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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노조 두번째 단체교섭 한림대의료원
    의대/전공의
    • 수련환경 논의 개시…전공의 위원 ‘2→4명’ 확대
      전공의 참여를 대폭 늘린 수련환경 심의가 시작됐다. 정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 방향, 수련 교육·평가의 질적 향상 등 다양한 이슈를 논의해..
    • 전공의 삶의 질 개선 vs 지도전문의 번아웃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이 전공의 피로도 감소와 삶의 질(質) 개선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반면 그 과정에서 전공의 업무 공백이 지도전문의에게 전가되면서 업무..
    • 블랙리스트 유포 전공의 ‘의사면허 상실’ 위기
    • 의사 증원 이어 ‘전문과목별’ 수급 추계 착수
    • 의대 해부학 실습교육 ‘시신도 교수도’ 부족
    • 경희의대, 하택집 美 하버드의대 교수 초청 특강
    • 대공협-지방의료원연합회, 지역 공공의료 간담회
      박재일 회장 “시장성 낮은 지역과 필수의료는 민간의료만으로 해결 불가능” 2026-05-26 10:57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최근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에서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업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중보건의사 신규 배정 감소로 지역 공공의료 현장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단기적인 인력 배치 중심의 해법을 넘어 지역의료가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구조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측은 지역의료 공백 상황 및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 지원 강화, 한정된 의료 자원의 효율적 배치, 공중보건의사 처우 개선과 공공의료 인력체계 개편 방향 등을 논의했다.박재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은 “지역의료 위기를 의사 수 부족 문제로만 설명하는 것은 본질을 좁히는 접근”이라며 “환자가 수도권 의료기관 대신 지역 의료기관을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
    • 의사과학자 양성 넘어 ‘연구 생태계’ 구축
      보건산업진흥원, 의학한림원·의학회·의대의전원협회와 협약 체결 2026-05-22 05:01
      의사과학자 양성에 전력하고 있는 정부가 단순 인재 양성을 넘어 이들이 연구를 지속하고 성장하는 제도는 물론 교육‧병원 내 연구환경 구축 등을 의료계와 함께 설계한다.의학교육 단계부터 수련, 연구 활동, 연구 지속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의료계와 공동 구축, 의사과학자 성장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연구 공백과 이탈 문제를 완화하고, 연구 지속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의료계와 함께 의대 교육부터 임상현장 연구까지 연결하는 ‘전주기 의사과학자 연구 생태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와 의사과학자 육성 정책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의사..
    • 전공의 71%, 호남 응급환자 이송 혁신사업 ‘부정적’
      젊은의사정책연구원 정책브리프 발간…“의료사고 ‘법적 부담’ 최대 걸림돌” 2026-05-15 05:15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이 금년 3월부터 호남권(광주·전북·전남)에서 시행 중인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에 대해 현장 전공의 10명 중 7명은 부정적으로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장 전공의 82%가 환자를 수용한 후 처치 역량을 초과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을 시범사업의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14일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산하 젊은의사정책연구원(원장 박창용)은 호남권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현장 실태를 분석한 정책브리프 제2호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호남권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 376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시행됐으며, 44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참여자는 진료과별로 응급의학과 10명, 내과계 22명, 외과..
    • 의료법 위반 전공의 추가수련 특혜 ‘차단’
      보건복지부, ‘1개월 면제’ 조항 강화…행정처분 받은 전공의도 포함 2026-05-14 06:03
      휴가 또는 휴직 등 부득이한 사유로 1개월 이상 수련받지 못한 전공의에게 부여되던 ‘1개월 추가수련 면제’ 특혜 기준이 강화된다.전공의들 부담이 커질 우려는 있지만 적정 수련기간 확보에 따른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質) 측면에서 기대되는 효과가 크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문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현행 규정상으로는 휴가 또는 휴직 등 부득이한 사유로 전공의가 수련을 받지 못할 경우 해당 기간 중 1개월을 제외한 기간만큼 추가수련을 받아야 한다.즉 별도의 소명을 통해 제도에서 허용한 정당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 수련기간 1개월 면제 특혜를 부여해 주고 있었다.다만 수련기관이나 전문학회 ..
