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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학바이오기자協, ‘병원간호’ 발전 모색
    간호
    • 간호사 중심 '간호·요양·돌봄' 통합 돌봄체계 완성
      간호계는 11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 간호정책 선포식'에서 간호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향후 국가 보건의료 방향을 이끌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
    • 계명대 간호대, 외국인 유학생 건강검진·헬스페어
      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김혜영)은 최근 계명대 바우어관 앞 광장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및 헬스페어(Health Fair)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인력·업무전가 문제 심각"
    • 방문간호센터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정 운영
    • 간협, ‘간호사 심리상담 전문가단’ 공식 출범
    • 간호사 절반 이상 '인권침해' 경험…"인력 이탈 심화"
    • 서울대어린이병원 개원 40주년 '간호학술대회' 성료
      중증소아 돌봄부터 간호인력 배치·디지털 기술 등 미래 발전 방향 모색 2025-10-02 05:23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최은화)은 지난달 30일 개원 40주년을 기념한 간호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아동간호 40년 역사를 돌아보고 최신 연구를 공유하며 간호 서비스 질(質) 향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Leading Nursing, Changing Lives'로 아동간호 역사부터 미래 발전 방향까지 살펴보며 간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증소아단기의료돌봄센터, 신생아중환자실, 진정간호사 역할을 중심으로 중증 소아 환자·가족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 성과를 조명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동간호가 나아갈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미경 교수(미국 세인트존스대)는 미국 아동간호 모델을 바탕으로 간호인력 기준..
    •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15곳 '동기간면접제' 참여
      간협 조사, 간호사 신규채용 공정성·효율성 제고 일환 9월말 실시 2025-09-19 12:07
      신규 간호사 채용 공정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도입, 오는 9월말 실시되는 '동기간면접제'에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23곳 중 15곳이 참여한다.대한간호협회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9월 넷째주 동기간면접제 참여 조사 결과 15개 병원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참여하는 병원은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경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천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 등 15곳이다.반면, 나머지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 8곳은 내부 채용 일정이나 인력 운..
    • "일부 전공의, 복귀 후 간호사 업무 흠 잡아"
      최수정 전문간호사협회장 "의료현장은 영역 다툼 아닌 협력 공간" 강조 2025-09-18 09:57
      전공의들이 1년 반 만에 현장으로 복귀하면서 전공의 부재 기간 공백을 메웠던 간호사들과 갈등이 커지고 있다.한국전문간호사협회 최수정 회장은 이러한 현실을 지적하며 "이제는 팀 기반 진료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수련환경 개선과 협력적 문화 정착을 해법으로 제시했다.'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비자‧공급자 의료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17일 오전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에서 '환자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사 수련시스템 개선 방안'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드레싱이나 소변줄 삽입같은 일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  최 회장은 일부 전공의들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복귀하자마자 지난 1년 반 동안 고생한 간호사들 흠을 잡으려는 전공의들이 있..
    • 국회 찾아 '간호조무사 현안·정책과제' 적극 설명
      곽지연 회장, 보건복지위원장-여야 간사 만나 '역할 확대' 등 강조 2025-09-17 11:22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곽지연 회장은 지난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
    • 병원 핵심 부상 'PA'…전공의 복귀 후 '재배치' 기로
      서울대·삼성서울병원, 일부 기존 부서 복귀…서울아산병원, 10월 전환 방침 2025-09-12 06:33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들이 대거 진료현장을 떠난 뒤 공백을 메우며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았던 진료지원간호사(PA)가 전공의 복귀와 함께 다시 전환 배치 위기에 놓였다. 의정사태 기간 동안 전문성과 숙련도를 입증하며 '필수 인력'으로 평가받았지만, 업무 중첩 문제와 고용 불안이 현실화되면서 현장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2월 정부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1만 명이 넘는 전공의가 집단 사직하면서 국내 의료현장은 심각한 공백 상태에 빠졌다. 수술·입원·검사까지 차질을 빚으며 중증환자 치료마저 위협받았다.이때 대안으로 투입된 것이 PA 간호사였다. 기존보다 2배 이상 인력이 늘어난 PA들은 수술 보조, 환자 관리, 의무기록 작성 등 전공의 업무 상당 부분을 소화하며 혼란을 빠..
