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고난도 치과 치료 공공기관 자리매김”
경북대치과병원, 비전 선포…법인 10주년 기념식 성료
2026.06.11 15:03 댓글쓰기



경북대치과병원(권대근 병원장)은 최근 법인 10주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을 동시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법인 10주년 기념식에서는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최연희 학장,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 추진호 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역대 병원장과 원로교수 등 주요인사 및 임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치과대학 동창회에서 행사 당일 오찬을 준비해 참석자들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법인 10주년 비전선포식에는 권대근 병원장과 의사직, 보건직 등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과 함께 2028년 고난도 치과치료 공공기관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비전 재수립은 지난 10년간 의료수익 증가(2016년 166억 원→2025년 245억 원), 경영평가 등급 향상(D등급→B등급), 공공보건의료 점수 대폭 상승(91.6점) 등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 전반에서 이뤄낸 양적·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미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 비전 달성을 위해 2028년까지의 구체적인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경영 부문에서는 의료수익 300억 원 달성과 경영평가 우수등급 획득, 진료 및 공공 부문에서는 연간 외래환자 20만명 및 장애인 환자 2만명 진료, 공공보건의료 최우수등급 유지를 목표로 했다. 


아울러 국내외 의료인재 양성과 연구비 수주 확대 등을 포함한 10대 전략과제를 설정해 매년 5%의 의료수익 성장과 진료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공유할 3대 핵심가치로는 현장 중심 성과를 추구하는 ‘실용우선 경영’, 환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직한 진료’,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사고’를 정립했다. 


권대근 병원장은 “이번에 선포한 비전은 고령화와 중증질환 증가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의지”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교육, 연구, 진료를 통해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병원의 미션을 충실히 수행하며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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