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기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3대 전략'
이달 1일 취임, 진료역량 비약적 강화·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구축 등 제시
2025.09.03 05:02 댓글쓰기

제36대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창기 교수 취임식과 함께 제34·35대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임식이 지난 1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내외 귀빈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이경상 주교, 사무처장 이재열 신부, 사업관리실장 천만성 신부, 보건정책실장 지상술 신부, 가톨릭대 총장 최준규 신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을 비롯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김갑식 이사, 강무일 이사, 신현수 이사, 성영훈 이사, 황철규 이사, 이상남 감사,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화성 전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팬데믹으로 시작된 시대적 고통, 의료계를 뒤흔든 정책과 제도의 급변, 그리고 전공의와 의대생 문제 등으로 어려운 시기였다”면서 “새로운 리더십을 맡게 된 민창기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중심으로 우리 기관이 생명존중의 가톨릭 영성을 목표로 최고 의료기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창기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향후 추진 사항을 ▲구성원 진료 역량의 비약적 강화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구축 ▲첨단 융합의학 연구에 따른 미래 경쟁력 확보를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민창기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화성 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님께 존경과 감사 마음을 전하면서 원장님이 이룩하신 업적은 우리 모두가 이어가야 할 소중한 유산이며, 그 위에 더욱 견고한 미래를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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