    • 교육전담간호사 양성교육 8시간·유효기간 3년
      복지부, 교육과정 세부사항 규정…간호사중앙회·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인정 2025-09-02 05:52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은 2명 이상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며, 필요시 250병상마다 1명씩 추가 배치할 수 있는 교육전담간호사에 대한 교육과정 기준이 마련됐다.교육기관은 간호사중앙회,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등으로 규정됐다. 양성교육 시간은 최소 8시간 이상이며, 유효기간은 이수일로부터 3년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다. 보건복지부는 "간호법 시행규칙 제25조제1항제1조에 따라 교육전담간호사 자격 중 이수 대상 교육과정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했다"고 1일 밝혔다.현재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교육전담간호사를 의무 배치토록 하고 있다. 신규 채용되거나 보임된 간호사, 간호대생에게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및 역량 등을 전수하고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이번 교육전담간호사 양성교육에..
    • 의료기관 94곳 '간호사 교대 근무제' 2차 시범사업
      복지부, 9월 1일부터 실시…"병동 단위 선택 아닌 전체병동 참여 가능" 2025-08-31 17:20
      간호사의 예측 가능하고 규칙적인 교대 근무제를 정착시키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2차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이  1일 시행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제2차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을 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간호사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1차 시범사업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시작됐다. 올해 8월 기준 총 79개 의료기관이 시범사업에 참여 중이다. 약 3년 4개월간 진행된 제1차 시범사업 기간 동안에는 총 96개 기관, 397개 병동 및 1253명의 간호사를 지원했다.제1차 시범사업은 최소 2개 병동 단위 참여를 전제로 했다. 병가나 경조사 등 간호사의 긴급 결원시 병동 내에서 이를 대체토록 했다.실제 ▲간호..
    • 경력단절 간호사 '20만명 넘어' OECD 최다
      면허 소지자 중 현장활동 '61% 불과'…근본적 처우 개선 등 시급 2025-08-26 16:41
      우리나라 면허 간호사 53만 여명 중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동하는 인력은 6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력단절 간호사가 2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OECD 최저 수준의 활동률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력 확충이 아닌 근본적인 처우 개선과 근무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26일 대한간호협회가 고용노동부의 '지역별고용조사(전국 직업·성별 취업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기준 우리나라 면허 간호사 수는 53만7000여 명으로 최근 5년간 11만2000여 명이나 증가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실제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간호사는 32만3000여 명(61.29%)에 불과했다.나머지 20만4000여 명은..
    • 법정단체 출범 후 첫 임상협의회 등 정책 논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1차 전국 단위 임상간호조무사 대표자 회의 개최 2025-08-26 11:30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는 지난 23일 '제1차 전국임상협의회·시도임상협의회장·중앙회장단과 시도회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월 21일 '간호법' 시행과 함께 창립 52년 만에 법정단체로 전환된 이후 처음 열린 전국 단위 임상간호조무사 대표자 회의다.회의에서는 먼저 협회의 법정단체 출범이 공식 보고됐다. 협회는 1974년 보건복지부 인가 이후 50년 넘게 간호조무사의 권익을 대변해 왔으나 의료법상 중앙회로 인정받지 못해 제도적 한계를 겪어왔다. 그러나 오랜 투쟁과 입법 과정을 거쳐 법정단체로 전환, 보건의료 인력으로서 제도권에 진입하게 됐다.이어 간호조무사 시험응시 자격 제도 개선 추진 현황 보고가 이뤄졌다. 협의회는 그동안 국회, 정부, 협회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논..
    • 제22회 전문간호사 2차 자격시험 실시…515명 응시
      대한간호협회, 9월 19일 최종 합격자 발표 2025-08-25 10:50
      제22회 전문간호사 자격 2차 시험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다산로에 위치한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앞서 지난 7월 5일 진행된 1차 시험에는 총 576명 간호사가, 이번 2차 시험에는 515명이 응시했다.전문간호사 자격시험은 보건복지부 위임을 받아 대한간호협회(간호연수교육원)가 시행하며, 응시자는 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해당 분야 전문간호사 교육과정(대학원 과정)을 이수한 간호사들이다.이날 시행된 2차 시험 분야별 지원자는 △가정 50명 △감염관리 68명 △노인 121명 △산업 11명 △아동 8명 △응급 18명 △임상 41명 △정신 33명 △종양 71명 △중환자 55명 △호스피스 39명으로 집계됐다.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19일 발표된다.간호협회 관계자는 "전문간호사는 급변하는 보건의..
