도 의대 증원분부터 적용하는 내용이어서 의대 증원 이후 제기된 교육여건 확보 논란과 맞물릴 전망이다.교육부는 지난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력양성 특정분야 고시’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개정안은 교육부장관이 정하는 인력양성 특정분야에 의료법상 의료인 중 ‘의사’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 고시는 해기사 등을 인력양성 특정분야로 규정해 왔지만, 이번 개정으로 의사 인력 양성 분야가 새로 포함된다.교육부는 “국가 정책상 필요한 특정 분야 인력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의사를 인력양성 특정분야에 추가하고, 이에 대한 교원 확보 기준을 정..
    • 전공의 근무시간 줄었지만 정신건강 지표 ‘악화’
      젊은의사정책연구원, 조사 결과 발표…“외과계·상급종병 부담 증가” 2026-07-06 12:41
      전공의 주당 근무시간이 줄어들었지만 정신건강지표는 오히려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근무시간 단축 효과는 불균등하게 나타났는데, 외과계·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부담이 집중됐다.대한전공의협의회 산하 젊은의사정책연구원(YPPI, 젊의연)은 6일 ‘2026 전공의 수련실태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이번 보고서는 2022년(1903명), 2023년(1677명), 2026년(1754명) 세 차례에 걸친 전공의 수련실태조사 결과를 종단 비교 분석한 것이다. 근무시간·업무환경·교육환경·건강 및 복지·폭력 경험·임신 및 출산·의료사고의 7개 영역에 걸쳐 수련환경의 변화를 추적했다. 주당 평균 실제 근무시간 77시간→70시간…우울·절망 경험율 증가 전..
    • 의과대학·의전원協 이종태 이사장 연임
      8월부터 2년 임기…지역의료 교육체계·의사과학자 양성 과제 2026-07-03 13:22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이종태 이사장(인제의대 명예교수)[사진] 연임 체제로 미래 의학교육 혁신과 지역의료 교육체계 구축에 나선다.KAMC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이 교수를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제9대 이사장을 맡아왔던 이 이사장은 이번 선출로 연임하게 됐다.이번 선출은 정관에 따른 이사장후보추천위원회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KAMC는 지난 5월 4일부터 22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했으며, 이 이사장이 단독 지원했다. 이후 이사장후보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후보자로 확정됐다.이 이사장은 인제의대 학장과 KAMC 교육이사, 정책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의대교육자문단 위원장도 맡고 있다.KAMC는 전국 40개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을 대표..
    • 연세의대, 쇼그렌증후군 안구 염증치료제 개발 착수
      국가신약개발사업 연구과제 선정…2029년까지 3년간 지원 2026-07-02 12:06
      연세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쇼그렌증후군으로 생기는 만성 안구 염증을 치료할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전익현 교수, 해부학교실 장경구 교수 연구팀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지원하는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에 선정돼 2029년 3월까지 연구를 수행한다. 쇼그렌증후군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눈물샘, 침샘 등을 공격해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눈에서는 심한 안구건조와 결막 염증을 유발하고, 눈 표면을 보호하는 점액을 만드는 배상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각막 궤양이나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지만 현재 치료는 인공눈물이나 항염증 점안제, 면역억제제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염증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막는 데 한계가..
    • 지역의사 선발 전형, 시·군 아닌 ‘광역권’ 기준
      법제처, 중·고등학교 지역 연고 인정 폭 확대…대학 입시 영향 주목 2026-07-02 05:21
      지역의사선발전형 지원자의 거주요건은 학교가 위치한 시·군이 아니라 진료권 또는 광역권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법령해석이 나왔다.행정구역이 다른 지역에 거주했더라도 동일 진료권 또는 광역권에 속한다면 지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인 만큼 향후 지역의사전형 운영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법제처는 최근 지역의사선발전형 지원자의 거주요건과 관련한 보건복지부 질의에 이 같은 해석을 내렸다.쟁점은 지역의사전형 지원자 거주요건 판단시 ‘해당 학교가 소재한 지역’을 학교가 위치한 시·군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진료권 또는 광역권으로 볼 것인지 여부였다.법제처는 지역의사법 시행령에 따라 ‘해당 학교가 소재한 진료권 또는 광역권’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고 판단했다.우선 법 체계상 관련 법령에 거주요건 ‘지역..
