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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중환자 사망 감소 모범사례 기여"
      “국내 처음 개설된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를 모든 병원의 체계가 따라야 한다고 강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동안 중환자의학 발전을 이끈 모든 병원의 모범이 될 만한 시..
    • "의료계 위기, 단생산사(團生散死) 각오·정신 절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단생산사(團生散死)' 정신이 절실한 시점이다. 의료계 난관을 극복하고 회원 권익 강화를 위해 내부 살림부터 다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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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선 100년, 중입자로 암(癌) 치료 새 역사"
    • 코·입·얼굴·목구멍 발생하는 암(癌) 치료 못받을수도
      조광재 회장 대한두경부외과학회 회장 2023-03-17 05:52
      정부가 ‘필수의료 살리기’를 천명한 가운데 두경부외과 의사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머지않아 국내 두경부암 수술이 중단될 수 있다고 절규했다.가뜩이나 두경부외과 전문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젊은의사들 발길마저 끊기면서 수술방에 들어갈 의료진이 없다는 지적이다.특히 먹고, 말하고, 숨쉬는 가장 기초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차대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정작 정부의 필수의료 범주에는 소외돼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대한두경부외과학회 조광재 신임 회장(의정부성모병원)은 “두경부(頭頸部) 분야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며 “필수의료 활성화 대책에 포함시켜 회생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두경부외과는 코, 입, 안면, 목구멍 등에 발생한 암을 비롯해 기도협착, 경부외상 ..
    • 공공임상교수 지원 왜 저조할까…답답한 복지부
      신욱수 공공의료과장 2023-03-15 06:01
      저조한 참여율로 시작된 ‘공공임상교수제도’ 시범사업이 추가 모집에서도 지원자가 없는 등 좀처럼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실무부서에서도 회의적 전망이 나왔다.국립대병원 소속 정년보장 정규의사라고 하지만 지방에서 근무해야 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공공임상교수는 국립대 소속병원,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필수의료 및 수련교육 등을 담당하는 의사인력이다.교육부는 의료취약지역 지방의료원 의사인력 부족 대안을 마련하고 지역별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립대병원 책무를 강화하기 위해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 시범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공공임상교수제 시범사업은 국립대병원 10곳이 150여명의 공공임상교수를 선발해 국립대병원, ..
    • "안과학회, 춘추계학술대회 실효성 제고 총력"
      이종수 이사장 2023-03-13 06:02
      "봄·가을 학술행사, 프로그램 포함 특성 구분해서 정체성 확립"대한안과학회가 봄, 가을 학술대회 특성을 달리해 후학 양성과 학문 교류를 효율적으로 도모한다는 계획이다.대한안과학회 이종수 이사장(부산대학교병원)[사진]은 “향후 춘계학술대회는 전공의 및 회원 중심으로, 추계학술대회는 심도 깊은 학술 안건이나 정책 안건 등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안과학회는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수련에 필요한 전공의들 교육 및 강좌를 개설한다.이종수 이사장은 "오리엔테이션 등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서 신입 전공의 회원들 자질이나 윤리적인 가치관 확립에 변화를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전국 1년차 전공의 대상 '신입 전공의 워크숍' 개최 학회는 그 일환으로 이번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해 전국 1년차 안과 전공의들을 ..
    • "비만 전문가 인증의제 첫 실시, 개원의 관심 급증"
      김민정 대한비만의사연구회 이사장 2023-03-13 05:40
      올해 처음 도입되는 비만 전문가 인증의 제도에 개원의들 관심이 집중됐다. 이론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제공돼 조기 마감은 물론 추가 등록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대한비만연구의사회는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2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비만 전문가 인증의 제도' 시행 현황을 밝혔다. 비만전문가 인증의 제도는 비만연구의사회가 인정하는 비만전문가 인증의 과정을 이수, 비만진료 기초지식과 더불어 실전 임상까지 겸비한 비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제도다. 정원 넘겨 169명 모집…추가 '기초 강의반' 계획의사 면허증을 보유한 모든 의사회원이 참여할 수 있고, 교육은 '기초'와 '심화' 2회에 거쳐 진행된다.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기초교육,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실전교육이 실시될 예..