    • 간호계 반발 불구 보건복지부 "간호사 늘려야"
      박혜린 간호정책과장 "취업 웨이팅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한정" 2025-08-07 06:10
      간호대학 입학 정원 확대를 두고 간호계에서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정책 담당자가 “아직 간호사 인력은 늘려가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오는 2027년 1월 1일부터 간호사추계위원회가 구성돼 간호대 정원을 결정하게 된다. 그 전까지 정부는 간호인력전문위원회를 구성해 간호계, 병원계 등과 함께 논의하는 절차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보건복지부 박혜린 간호정책과장은 6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정책 방향을 밝혔다.박 과장은 “일부에서 간호대 정원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국내 의료 현실에서 요구하는 간호인력 배치 수준을 달성하는 수준까지 가려면 늘려야 하는게 맞다”고 설명했다.최근 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91%는 현재 간호대 입학 정원이 ‘과다..
    • 복지부, 간호대 증원 추진…간호대생들 반발
      학생협회, 간호대생 5390명 설문조사…91% "정원 이미 과다" 2025-07-28 17:49
      간호대학 입학 정원 확대 정책을 두고 현장 당사자인 간호대학생들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 전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현재 정원이 이미 많다고 응답했으며, 10명 중 8명은 오히려 정원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간대협) 제7대 기획정책국은 28일 보건복지부의 간호대 정원 증원 정책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5,390명이 참여했다.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1%는 현재 간호대 입학 정원이 ‘과다하다’고 답했다. 또한 78%는 정원을 ‘감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는 ▲간호사 처우 개선..
    • 간호조무사협, 경남 산청 수해지역서 의료지원
      산엔청 복지관과 산청중학교 기숙사 등서 환자 맞춤형 활동 참여 2025-07-27 19:07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남 산청 지역에서 이재민 건강 관리를 위해 '긴급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대한의사협회,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한 이번 의료지원에서 간무협은 진료 보조 및 처방 지원 등 실질적 현장 간호업무를 통해 이재민 건강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 산청 수해 지역 이재민의 경우 고령층에 만성질환자가 많아 건강 취약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간무협은 밀착 보건의료서비스와 감염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사, 간호조무사, 행정인력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이재민들 임시 거처인 산엔청 복지관과 산청중학교 기숙사 등에서 환자 맞춤형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곽지연 간무협 회장은 "보건의료 법정단..
    • 간협, 50일 넘긴 1인시위 '잠정 중단'
      이형훈 차관 방문 등 정부 소통 의지 반영…"각종 현안 논의 시작" 2025-07-09 10:54
      대한간호협회가 지난 5월 20일부터 50일 넘게 이어온 보건복지부 청사 앞 1인시위를 오늘(9일)부로 잠정 중단키로 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간호계와 대화를 시작한 데 따른 조치다.1인 시위 보류는 지난 8일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간호협회를 직접 방문하면서 결정됐다. 복지부는 이 자리에서 간호계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약속했으며, 간호협회는 이를 대화의 물꼬가 트인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였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9일 오전 마지막 1인 시위 주자로 직접 참여해 현장을 지킨 회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킨 회원들 덕분에 정부와의 소통 창구가 열렸다"며 "환자 안전을 위한 진료지원업무 제도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끝까지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 간협 방문 현안 논의
      진료지원업무 제도화·간호인력 처우 개선 등 모색 2025-07-09 05:04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이 대한간호협회를 공식 방문, 간호계와의 정책 소통 창구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이 차관의 이번 방문을 토대로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및 처우 개선 등 간호 현안을 둘러싼 논의가 정부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간호협회 회관에서 이형훈 제2차관을 만나 간호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복지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과 박광돈 서기관, 간호협회 박인숙 제1부회장과 이태화 제2부회장도 함께 자리했다.이번 간담회는 이형훈 차관 취임 이후 간호협회를 처음 찾은 공식 일정이다.간호협회는 △간호사 진료지원 업무의 제도화 △현장 근무 환경 개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협회의 역할 등을 설..
