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차여성의학연구소, 난임환자 정신건강 협력
고위험군 조기발굴·심리 상담 교육시스템 구축 등 MOU 체결
2023.03.11 05:45 댓글쓰기

국립중앙의료원(NMC)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센터장 최안나)와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은 지난 7일 ‘난임 환자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연계체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난임 환자에 대한 정서적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난임 환자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연계 활성화 ▲심리 상담관련 교육·홍보 시스템 구축 등을 협력한다.


NMC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지난 2018년 6월 20일 개소해 난임 환자 산전·후 임신과 양육  과정에서 신체적·심리적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심리상담과 의료지원을 해오고 있다.


차여성의학연구소는 1986년 국내 민간병원 최초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키는 등 난임 기술력과 노하우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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