    • "동물대체시험, 환자 도움되는 측면서 중요"
      조영재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2023-03-08 11:58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통과 여부가 보건당국을 비롯해 제약⸱바이오업계 단연 화두다. 동물 활용 전임상의 유효성 지적과 윤리적, 비용적 문제 등이 수면위로 부상했기 때문이다.국회도 기술 발전과 더불어 윤리적 문제가 확대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공감을 표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통과 촉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특히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해 환자들을 위한 연구 목적으로 그 벽(壁)이 허물어지기를 기대하는 전문가들도 늘고 있다. 허들은 여전하지만 이제는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 때문이다.이와 관련, 학계에서 이 분야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역할을 하는 조영재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비용을 줄이고, 시간을 줄이고, 실제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과 약(藥)이..
    • 바가지 없는 진료비 등 여성건강 든든한 버팀목
      박경동 대구효성병원 이사장 2023-03-08 11:22
      《대한중소병원협회-데일리메디 공동기획》필수의료 책임지는 중소병원 발굴 프로젝트…⓷대구효성병원국내 의료전달체계 중추 역할을 하는 중소병원들이 신음하고 있다. 의료인력난을 비롯해 급변하는 정책 변화에 고충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중소병원 위기는 대한민국 의료 위기’라는 경고가 무색할 정도다. 그동안 국민건강에 일조한 중소병원들의 역할은 간과된채 대형병원과 개원가 중심의 의료정책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수 십년 동안 묵묵하게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내고 있는 중소병원들이 적잖다. 데일리메디는 대한중소병원협회와 함께 힘겨운 저수가 및 인력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뚝심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 중소병원을 발굴, 조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익만을 좇았다면 결코 불가능했을 그 숭고한 고행을 알림으로써..
    • "대한민국 의과대학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에세이 출간 윤인모 유니메디성형외과 원장 2023-03-06 05:12
      요즘 가장 뜨거운 사회적 화두는 단연 '의과대학'이다. 초등학생 대상 의대 입시반이 사교육 시장에서 인기가도 중이며, 국회의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들도 의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대한민국 인재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유니메디성형외과의원 윤인모 원장(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 미용성형 일번지 서울 압구정에서 병원을 운영 중인 그를 만나 이 같은 에세이를 출간하게 된 배경과 의대를 둘러싼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편집자주]Q. 책 제목이 도발적이다책 제목의 핵심은 괄호 안 수식어에 있다. "'허상 속'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이었다. Q. '허상'은 무엇을..
    • "진료철학 녹여낸 인테리어로 환자와 교감"
      박민영 오산산부인과 원장 2023-02-28 12:17
      “환자가 가장 기대고픈 의사이자, 가장 믿음직한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오산산부인과 박민영 원장이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소망을 전했다. 올해로 개원 5년 차에 접어든 박 원장은 지난 2017년 이곳에 터를 잡고 지역 여성들의 주치의를 자처하고 있다.오산산부인과는 여성 맞춤형 진료로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 3명이 개개인 특성에 맞는 상담과 수술을 시행 중이다. 특히 평일 저녁 병원을 이용하기 힘든 직장인을 위해 야간진료는 물론 주말, 공휴일 진료도 시행하며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박 원장은 “풍부한 진료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의, 그리고 베테랑 직원이 합심해 환자에 게 최상의 진..
    • "간호법·의료인면허취소법 철회 목표"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특별위원장 2023-02-28 05:47
      "3월 임시 국회가 열릴 예정이다. 마음이 너무 급하다. 빠르게 비대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 완전 철회를 목표로 투쟁과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대한의사협회 간호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박명하 위원장은 27일 의사협회관 프레스센터에서 의협 전문지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의협은 지난 18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을 결정, 이후 23일 투쟁을 이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해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이 당선됐다.  박명하 비대위원장은 "규정에 근거해 비대위 구성 및 위원 8명 인선을 마무리했다"며 "빠르면 3월 9일 국회 본회의에 의료 악법이 회부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간호법 저지 비상..
    • "대한의사협회 설립 이래 최악의 상황, 상 대신 벌"
      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회장 2023-02-27 06:04
      "대한의사협회 역사상 최악의 상황입니다. 온전한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회장이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한탄과 참담한 심경을 쏟아냈다. 지난 2월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 확대'를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한 결정을 두고 한 규탄이다.올해로 5년째 대전시의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김 회장은 삭발을 하고 시위를 해야만 하는 의사들의 척박한 현실에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김 회장은 “비급여 보고 의무화, 수술실 CCTV 설치 등 의사들을 옥죄는 규제가 늘어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헌신해 왔지만 돌아온 것은 상(賞)이 아니라 벌(罰)이었다"고 개탄했다.무엇보다 그는 '의사면허취소법'에 강한 우..