    • 56개 병원 수련환경 혁신…950억원 투입
      복지부, 참여 기관 선정…지도전문의 수당·전공의 교육비 등 지원 2026-07-01 17:01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을 위해 56개 수련병원에 약 950억원이 투입된다. 전공의 수련에 대한 국가 책임과 역할을 강화,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조치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026년도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 참여를 신청한 92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선정평가를 진행한 결과 56개 수련병원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은 인턴 및 8개 전문과목 전공의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지도전문의 수당과 전공의 교육 운영비 등 수련환경 혁신지원금을 지급한다.올해는 수련병원에 대한 재정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 수련병원의 성과를 질적으로 평가, 이를 토대로 사업 참여 수련병원을 선정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지난 3월부터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전공의단체, 의학교육 전문가..
    • ‘제4회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경진대회’ 개최
      고대의대, 신약개발 전주기 난제 분석·해결 가능 ‘Agentic AI’ 인재 발굴 2026-07-01 16:00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보건복지부와 함께  AI 신약개발 전문가를 발굴하고, 보건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제4회 인공지능 신약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단순한 챗봇 수준을 넘어 신약개발 전주기 난제를 스스로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추론 기반 AI(Agentic AI)를 설계·구현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AI 신약개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당신의 에이전틱 AI는 신약개발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입니까?’라는 질문을 주제로 △자율형 가설 생성 및 검증 △도구 활용 기반 분자 최적화 루프 △규제 대응 및 지능형 임상 설계 △융합 분야 3개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거나, 2..
    • 울산대학교, 의대생 임상교육 시설 확충…의학관 확장
      해부학 실습실·시뮬레이션센터 구축…전주기 의학교육 기반 확대 2026-06-24 16:03
      울산대학교가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실험·실습 및 임상의학 교육시설을 확충하며 울산에서 기초의학부터 임상교육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의학교육 기반을 확대했다.울산대는 24일 아산의학관 확장 개관식을 열고 의대생들을 위한 실험·실습 및 임상의학 교육시설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확장 개관은 지난해 3월 이론교육 중심의 아산의학관 1차 개관에 이어 실험·실습과 임상교육 시설을 추가로 확충한 것이다.울산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부학 실습실과 기초의학 실험실습실, 임상술기 교육을 위한 시뮬레이션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학생실습실은 해부학과 생리학 등 기초의학 교육과 실습에 활용되며, 시뮬레이션센터는 실제 의료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임상술기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시뮬레이션센터는 ..
    • 의대생들, 장관 앞 소신 발언 “지역의사제 우려”
      타운홀 미팅서 정책 방향성 지적…“인원수 집착 말고 잔류율 주목” 2026-06-24 12:06
      의대생들이 정부가 추진중인 지역의사제와 관련해 단순 선발 인원보다 의무복무 종료 후 지역 잔류율을 정책 성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제언했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최근 열린 보건복지부의 ‘지역의사제 현장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오는 2027년 시행 예정인 복무형 지역의사제에 대한 우려와 대안을 전달했다. 의대협은 우선 정부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방향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재의 규제 중심 설계가 불러올 수 있는 부작용을 우려했다. 의대협은 “의사 인력 정책의 성공 여부를 단순 선발 인원이나 의무복무 이행 인원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어 “대신 의무복무 종료 후 취약지 잔류율, 공공·필수의료기관 재고용률, 평균 근속기간, 건강보험 재정 영향 등을..
    • “노쇠 심한 노인, 여러 진료과 이용 필요”
      경희대병원 김선영 교수팀 “노인의학 패러다임 전환 시급” 2026-06-24 10:40
      노쇠가 심한 환자는 여러 의료기관과 진료과를 이용하는 ‘분절화된 진료’를 받을수록 오히려 사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한 중장년층에서는 진료 분절화가 사망 위험을 높였지만, 중등도 노쇠 환자군에서는 반대 결과가 확인되면서 노인 진료체계를 다른 방식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팀은 대규모 국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노인의학 진료모델을 결정하는 기준이 연령 보다는 환자의 ‘노쇠(Frailty)’ 상태라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통상적으로 여러 의료기관과 진료과를 오가는 ‘분절화된 진료’는 진료 연속성을 떨어뜨려 노인 환자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노쇠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과 진료과를 이용할수록 오히..