    • 간호계, 진료지원업무 규칙안 반대시위 '50일'
      "간호법 취지 심각히 훼손하고 국민건강 위협, 재검토" 촉구 2025-07-08 11:53
      보건복지부의 '진료지원업무 수행 시행규칙안'에 대한 간호계의 반대 시위가 50일째 이어지고 있다.8일 정부세종청사 앞 1인 릴레이 시위는 50일째를 맞았으며, 간호계는 진료지원업부 수행 시행규칙안의 졸속 추진을 강력히 규탄했다.대한간호협회는 "정부 시행규칙안은 어렵게 제정된 간호법의 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국민 건강을 위협한다"고 경고하면서 즉각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 특히 "자격 기준 없이 병원장이 자체 발급한 이수증만으로 진료지원 업무를 수행케 하는 것은 환자 안전에 명백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간호법은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전문적인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한 법"이라며 "이 법을 뒷받침할 시행규칙이 간호법 정신을 훼손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지난 5월 20일 신경..
    • 전문간호사 자격 1차 시험 '576명 응시'
      대한간호협회 실시, 2023년 533명·2024년 565명 2025-07-07 16:42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다산로에 위치한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2025년도 제22회 전문간호사 자격 1차 시험을 실시했다.해당 시험은 보건복지부 위탁을 받아 간호협회가 주관한다. 간호협회는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제8조제2항에 따라 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자격시험 관리기관이다. 시험은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간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간호협회 간호연수교육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시험은 1차와 2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올해 1차 시험에는 총 576명의 간호사가 응시했다. 이는 2023년(533명)과 2024년(565명) 대비 각각 증가한 수치로 전문간호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시험은 총..
    • "간협이 전담간호사 교육" vs "의사가 주체"
      의정갈등 후 '간호사 업무범위' 확대 추세…명확한 제도 부재 '교육' 혼선 2025-07-04 10:53
      의정갈등으로 인한 전공의 이탈로 간호사 업무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전담간호사 자격 및 역할·교육체계 등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미비한 상황이다.의료계 전문가들은 간호사, 의사, 정부가 협력해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제도화와 함께 표준 교육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다만 여전히 전담간호사 교육 주체를 두고는 "간호협회가 해야 한다"는 주장과 "의사 업무 일부를 전담간호사가 하는 것인 만큼 의사가 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대한간호협회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신뢰받는 진료지원업무 수행을 위한 간호사 교육체계 및 제도 확립'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간호협회 조사에 따르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4만 명 이상 간호사가 진료지원업무를 수행 중이다. ..
    • 간협 "정은경 장관 환영, 의료체계 발전 기대"
      "경험 풍부한 전문가로 보건의료 공공성·지속가능성 확립 앞장" 2025-07-02 12:07
      정은경 전(前) 질병관리청장의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에 대해 간호계가 환영의 뜻을 밝히며,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체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성공적으로 이끈 정 후보자 경험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며, 국민 중심 보건복지 정책을 이끌 적임자 임을 강조했다.2일 대한간호협회는 논평을 통해 정 후보자를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서 방역의 최전선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켜낸 보건의료 전문가"라고 평가했다.이어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 추진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정책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간호협회는 특히 간호법 시행 초기라는 중요한 시점에 정 후보자의 지명이 갖는 상징성을 강조, "보건의료 인력..
    • 간협, 진료지원업무 전담간호사 '병원 연수' 비판
      "간호 전문성 무시, 대한종합병원협회 주장 철회" 촉구 2025-06-27 06:53
      대한간호협회가 대한종합병원협회의 "진료지원간호사(PA)를 병원 감독 하에 연수제도로 양성하라"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간협은 "간호사 전문성을 무시하고 국민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대한종합병원협회는 지난 24일 성명에서 "진료지원간호사(PA)를 병원 자체 연수를 통해 인턴·레지던트 방식으로 양성하자"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간호협회는 25일 "이는 의료현장 현실을 외면한 탁상공론이며, 전담간호사를 '값싼 대체인력'으로 격하시키려는 시대착오적 시도"라고 비판했다.이어 "병원이 자격 인증 기관 역할을 하게 되면, 이해관계에 따라 자격을 부여할 가능성이 커 공정성과 객관성이 심각하게 훼손된다"며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전담간호사 교육은 반드..
