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임시주총 불성립…한상진 이사 선임 무산
의결 정족수 미달로 주총 개최 실패…부의안건 모두 미상정
2025.12.09 15:35 댓글쓰기



이오플로우는 지난 8일 개최 예정이었던 임시주주총회가 의결정족수 미달로 불성립돼 상정 예정이던 안건이 모두 처리되지 못했다.


이오플로우는 당초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한상진 후보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제1호 의안)이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주총 개회 요건인 정족수 미달로 인해 안건은 상정되지 못하고 주총 자체가 개최되지 못했다.


회사 측은 “금일 주주총회는 출석 주주 수가 정관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성립되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부의안건 역시 모두 심의 및 결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상진 후보자는 현재 이오플로우 하드웨어 개발본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화정보통신 및 팬택 등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이사회는 후보자 전문성과 경영 참여 역량을 인정해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8 .


(1 ) , .


.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