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대동맥혈관병원, 최고령 치료 ‘신기록’
100세 앞둔 복부대동맥류 파열 환자, EXPRESS시스템 ‘골든타임’ 사수 2026-06-12 12:50
국내 대동맥 수술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이대대동맥혈관병원(병원장 송석원)이 100세를 앞둔 초고령 환자의 복부대동맥류 파열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 역대 최고령 환자 치료 기록을 경신했다.12일 병원에 따르면 경상북도 예천군에 거주 중인 이 씨는 지난 5월 18일 복부 통증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소재 A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진단명은 초응급 질환인 ‘복부대동맥류 파열’이었다.복부대동맥류 파열은 대동맥 벽이 약해져 주머니처럼 부풀어 오르다가 터지는 질환이다. 대량 출혈이 발생해 즉각적인 수술을 받지 않으면 사망률이 80~90%에 달한다. 특히 이 씨는 호적상 1929년 11월생이자 실제 나이는 98세에 달하는 초고령 환자여서 수술 위험도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혈압 유지와 장기 보호를 위한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