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호주 플로리 연구소와 공동연구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협력
2025.11.25 10:40 댓글쓰기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기업 뉴로핏(대표이사 빈준길, 김동현)은 호주 플로리 신경·정신건강 연구소와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공동 연구 협력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호주 메모리클리닉(Memory Clinics)에서 치매 진단 향상을 위한 것으로 실제 임상 환경에서 혈액 기반 및 바이오마커, 뉴로핏 아쿠아 알츠하이머병 진단 및 관리를 위한 유용성 검토를 목표로 한다.


양측은 뉴로핏 아쿠아를 활용해 고도화된 치매 진단(Enhanced Dementia Diagnosis) 연구 협력 가속화에 나선다.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플로리는 약 500명 이상 연구 및 지원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남반구 최대 뇌 연구기관이다.


플로리는 우울증, 조현병, 양극성 장애(조울증)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퇴행성 질환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는 “이번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뉴로핏의 AI 기반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글로벌 치매 진단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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