    • 아주대의대, 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 성과 공유
      성균관의대·차의과학대 의전원, RISE 의학교육혁신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2026-06-23 10:35
      아주대 의과대학은 성균관대 의과대학, 차의과학대 의학전문대학원과 최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경기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의학교육 혁신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기지역 의과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추진한 의학교육 실습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행사에는 3개 의과대학 학장단과 교수진, 경기도 RISE 센터장 및 센터 관계자, 각 대학 RISE 사업 관계자, 경기도청 RISE 담당자, 수원시 4개 보건소장 등 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 실습기관 관계자와 실습 참여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실습기관 감사패 수여와 함께 각 대학 운영 성과 및 ..
    • 전공의·지역주민 “안정적 진료환경 마련 공감”
      사법리스크 해소 등 젊은의사 정착 방안 모색…政 “선순환 교류 만들자” 2026-06-22 10:26
      전공의와 지역주민들이 “젊은의사들에게 안정적인 진료환경과 미래를 제공해야 지역에 이들이 남을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정부에 건의했다.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의료혁신위원회·대한전공의협의회는 부산 소재 파란시티병원에서 ‘지역의료의 두 목소리 : 환자의 아픔, 의사의 고민’ 공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의료 이용자인 주민과 미래의료 공급 주축이 될 전공의가 지역의료 현안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의료혁신위원회 의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부산은 제2 도시지만 고령인구가 많은 농어촌지역 일차의료 문제와 주민들 대형병원 선호 현상에 따른 지역 종합병원 경영난 등 복합적 과제를 안고 있다. 이날 전공의 등 젊은의사들과 지역주민..
    • 지역 떠나는 전공의들…“필수의료 정책 불신”
      박주은 부산백병원 교수 “젊은의사들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제도 설계해야” 2026-06-20 17:26
      지역 전공의들이 전문의를 취득하고도 지역에 남고 싶어하지만,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을 불신해 결국 지역을 이탈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산·울산·경남지역 전공의 86% “계약형 지역의사제 참여 안한다”부산·울산·경남지역 전공의 대부분이 전문의 취득 후 지역에 남을 의지가 있으나, 86%가 정부의 현재 ‘계약형 지역의사제’ 형태에는 참여할 의향이 없다는 설문에서 그 근거가 확인된다. 20일 부산 파란시티병원에서 ‘의료혁신을 위한 의료혁신위원회-대한전공의협의회 공동토론회’가 열렸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박주은 부산백병원 소아외과 교수는 “수련을 하기 위해 지역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지역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
    • 의사과학자 키우려면 ‘의대생 때 연구 참여’ 마련
      “진로 탐색·전문성 정체성 영향 미쳐, 학부 교육과정에 연구 경험 포함 필요” 2026-06-20 06:22
      의사과학자 부족이 국내 의료계의 오랜 과제로 꼽히는 가운데 연구자 양성 출발점을 학부 의학교육 단계에서 찾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의대생 시절 연구 경험이 연구 역량 향상과 진로 탐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명선정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팀은 최근 대한의학회지(JKMS)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국내에서는 기초의학과 중개연구를 이끌 의사과학자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의대 졸업 후 연구 진로를 선택하는 비율이 낮고 연구와 진료를 병행할 수 있는 경로도 제한적이어서 의사과학자 양성 체계 강화 필요성이 의료계 과제로 꼽혀왔다.연구팀은 의정갈등으로 대다수 의대생이 장기간 휴학했던 2024년 서울대 의대 학생들의 연구 참여 경험을 분석했다. 이를 ..
