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브란스병원이 환자안전과 의료 질(質) 향상을 위한 독자적인 평가 기준을 만들며 ‘세브란스 스탠다드’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 향후 추이가 주목. 세브란스병원은 “병원에 가장 적합한 평가 지표를 세우고, 이를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평가팀 ‘세븐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29일 공개.
세븐팀(SEVEN Team)은 ‘세브란스(SEVerance)를 향상시킨다(ENhancement)’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최근 발대식을 개최. 새로 마련된 세브란스 스탠다드는 ▲환자안전 ▲환자진료 ▲검사체계 ▲의약품관리 ▲수술 및 시술 ▲감염관리 ▲시설관리 등 7개 영역별로 5~7개 세부평가 기준으로 구성.
평가를 시행하는 세븐팀은 리더와 실무를 담당하는 위원, 행정을 지원하는 담당자로 구성. 각각의 팀은 영역 특성에 따라 의사,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시설기사, 행정 사무원 등으로 구성.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은 “세브란스 스탠다드 마련은 세브란스병원이 환자안전과 만족도 증진에 대한 자생능력을 갖췄다는 의미”라며 “매년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반영해 세브란스 스탠다드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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