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2023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 성료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러시아 등 5개국 300여 명 참여
2023.11.06 19:14 댓글쓰기



부천성모병원은 '2023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가 지난 3일 병원 대강당에서 국내외 국제 의료관광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는 '중증환자 삶의 질 향상, 메디 시티 부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부천시가 주최하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의료관광 회복을 위해 컨퍼런스, 에이전시 상담, 의료정보 나눔, 팸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1박 2일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3일 진행된 행사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키르키즈스탄, 중국 5개국에서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환자 유치 사례, 의료관광객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사례 및 중앙기관과 선진 지역의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등에 관한 강연이 있었다.


주요 세션은 ▲부천 의료관광 중증환자 유치 사례 ▲글로벌 외국인환자 유치 사례와 전략 ▲헬스케어 산업 변화 속 국제의료시장의 미래를 대주제로 삼아 부천 의료관광을 진단하고 미래 전망 및 관련 동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의료관광 실무를 담당하는 다양한 국가의 의료통역코디네이터 50여명이 참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의료관광산업은 부천이 가지고 있는 문화 예술 인프라와 융복합 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이며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생시키는 미래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부천성모병원 김태호 진료부원장은 "부천시는 중증 환자 치료와 문화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도시라는 자부심이 있다"며 "컨퍼런스를 통해 부천시 의료기관 우수성을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천시를 찾는 모든 해외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진료를 제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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