    • 전공의노조 위원장 소속 ‘중앙대병원 교섭’ 주목
      진료지원간호사(PA) 등 ‘업무 분담’ 접점 촉각…“교수들도 필요성 공감” 2026-05-12 11:02
      [단독]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이 백중앙의료원에 이어 위원장이 소속된 병원인 중앙대병원을 대상으로 교섭 신청을 완료, 내부적으로 요구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본적인 전공의 처우 개선 및 수련의 질(質) 담보 외에도 타 병원 교섭에 비해 두드러지는 의제는 전공의들의 ‘업무 분담’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전공의노조는 최근 중앙대병원을 대상으로 교섭 신청을 완료하고 단체협약안과 요구안을 작성하며 교섭 창구 단일화 과정을 조율하고 있다. 전공의노조에 따르면 요구안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대략적으로 ▲수련 목적에 부합하는 업무분담 ▲수련에 적합한 수준으로 업무량 제한 ▲..
    • 전공의 수련교육원 출범…‘체계·패러다임’ 전환
      대한의학회, 역량 중심 평가 전면 도입…독립적 ‘한국형 ACGME’ 목표 2026-05-12 05:54
      정부와 의학계가 손을 잡고 전공의 수련교육과 평가체계의 근본적인 혁신을 선언했다.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데이터와 역량 중심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함으로써 신뢰받는 전문의 양성과 의료 질 향상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대한의학회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전공의수련교육원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이번 교육원 출범은 전공의 수련 표준화와 질적 향상을 이끄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한국형 의학 교육 전문 독립기구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교육과정부터 평가까지 ‘역량 중심’ 전면 개편교육원 출범 핵심은 전공의 개개인의 실제적인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역량 중심 수련체계’ 도입이다. 기존의 정량적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진료 현장 기반 평가..
    • 전공의노조, 첫 교섭…백병원 상대 진정 취하 예정
      이달 8일, 상견례 갖고 대화 등 협의 시작…한림대·중앙대의료원도 진행 2026-05-10 14:32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하 전공의노조)이 출범 이래 첫 정식 교섭을 시작했다. 전공의노조는 지난 5월 8일 오후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과 일산백병원 대회의실에서 1차 교섭(상견례)을 개최했다.노조에 따르면 상견례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서로 인사를 나눈 뒤, 교섭 원칙에 대한 기본합의서에 양측 대표가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백중앙의료원 서진수 의료원장은 과거 전공의 시절 기억을 떠올리며 논의를 시작했다. 전공의노조 유청준 위원장은 앞서 노동청, 지방노동위원회 등에 백병원을 상대로 넣은 진정 등을 취하할 뜻을 밝혔다. 신뢰 회복과 원활한 교섭에 대한 바람을 표현한 것이다.전공의노조는 백중앙의료원 산하 4개 백병원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백병원 전공의 근로실태조사 보고서’를 전달했..
    • 경희대, 호흡기센터 개소…중증호흡기질환 대응 강화
      다학제 협진·폐암 원스톱 진료체계 구축 등 통합진료 거점 도약 2026-05-09 20:32
      경희대학교병원이 호흡기질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호흡기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6일 호흡기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호흡기센터 운영 계획 소개를 시작으로 축사 및 인사말, 센터 공간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센터 개소는 진료 공간 재배치에 그치지 않는다. 미세먼지, 고령화, 감염병 확산 등으로 호흡기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보다 체계적인 진료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호흡기센터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와 흉부외과 폐·식도 분야 진료 공간을 한곳에 모았다. 이를 통해 폐암을 비롯한 중증호흡기질환 환자가 조기 진단부터 치료 방침 결정, 수술 연계까지 보다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관련 진..
    • “공보의 제도, 패러다임 전환없이 인력 확보 불가능”
      국회입법조사처 “복무기간 단축·취약지 배정 가산점 부여” 등 대안 제시 2026-05-09 05:06
      “공중보건의사(공보의)로서의 근무 경험이 의사 개인에게 업(業)으로서 매력적이어야 한다. 패러다임 전환 없이는 의료취약지 인력 확보가 불가능하다.”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및 의료취약지 배정 시 가산점 부여 등 획기적인 정책 변화 없이는 공보의 제도 존속이 어렵다는 진단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급감하는 공중보건의사, 의료취약지는 어떻게 할 것인가 : 공중보건의사 제도 개편과 취약지 의료 인력 확보 방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공보의 제도는 1979년 무의촌 해소를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2010년 이후 복무환경의 상대적 악화 등으로 인원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신규 편입인원이 급격히 줄고 있어 제도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
    • 교육부, 의과대학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
      지역 의료기관 실습·의사과학자 양성 등 교육과정 개선 사례 발굴 2026-05-08 15:37
      교육부가 의과대학 교육과정 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에 나선다. 지역 의료기관 실습 확대와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 등 각 대학이 추진해 온 교육혁신 사례를 발굴해 의대 현장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는 취지다.교육부는 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의과대학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추진된 교육과정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교육혁신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다.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추진 중인 재정사업으로 지역 의료기관 실습 확대와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 의사과학자 양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대학별 강점과 지역 ..
