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가발 지원 협약을 맺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7일 박준뷰티랩, 가발 제작업체 원터치 헤어 등과 함께 암 환자를 위한 ‘가발지원-스타일케어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항암치료 과정 중 탈모로 고통 받는 암 환자에게 가발 및 스타일링 등을 지원한다.
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암 환자들은 항암치료 과정에서 육체적 고통과 함께 탈모로 인한 정신적 고통도 겪는다”면서 “이번 협약이 암 환자의 자존감을 높여 치료 효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