    • 법정단체 인정 첫 창립 기념식…간협 부회장 참석
      대한간호조무사협회 52주년 기념식 개최…"2028년 자격증 소지자 100만명 시대" 2025-06-27 06:30
      법정단체로 공식 출범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조직 위상을 강화하고, 대한간호협회와의 관계 회복에도 물꼬를 텄다. 오랜 갈등을 빚어온 양 단체는 상생과 연대의 가능성을 내비치며 보건의료계 내 협력의 전환점을 예고했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는 26일 서울 소태산 기념관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 및 간호조무사 아카데미' 개최했다.특히, 올해 기념식은 지난 21일 시행된 간호법에 따라 간무협이 법정단체로 출범하는 시점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곽지연 간무협 회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법정단체로 인정받게 된 역사적 순간에 함께 하고 있다"며 "간호조무사는 초고령사회에서 필수 간호인력으로 자리 잡고 있기에 직무 고도화 및 인력 배치 개선, 교육체계 정비를 통해 보건의료..
    • 간호법 실시···업무범위·적정 환자수 등 '과제'
      시행규칙안 미비·PA교육 의협·간협 충돌···배치기준 개정 움직임 2025-06-24 16:55
      간호법이 이달 21일자로 시행됐지만 여전히 진료지원 업무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간호사 당 환자 수 등 후속과제가 제기되고 있어 현장 혼란이 예상된다.정부는 지난해 8월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시행령 제정안을 이달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의료법 시행령 등에 규정됐던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간호인력·단체 사항을 이관했다. 2005년부터 이어진 숱한 시도 끝에 통과한 간호법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불법이지만 의료기관에서 암암리에 행해진, 일명 PA로 불린 진료지원 업무였다. 간호법은 간호사 업무에 대해 '환자의 진료 및 치료행위에 관한 의사의 전문적 판단이 있은 후 의사의 일반적 지도와 위임에 근거에 진료지원 업무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하며 PA를 공식..
    • 저연차 경력간호사 60% '병원 외면'…'탈임상' 심화
      열악한 근무환경에 단절 급증 '20만명 증가'…"환자 수 법제화 시급" 2025-06-24 12:01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인력 가운데 60% 정도 저연차 경력간호사가 병원을 떠나는 '탈임상'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전공의 이탈과 병원 경영난이 겹치면서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증가율이 전년 대비 30%에 머무는 등 간호사들 근무 여건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간호협회가 '건강보험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수는 25만4566명에서 28만3603명으로 2만9037명 증가했다.하지만 같은 기간 신규 면허 취득자는 7만686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41%만 병원에 근무하는 것으로 집계돼 약 60% 정도 저연차 경력간호사가 병원을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력 단절 간호사 수도 매년 ..
    • 병원 간호사 '최대 4명'···1인당 '月 380만원' 지원
      복지부, 거창적십자·담양사랑·봉화해성병원 등 시범사업 참여 기관 '5곳' 선정 2025-06-24 06:17
      올해 하반기부터 ▲거창적십자병원 ▲담양사랑병원 ▲봉화해성병원 ▲아름다운 명문한방병원 ▲진도한국병원에서 간호사 추가 고용시 인건비가 지원된다.이들 5곳 의료기관에 대해 한 곳당 최대 4명씩, 간호사 1인당 소요되는 매월 최대 380만원의 인건비를 건강보험이 부담하게 된다.보건복지부 이 같은 내용의 ‘지방의료기관간호사 지원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결과를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달 복지부는 해당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공모했다. 대상 기관은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신고기관이면서 의료취약지역 소재 종합병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치과병원, 한방병원)이다.의료취약지역 소재가 아닌 군(郡)지역의 병원급 의료기관도 포함됐다. 다만 광역시에 있는 군지역은 제외됐다.그 결과 ▲거창적십자병원 ▲담양사랑병원 ▲봉화해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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