    • “구조적 책임을 전공의가 떠안는 대한민국”
      대전협 “대구 응급실 환자 미수용, 의사 과실 아닌 시스템 실패” 2026-06-19 12:15
      수사당국이 3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응급실 표류사고 책임을 물으며 관련 병원 의사 2명을 검찰에 송치하자 전공의 단체가 깊은 유감을 표했다. 송치된 2명 중 1명은 당시 수련 중인 전공의였기 때문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이하 대전협)는 19일 성명을 통해 “세상을 떠난 환자분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도 “이번 검찰 송치는 대한민국 미래 의료의 희망의 불씨마저 꺼뜨리는 결정이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응급실 미수용의 본질은 개별 의료진의 태만이나 악의가 아닌, 배후 진료 역량의 고갈과 왜곡된 의료전달체계가 누적된 ‘시스템의 실패’라고 봤다.특히 아직 피교육자 신분인 전공의에게 형사책임을 지우는 것은 그날 현장을 지킨 젊은 의사에게 부당한 ..
    • 건국대병원, AI 뇌영상 플랫폼 국책과제 선정
      문원진 교수팀, 뉴로핏 주관 연구개발 참여…5대 뇌질환 MRI 자동 분석 2026-06-17 13:42
      건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문원진 교수가 최근 2026년도 제1차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 주도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이다.문 교수가 참여하는 과제는 ‘뇌 MRI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 NeuroCore 개발 및 다질환 확장형 AI 뇌영상 분석 플랫폼 상용화’ 프로젝트다. 뇌질환 진단·치료 AI 전문기업 뉴로핏이 주관연구기관으로 과거 축적한 뇌 영상 AI 분석 기술과 소프트웨어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NeuroCore 개발, 제품화,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주도한다.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가 보유한 임상 기반과 다기관 협력 네트워크..
    • 계명의대, ‘지역의사제’ 입학정보박람회
      대구·경북 지역 고교생 등 350여명 초청 모의면접 2026-06-16 17:58
      계명대학교 의과대학(학장 백원기)은 2027학년도 수시모집 및 지역의사제 선발 전형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향후 지역균형 의료를 책임질 미래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세션인 ‘미래의사캠프: 의학, 사람, 미래를 잇다’는 해부학교실 이재호 교수와 의료정보학교실 이승보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의예과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의학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이후에는 의과대학과 동산병원을 둘러보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왔다.두 번째 세션으로는 의예과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다면적 인성면접(MMI) 모의면접이..
    • 전공의 만난 심평원장 “젊은의사 역할 존중”
      홍승권, 한성존 회장 등 간담회…“현장 떠나지 않고 성장 가능 환경 조성” 2026-06-16 11:32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최근 대한전공의협의회 한성존 회장 등 임원들과 공식 간담회를 갖고 “젊은 의사가 현장을 떠나지 않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전공의는 미래 의료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이라며 “젊은 의료인이 현장을 떠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심평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전공의들은 수련현장에서 겪는 구조적 어려움을 솔직하게 전달했고, 이 자리가 현장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은 “젊은 의사들 시각에서 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의사들이 의료현장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홍승권 심평원장은 “현장 어려움을 ..
    • 추가 의사국시 실기시험 합격 1664명 ‘93.5%’
      올 7월 필기시험 거쳐 최종 합격자 발표…하반기 의료인력 규모 주목 2026-06-16 05:02
      지난해 의정 사태로 복귀가 늦어진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추가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서 1664명이 합격했다. 이들이 오는 7월 필기시험까지 통과할 경우 하반기 신규 의사 인력 공급이 일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최근 2026년도 제91회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실기시험에는 총 1779명이 응시해 1664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93.5%를 기록했다.이번 실기시험은 지난 3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30일간 진행됐다. 필기시험은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시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시험은 지난해 의정 사태 이후 복귀가 늦어진 의대생들에게 추가 시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시험 통과 ..