    • 연세대 의대, ‘자폐 선별 AI 플랫폼’ 개발 착수
      천근아 교수 총괄…13억 투입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 참여 기관 선정 2026-05-06 10:07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정부 R&D 사업에 선정돼 ‘자폐 선별 AI 플랫폼’ 개발에 들어선다. 연세대 의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실험실 단계 연구성과를 실제 산업 환경에서 검증하고, 제품 등으로 확장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 4월부터 시작한 연구는 2028년 12월까지 총 33개월간 수행되며, 지원받는 연구비는 총 13억 2350만원이다. 천근아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가 총괄 연구책임자로 진행하는 이번 연구는 박유랑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와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업 휴레이포지티브가 참여한다. 연구팀은 이..
    • “응급분만 지연에 태아 사망, 의료체계 붕괴 결과”
      대전협 “응급 대응 불가 상태, 거점 분만기관 의료진 확충” 촉구 2026-05-05 16:49
      응급분만 상황에 놓인 임신 29주 산모를 지역 내 의료기관이 수용하지 못해 태아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전공의 단체는 “의료체계가 무너진 결과”라고 진단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5일 입장문을 내고 해당 사건의 애도를 표하면서 구조적 문제를 짚었다. 대전협에 따르면 충북 지역은 이미 2024년부터 신생아중환자실(NICU)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 사실상 한  곳에 불과했다. 해당 기관조차 야간·휴일 응급 대응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상태였다.대전협은 “현장의 의료진은 오래전부터 지원을 호소했으나 외면당했다”며 “이번 사건은 지난 세월 방치된 고위험 분만·신생아중환자 의료 체계가 무너진 결과”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사건의 근본 원인은 세 가지 ..
    • 고려대 의대, 의학-공학 ‘융합연구’ 박차
      울산과학기술원과 ‘K-MediST 지원사업’ 신규 과제 선정 2026-05-04 09:50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박종래)이 보건복지부 주관 ‘K-MediST(Korea Medical Science & Technology) 지원사업’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K-MediST 지원사업은 의학·공학 융합을 통해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사업이다.고려대 의대와 UNIST는 의학과 공학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 융합모델을 통해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고도화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태훈 교수(고대안암병원 연구부원장)가 주관 연구책임자로 UNIST 의과학대학원 백승재 원장이 공동 연구책임자로 각각 참여한다. 융합 연구 프로젝트 기반 ‘KUNIST 모델..
    • 의학회 ‘전공의 수련교육원’ 출범…병협 긴장
      이달 11일 본격적인 운영 착수…수련평가업무 등 ‘이양 vs 고수’ 촉각 2026-05-04 05:21
      의정갈등으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 가운데 의학계 대표 단체인 대한의학회의 ‘전공의 수련교육원’ 설립에 귀추가 주목된다.전공의 수련 관련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위한 취지라는 입장이지만 현재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업무를 수행 중인 대한병원협회로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라는 분석이다.병원계에 따르면 대한의학회는 오는 5월 11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전공의 수련교육원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수련교육원은 △전공의 교육과정 연구·개발 △수련교육 평가 △지도전문의 역량 강화 △교육연수 △수련기관 평가·인증 등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각 전문과목마다 전공의가 도달해야 하는 역량과 교육과정을 표준화하고, 3~4년 수련기간 도중에 역량 달성 수준을 평가하는 방식도 개발하겠다는 구상이..
