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고위험환자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만 77세 고령자 대상 수술 성공…신장 수치 안정화돼 퇴원
2026.04.17 18:35 댓글쓰기



경북대병원은 지난해 만 77세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국내 신장이식 현장 화두는 ‘고령화’다. 최근 5년간 국내 신장이식 추세에 따르면 만 70세 이상 고령 수혜자 비중 증가세가 뚜렷하다.


이번 수술은 국내 최고령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만 79세) 기록에 근접한 고난도 사례다. 또한 2025년 시행한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환자 중에서 최고령에 해당된다. 


이는 고령 환자 전신 상태 관리와 혈액형 불일치로 인한 거부반응 위험을 동시에 극복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크다. 


만 77세라는 고령자에 혈액형 부적합이라는 고위험 요소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수술 후 우려되는 거부반응이나 감염 등의 합병증 없이 신장 수치가 안정화됐다. 또 예정된 회복 기간을 거쳐 최근 성공적으로 퇴원해 건강하게 일상을 누리고 있다.


경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은 “고령화시대에 이식수술에서 연령 경계는 무너지고 있다”며 “비수도권 최초 신장이식 1500례 달성 저력을 바탕으로 지역 환자들이 수도권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가족 곁에서 안전하게 새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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