    • "절체절명 소청과, 최후 카드 전공의 감축"
      나영호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장 2023-02-27 05:05
      젊은의사들 기피 현상과 저출산 등 여러 악재가 겹친 소아청소년과가 생존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모색한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최근 5년새 급락하는 전공의 지원율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전공의 정원을 감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학회에 따르면 올해 소청과 전공의 충원율은 최종 27%로, 지난 2019년 80% 수준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인력 수급 난항에 따라 일부 병원에서 소아응급‧야간진료를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보건당국은 최근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내놨다.대책안에는 ▲24시간 소아응급 진료 제공 ▲소아응급 전담전문의 배치 ▲응급실 수용 소아환자 분담률 충족 등을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기준에 포함 등의 내용이 담겼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나영..
    • "의사는 물론 병원도 비참해지는 수술실 CCTV”
      라기혁 대한병원협회 경영위원장 2023-02-23 12:03
      ‘사력(死力)을 다했다’는 표현이 제격이겠다.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현실에 개탄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사상초유의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되돌릴 수 없는,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충격파 최소화를 위해 매달렸다. 하위법령 마련은 물론 설치비용 지원 등 후속작업이 산적했다. 특히 회원병원들의 살림살이를 살펴야 하는 대한병원협회 경영위원장인 만큼 일선 병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백방으로 뛰었다. 간절한 읍소가 통했을까. 요지부동이던 국회가 설치비용 예산안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지원 대상도 전체 의료기관을 확대했다. 하지만 딱 상임위원회까지였다. 예산권을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가 막판 제동을 걸면서 수 개월의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 대한병원협회 라기혁 경영위원장(..
    • "간호법·의사면허취소법 투쟁, 정부 아닌 민주당 타깃"
      주수호 前 대한의사협회장 2023-02-21 05:55
      주수호 전(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사진]이 다시 그라운드(의료계)로 복귀할 가능성을 시사,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하거나 리딩하는 역할까지 모두 염두에 두겠다는 입장이어서 더 더욱 그렇다 ."의료계 원로로서 힘든 의료계 및 대한의사협회에 힘 보택 계획" 복귀 시사주수호 前 의협 회장은 최근 의협 출입기자단을 만나 의료계 원로 중 한명으로서 간호법 및 의사면허취소법 등 현안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대한의사협회에 힘을 보탤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외과 전문의다. 지난 2000년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 대변인으로 의료계 투신한 후 의협 공보이사를 거쳐 제35대 대한의사협회장을 역임했다.  주수호 전 회장은 "그동안 조용히 물..
    • "수탁검사 고시, 잘잘못 따질 때 아니다"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장 2023-02-20 05:27
      수탁검사 시행령 의견조회 공문 누락과 관련해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장 등 의료계가 불끄기에 나섰다.19일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장은 개원경영 및 학술 심포지엄 기자간담회에서 “수탁검사 논란에 대해 지금은 의료계가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라 의료계가 힘을 합칠 시기”라고 밝혔다.이날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 회장은 “내과의사회의 의견조회 공문이 전달되지 않은 게 사실”라며 “당시 의료계가 온갖 소용돌이 등 비바람에 해당 사안을 놓쳤던 것”이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박 회장은 “관련 사안을 발견하고 의료계에서 수차례 논의가 있었고 고시 연기를 요청했다”며 “내과 의견을 따르겠다는 유관부서 답변을 받고 현재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다만 박 회장은 “말도 많고 너무 카더라 통신이 많아 잘못된 정보가 계속 돌아다..
    • "K-바이오 펀드 5000억 조성, 선택·집중 필요"
      정영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VC부문 대표 2023-02-20 05:16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총 5000억원 규모 ‘K-바이오·백신 펀드’를 조성 중이다. 신약 개발 자금을 충분히 지원해 돈 걱정 없이 R&D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K-바이오·백신 펀드’ 운용사는 국내 2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하나가 유안타인베스트먼트다.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개최한  KIMCo TALK 행사에서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정영관 VC부문 대표는 'K-바이오·백신 펀드'는 단순한 투자 그 이상의 가치라고 확신했다.정부는 펀드 초기 자금으로 올해 복지부 예산 500억원과 기존 펀드 회수금 500억원,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 등 3개 국책 은행에서 1000억원 등 총 2000억원을 출자했다. 나머지 3000억원은 운용사..