    • 경희대병원, ‘몽골 중증환자 진료’ 국책과제 선정
      케이바이오헬스와 컨소시엄, ICT 기반 사전상담·사후관리체계 구축 2026-05-03 13:17
      경희대학교병원이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기반 진료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이 병원은 정부 주관 외국인 환자 디지털 진료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몽골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ICT 기반 사전상담·사후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경희대학교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ICT 기반 외국인 환자 사전상담·사후관리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민형 경희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산부인과)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경희대병원은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케이바이오헬스케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몽골 중증환자의 입국 전 진료 상담부터 치료 후 귀국 이후 관리 전 과정을 ICT 플랫폼을 통해 지원한다.핵심은 케이바이오헬스케어가 개발한 ‘리터러시 M&Dr’ 플랫폼이다. 몽..
    • 백중앙의료원 “전공의노조 주장 사실과 다르다”
      이달 29일 “수련규칙 무단 변경·임금체불 없다” 반박 2026-04-30 05:21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이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이 수련규칙을 무단으로 변경하고 임금을 체불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의료원 측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28일 전공의노조가 입장문을 낸 데 이어,29일 백중앙의료원은 반박문을 통해 “수련규칙을 무단으로 변경하지 않았고, 현재까지 법적으로 확정된 임금체불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의료원은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령과 판례에 따라 취업규칙 작성 및 변경 절차를 준수해 운영하고 있고, 취업규칙의 불이익 변경 여부 및 동의 절차는 변경 내용, 적용 대상 등 구체적 사실관계를 종합 고려해 판단되는 사안으로 일률적으로 위법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의료원은 “특히 신규 입사자의 경우 채용 시점에 적용되는..
    • 고려의대, 내달 10일 ‘예방접종 아카데미’ 개최
      백신혁신센터 주관, 최신 백신 임상적 유용성 집중 조명 2026-04-29 19:29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가 내달 10일 본관에서 ‘예방접종 아카데미(VIVA 2026)’를 개최한다.백신혁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진이 최신 가이드라인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VIVA 2026 예방접종 아카데미에서는 성인 및 고령층에서 중요도가 높아진 대상포진 및 폐렴구균,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 최신 백신의 임상적 유용성을 집중 조명한다. 더불어 고령화 시대에 맞춘 성인 예방접종 권고안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 개원의와 보건의료인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진행되며, 국내 감염병 전문가 10인이 강연자로 나선다.&nbs..
    • 백병원 전공의 ‘계약서’ 논란…전공의노조 ‘대응’
      “수련규칙 무단 변경·100만원 줄어든 계약서 서명 강요 등” 주장 2026-04-29 12:04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이 인제대 백중앙의료원 임금체불 및 부당노동행위 등을 공식적으로 문제삼고 나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전공의노조는 이달 27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백중앙의료원과 관련한 진정을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련규칙을 무단으로 변경해 계약서에 서명을 강요하고, 임금을 체불했다는 게 요지다. 전공의노조는 “근로기준법 제94조(규칙의 작성, 변경 절차) 위반, 부당한 수당 삭감으로 인한 임금 체불, 보직자들이 전공의들에게 해고 등 협박을 동원해 수련규칙 변경에 대한 동의를 강요한 데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부당노동행위 등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노조 설명에 따르면 백병원 전공의들은 기존에도 통상시급 축소 산정으로 인한 임금체불, 휴게시간 ..
    • 2027학년도 의대 정원 490명 늘어 ‘3548명’
      국립대 의대 중심 증원…비수도권 확대 속 ‘교원 확보·실습 여건’ 관건 2026-04-29 11:44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이 최종 확정되면서 지역의사제 도입을 위한 후속 절차가 본격화된다. 다만 교원 확보와 실습 인프라 등 교육 여건 문제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어 정책 실행 과정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교육부는 2027~2031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이 기존 통지 내용대로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전 통지 이후 일부 대학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을 진행했으나, 배정위원회 검토를 거쳐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정원 확정에 따라 각 대학은 5월 내 학칙 개정과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절차에 들어간다. 이 과정이 마무리되면 2027학년도 입시부터 지역의사 선발 전형이 시행될 예정이다.정부는 앞서 비수도권 중심으로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2027학년도 정원은..
