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유통구조 개선·시험검사센터 설립’ 추진
협회, 오늘 정기총회 개최…인공지능(AI) 의료기기 규제 개선·해외 진출 지원 확대
2026.02.25 16:25 댓글쓰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의료기기 유통구조 개선 제도 정착과 규제 합리화, 산업 인프라 확충 등을 올해 주요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이날 오전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산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김영민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강화, 고환율, 규제 환경 변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기기 산업은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의료기기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법 개정, 이른바 ‘간납사법’ 마련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해당 법 개정을 통해 계약서 작성 의무화와 대금 지급기한 명시 등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구축됐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협회는 정부와 협력을 통해 KGMP 심사체계 개선, 품목갱신 제도 현실화, 체외진단 분야 제도 정비 등 규제 개선에도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판촉영업자(CSO) 교육체계 운영과 디지털 기반 광고심의체계 구축도 추진 중이다.


협회는 올해 추진 과제로 규제 개선 및 산업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해외 진출 지원을 제시했다.


정부와 협력해 치료재료 보상체계 합리화와 공급 안정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실사용근거 적용 확대를 통해 혁신의료기기와 AI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협회 부설 의료기기 시험검사센터 설립을 추진해 중소기업 시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시험 기간을 단축하는 등 산업 지원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기기 영업 민간자격증 신설과 전주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업 인력 전문성을 높이고, 중국, 튀르키예, 베트남 등 해외 전시 참가 지원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통해 회원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의료기기 산업은 데이터와 인공지능, 정밀의료와 결합해 의료 중심에 서는 핵심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협회는 산업계와 유관단체, 의료기관과 협력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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