    • "외과 젊은의사 초음파 교육 책임"
      박해린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총무이사 2023-02-18 06:03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지속과 전문의 과정이 3년제로 바뀌면서 젊은 외과의사들이 최신 술기를 접하기가 어려워졌다. 이 때문에 학술단체가 제공하는 교육 기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대한외과초음파학회(회장 윤상섭)가 매년 진행하는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은 외과 의사들을 위한 외과초음파 교육 및 연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외과 전문의만 147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외과초음파 분야 대표 학술단체다.학회는 매년 춘계학술대회에 이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와 별도로 초음파를 이용한 최신의료기술들을 소개하고 토론할 수 있는 미니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열어 왔다. 매년 학술대회·심포지엄서 최신술기 전수…"장점 많은 맘모톰, 활용법 제시..
    • "건보재정 흑자 예상, 올 수가협상 쉽지 않을 듯"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2023-02-17 06:00
      건강보험 재정 국고 지원 제도 일몰이 수가협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건보재정 국고 지원 일몰제도 수가협상 걸림돌"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도태 이사장[사진]은 지난 16일 전문지기자단 간담회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건보재정은 2년 연속 흑자가 예상돼 올해 수가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가입자는 보험료 부담을 우려하면서 최소한의 수가인상을 요구하는 반면, 공급자는 건보재정 흑자를 근거로 경영상 어려움에 대한 보상 차원의 수가 인상을 요구할 것이라는 의미다.실제로 지난해 수가협상 또한 공급자 단체 측은 코로나19 기간 동안의 손실 보상 및 건보재정 흑자 등을 언급하며 수가 인상을 요구했지만 가입자 단체와 합의점을 찾지 못해 협상이 난항을 빚은 바 있다.강 이사장은 "..
    • "건보공단, 필수의료 중심 보장성 강화"
      강도태 이사장 2023-02-16 12:17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중증·응급·분만·소아 영역 공공정책수가 도입 등 정부 필수의료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건보공단 강도태 이사장은 16일 전문지기자단을 대상으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필수의료 중심으로 보장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강 이사장은 "지난 1월 발표한 2021년 건강보험 보장률은 64.5%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며 "이는 도수치료나 백내장수술 등 의원급 비급여 진료가 증가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공단은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재정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구체적인 수치는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나, 공단에 따르면 2022년에도 2021년에 준하는 흑자가 발생될 전망이다.이에 비해 건강보험 보장률 달성은 생각만큼 오름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 간호법 '가짜뉴스' 횡행…보건복지부 "우려스럽다"
      차전경 의료정책과장 2023-02-16 06:55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사가 수술을 할 수 있다”“대한의사협회가 간호사도 비대면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간호사나 조산사의 비대면 진료 허용을 의협이 제안했다”간호법이 의료계 지축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허위정보에 의료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급기야 보건복지부도 우려감을 표하고 나섰다.사실과 다른 허위정보는 의료계 혼란을 부추기고 어렵사리 재개된 의료계와 정부의 대화 채널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다.보건복지부 차전경 의료정책과장은 15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최근 의료계 내에서 출처도 없는 얘기가 돌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 꼭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우선 차전경 과장은 지난 2020년 의정협의 이후 지속적인 소통 부재에 대한 미안함과 안..
    • "병·의원 조사 중 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발견"
      김명호 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 2023-02-15 05:26
      "의료용 마약류 처방이 급증하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배우 유아인씨 프로포폴 투약 사례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도 오남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식품의약품안전처 김명호 마약안전기획관[사진, 국장]은 14일 전문지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식약처 임시 조직이었던 마약안전기획관은 지난 1월 30일 행정안전부 평가를 무사히 통과, 정식 조직으로 편성됐다.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조직 필요성이 인정된 것이다. 마약안전기획관은 마약정책과와 마약관리과로 구성돼 있으며, 2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3년 예산은 34억7900만원으로 당초 정부안보다 34.9% 증액됐다. 이에..
    • "소아의료 붕괴, 선택과 집중 필요한 시점"
      이진용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장 2023-02-13 07:39
      "소아청소년과가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날 것은 자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위기를 어떻게 버틸까요. 가장 꼭대기에 있는 소아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 영역만이라도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 터널을 빠져나왔을 때 회복이 가능합니다." 이진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소장(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은 무너진 소아의료체계를 포함한 의료체계 쇄신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조했다. 기존 행위별수가제로는 의료체계를 지킬 수 없는 만큼 다양한 지불제도를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지난 2020년 8월 심사평가연구소장 취임과 동시에 현행 행위별수가제 틀 안에서는 어린이병원 적자를 해결할 수 없다는 문제 의식을 갖고 '통 큰' 시도를 고민했다.이후 지난 ..