    • 증원 30개 의과대학 전임교원 채용률 ‘59%’
      감사원 “학생 교육 인프라 크게 부족” 지적…“준비 안된 정책” 2026-04-28 15:10
      의대 증원 이후 교육 인프라 미비 문제가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됐다. 특히 교원 채용 지연과 실습환경 악화, 시설 투자 방식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면서 증원 정책의 준비 부족이 재확인됐다.감사원이 의대 증원 추진 과정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대규모 증원이 이뤄진 30개 의대 가운데 18개 대학이 전임교원을 계획보다 적게 확보했다. 부족 인원은 최소 1명에서 최대 92명에 달했다.교원 확보율도 절반 수준에 그쳤다.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0개 의대 전임교원 채용률은 59% 수준이었고, 특히 비수도권 대학의 채용률이 낮았다.감사원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정주여건, 수업·진료 병행 업무부담 등 교육여건, 연구비 수주 기회 등 연구 여건, 낮은 수준의 보수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
    • 코로나·의정사태 후 일상이 된 ‘공보의 순회진료’
      64% “부적절하다” 비판…박재일 회장 “전문진료 기능, 주요 거점에 집중 필요” 2026-04-25 06:18
      코로나19, 의정사태 당시 임시로 ‘순회진료’를 하던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이 아직까지 보편적인 근무 형태로 순회진료를 하고 있어 불만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회장 박재일)은 공보의 대상 근무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금년 3월 기준 회원 945명 중 214명이 참여했다. 응답자 51.4%는 의료기관 1개소에서만 근무 중이며, 24.3%는 2개소, 15.9%는 3개소, 8.4%는 4개소 이상 기관에서 순회진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회진료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응급의료기관, 비연륙도 등의 근무지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순회진료 비율은 이보다 더 높아진다. 대공협은 “공보의 인원이 꾸준히 감소하는 가운데 코로나19와 ..
    • 의대 ‘불인증 유예’ 파장…교육 논란 재점화
      의평원, 전북의대 이의신청 기각…학생·교수 “강의실 과밀·인프라 부족” 2026-04-23 15:14
      전북대 의대가 ‘불인증 유예’ 판정이 유지되면서 의학교육 현장을 둘러싼 파장이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다. 재심사에서도 기존 판단이 확정돼 의대 정원 확대 이후 누적돼온 교육 여건 논란이 다시 전면으로 부상했다.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지난 22일 전북의대 재심사 결과를 심의한 끝에 ‘불인증 판정 1년 유예’를 유지했다. 재심사 과정에서도 기존 평가를 뒤집을 오류나 객관적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이로써 건국대, 동국대, 한림대까지 총 4개 의대가 동일 처분을 받게 됐다. 이번 결과에 대해 의대생들은 강한 문제 의식을 드러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성명을 내고 불인증 유예 제도의 제재 효과가 약하다는 점부터 지적했다.의대..
    • 재심사받은 전북의대 ‘불인증 1년 유예’ 유지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번복할 오류·근거 없고 방문평가 후 개선은 반영 제외” 2026-04-22 15:27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전북대 의대 이의제기에도 불구하고 ‘불인증 유예’ 판정을 유지했다. 재심사에서도 기존 평가를 뒤집을 만한 근거가 인정되지 않으면서 초기 판정이 그대로 확정됐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원장 허정식, 이하 ‘의평원’)은 22일 전북의대에 대한 의학교육 평가인증 재심사 결과를 심의한 끝에 ‘불인증 판정 1년 유예’를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의평원은 2025학년도 모집인원이 대규모로 증가한 3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2025년(2차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주요변화계획서 평가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를 올해 초 발표해 전북의대를 포함한 총 4개 대학에 ‘불인증 유예’ 판정을 내렸다.이 중 전북의대는 지난 3월 판정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재심사를 신청했다. ..
    • 박민수 前 복지부 차관 임용 시끌…의대 교수들 반발
      가톨릭관동의대교수協 “객원교수 임명 철회” 성명…“의료농단 핵심 책임자” 2026-04-22 06:03
      교단에 서게 된 박민수 전(前) 보건복지부 차관을 두고 의과대학 교수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행정학 교수지만 의학교육을 망쳐놓고 교육자로 돌아왔다는 비판이다.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21일 ‘박민수 전 차관의 객원교수 임명 철회 촉구 항의성명’을 냈다.교수협의회는 “박민수 전 차관은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정책 추진으로 의대생 및 의과대학 교수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막대한 피해를 안겨준 장본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그가 주도한 사태로 인해 아직도 의과대학 교육은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의대 교수들은 여전히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빈약한 교육 인프라 속에서 대책 없이 늘어난 학생들을 교육해야 하는 현실과 피해를 감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교수협의회는 “일선에서 의대생을 가르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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