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최소침습 시술 多경험, 로봇수술로 확대”
맘모톰 권위자 박해린 교수 “치료 후 환자 삶의 질까지 고려”
2026.03.09 05:11 댓글쓰기

불필요한 유방 수술을 줄이기 위한 최소침습적 진단 및 치료법 확대에 수십년 매진해온 임상의(醫)가 로봇수술에 눈을 돌리고 있다.


단순 치료영역 확대가 아닌 환자 삶의 질을 고려한 유두 보존 유방절제에 있어 로봇수술이 제격이라는 판단에서다.


박해린 교수(강남차병원 외과)는 유방 최소침습 시술 분야에서 활발한 임상 경험과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외과 전문의다. 


특히 초음파 유도 진공보조흡입생검술(Vacuum-Assisted Breast Biopsy, 맘모톰)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 받는다.


최소 절개를 통해 유방 병변 조직을 채취하거나 양성 종양을 제거하는 진공보조흡입생검술은 미세석회화 병변 및 양성 유방질환 진단에 널리 활용되는 최소침습 치료 방법이다.


박 교수는 지금까지 진공보조흡입생검술 1만7000례 이상을 시행, 세계 최다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방질환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 같은 임상 경험은 국내외 학술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에서 가장 먼저 그를 찾는 이유가 됐다.


최근에는 최소침습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 유두보존 유방절제술(Robotic Nipple-Sparing Mastectomy)을 임상에 적용, 유방암 수술 영역에 새로운 치료법을 적용하는 모습이다.


다빈치(Da Vinci Surgical System)를 이용한 로봇 유방암 수술을 통해 정밀한 수술과 미용적 결과 개선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이 수술은 겨드랑이 절개를 통해 로봇 기구를 삽입해 유방 조직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유두와 유방 피부를 보존하면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박해린 교수는 “현재까지 약 30례의 로봇 유두보존 유방절제술을 시행, 초기 임상에서도 안정적인 수술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축적된 종양 시술 사례, 첨단기법 적용…“완전 제거 넘어 미용 효과적”


박해린 교수는 학술 활동에서도 활발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시아외과 초음파 학회 Asian Surgical Ultrasound Society 사무총장과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총무이사로 활동, 초음파 기반 외과 수술과 최소침습 시술 분야의 학술 교류를 이끌고 있다.


또 아시아 여러 국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공보조흡입생검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최소침습 유방 시술의 안전성과 표준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모습이다.


박 교수는 국제 학회에서도 유방 초음파와 최소침습 유방 시술 관련 강연을 이어가며 아시아 지역 의료진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유방암 치료의 방향에 대해 “과거에는 근치적 절제가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면 최근에는 환자의 삶의 질과 미용적 결과 역시 중요한 치료 요소로 고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공보조흡입생검술을 통해 축적된 최소침습 시술 경험이 로봇 유방암 수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소침습과 첨단수술 기법을 통해 환자 중심 유방암 치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 .


.


( ) . 


(Vacuum-Assisted Breast Biopsy, ) .


.


17000 , . .


(Robotic Nipple-Sparing Mastectomy) , .


(Da Vinci Surgical System) . 


, .


30 , .



,


.


Asian Surgical Ultrasound Society , .


.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