    • "한의사 초음파 허용 여부 등 업무범위 후속조치"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2023-02-13 06:11
      거침이 없었다. 통상적 공직자들의 정중동 행보와는 확연히 결이 달랐다. 다소 민감한 현안에 대해 소신을 분명히 했고, 파장이 우려되는 대목에서는 비보도 조건인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요청하는 등 정책은 물론 대언론에도 한층 농익은 모습이었다. 그만큼 자신감이 넘쳤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행정고시 36회, 서울대학교)은 지난 2012년 이명박 정부 당시 보험정책과장으로 포괄수가제 확대를 놓고 의료계와 날선 각을 세우며 강인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당시는 의료계와 대척점에 섰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간호법 추진에 우려를 표하는 발언으로 의료계 공감을 얻었다. 두 사안 모두 국민을 최우선 가치에 둔 그의 우직한 ‘소신’에 의한 발로였다. 박민수 2차관은 최근 보건복지부 ..
    • "응급의료체계 개선, 검사부터 최종 치료까지 책임"
      김은영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2023-02-08 06:05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통해 중증‧응급환자 대응체계 개편이 이뤄질 전망이다. 전국 어디서나 응급수술 및 최종치료를 받도록 시스템이 구축된다.보건복지부 김은영 응급의료과장은 7일 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중증‧응급 분야 지원대책에 대해 설명했다.현장에선 응급실 시설 및 인력 위주로 응급의료센터가 지정되면서 응급처치·검사 이후 수술 등 최종치료 역량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 중증·응급환자 원내 사망률은 지난 2019년 6.4%에서 2020년 7.5%로 늘었다.119구급대가 이송 병원 선정에 어려움을 겪거나, 최초 이송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해 다른 병원으로 재이송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기도 했다.중증‧응급질환의 경우 24시간 의료진 대기가 필요하지만 개별 의료기관 별..
    • “현장실습도 제대로 못하는 의료기사, 제도 개선 절실”
      황윤숙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장 2023-02-06 06:05
      “45만 의료기사를 대표하는 동시에 현재 추진 중인 의료기사 관련 법률 개정 등 회원 권익 보호와 위상 강화를 위한 활동에 힘쓰겠습니다.”지난달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황윤숙 회장이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이하 의기총)는 최근 제11차 정기회의를 겸한 회장단 회의를 열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황윤숙 회장(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은 의기총 회장으로서 지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간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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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한훈주 전라남도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 의협회관 신축기금 500만원
    • 수상 유지욱 교수(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학술상
    • 동정 강원도 인제군 보건소장 허준용(前 고대의대 산부인과 교수) 재임용
    • 기부 송천사 혜능스님, 동국대일산병원 증축 기금 2000만원
    • 선출 대한신경종양학회장 이연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 수상 김주미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장(외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선출 대한연골및골관절염학회 신임 회장 김건우(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 동정 대한항암요법연구회장 장대영 교수 연임
    • 기부 경상북도의사회, 튀르키예 지진 구호성금 5725만원
    • 선정 김용찬 교수(용인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미국의료역학회 국제친선대사
    • 수상 이관호 영남대병원 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장, 대통령 표창
    • 수상 대구시醫, 곽재혁(곽재혁신경과의원)·고민정(고민정산부인과의원) 대한의사협회장상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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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동국제약 전무 OTC사업부 서호영·커뮤니케이션본부 허정무外
    • 한올바이오파마 공동대표 박수진(대웅제약 전문의약품 영업본부장)
    • 코오롱생명과학 김선진 대표이사(서울대 의대 卒)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장 이성순·진료부원장 최원주·기획실장 박준석-상계백병원 당뇨병센터장 김정민外
    • 질병관리청 국립목포병원장 박승규外
    • 문영중 후생신보 부국장 빙부상
    • 김재정 김미소치과원장 모친상
    • 김성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부친상
    • 나중덕 대구한의대 교수(화장품학부) 장모상
    • 임인택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 데일리메디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기자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일부 기사 접속자 과다로 장애
    • 데일리메디 기사 접속 급증 홈페이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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