    • 2027년 지역의사제 실시…‘평가·교육과정’ 관건
      대학별 역량 등 주목…허정식 위원장 “전국 단위 동일한 교육 질(質) 보장돼야” 2026-06-15 04:57
      2027년 지역의사제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의사 양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각 지역 대학에서 평가와 교육과정을 준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현재 정부가 지역의사제 근거 마련을 위해 세부 운영 기준을 담은 고시를 제정·발령했지만 추가 교육과정 등 선발과 지원을 제외한 사항은 각 대학의 숙제로 남겨진 상황이다. 허정식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은 12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플렌티컨벤션에서 진행된 ‘2026년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지역의사제도 관련 과제와 의평원의 역할을 제시했다. 과제로는 기존 지역전형 학생과의 차별점, 교육과정 구성, 학생들 졸업 후 수련 공정성, 지역의사제 입학생 유급과 제적 시 문제, ASK2026 기준(교육과정 및 평가 코호트, 포트폴리오 등), ..
    • “공보의만 확보돼도 지역의사제·국립의전원 불필요”
      김유일 대한의학회 이사 “일반 특기병처럼 비(非) 장교 트랙 통해 제도 개선 가능” 2026-06-13 06:11
      공보의 인력 감소 등 지역의료 위기 속에 공보의 제도 개선과 계약형 지역의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유일 대한의학회 정책이사는 12일 열린 ‘2026년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지역의사제, 공중보건의 및 공공의대의 연계를 통한 의사인력 최적화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김 이사는 “정부에서 시행 중인 지역의사제, 공공의대와 공중보건의사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차이가 없다”며 “지역의료 인력 확보에 공보의 제도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부 정책은 10~15년 뒤 효과가 예측되는 반면 공보의 제도는 개선을 통해 즉각적인 인력 확보가 가능하며 재정 확보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해석이다. 그는 “역사적으로 공보의가 지역의료에서 많은 역할을 했던 것은 자명하다”며 “공보의..
    • 개원 20周 강동경희대병원 “상급종병 추진”
      이형래 원장 선언…“연구중심병원 지향하면서 중증의료·AI 정밀의료 강화” 2026-06-12 17:28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연구중심병원 전환’과 ‘상급종합병원 추진’을 선언하며, 질적 혁신을 통한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을 다짐했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연구 역량 강화와 중증의료 책임 확대 중심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단순한 외형 성장보다 질적 확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이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오늘(12일) 차후영홀에서 내외빈,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20년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의료기관으로 전환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행사는 개원 20주년 기념 영상 ‘미래의 회상: 질병 없는 인류사회의 길’ 상영과 더불 이형래 병원장이 병원 중장기 비전 발표와 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의 기념사 등이 진행됐다.강동경희대..
    • 1년 채우기 인턴 수련…역량 중심 ‘개편안’ 주목
      박연철 교수, 환자 파악 등 ‘5대 핵심 EPA’ 제안…“독립진료 가능토록 변화” 2026-06-12 12:33
      국내 전공의 인턴 수련 제도를 두고 1년이라는 시간만 채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진료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현행 ‘시간 중심(Time-based)’ 수련을 벗어나  ‘역량 중심(Competency-based)’으로 수련 과정을 개편해 독립적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처치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는 의미다.박연철 연세원주의대 교수는 12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역량 기반 인턴 수련교과과정’을 발표하고 실질적인 진료 역량 중심의 인턴 수련체계 개편을 주장했다. 박 교수는 “수련의 핵심 기준이 무엇을 가르쳤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할 수 있게 됐는지에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턴 수련 목표가 독립..
    • 전공의노조-중앙대의료원 단체교섭 시작
      수련 목적 맞는 업무 배정·수련 기회 보장 등 논의 2026-06-12 12:14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은 지난 11일 중앙대병원에서 중앙대의료원과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8일 백중앙의료원, 6월 5일 한림대의료원에 이어 세 번째다.상견례는 양측 교섭위원 인사와 노측의 중앙대학교 전공의 근로실태조사 보고서 전달, 교섭 및 요구에 대한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노측 교섭대표 유청준 전공의노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업무분장 및 대체인력 조정 과정에서 충돌이 계속 있었고, 내부적으로 대화가 잘 이뤄지지 않은 게 가장 큰 갈등의 원인이었다”며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공의노조 김지운 중앙대병원지부장은 “전공의들 근로여건 개선과 수련환경 개선이 현장 안전과 의료 질(質)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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