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스타, 프리 시리즈B 투자 유치
시리즈A 참여했던 젠엑시스가 후속 단독 투자
2026.07.30 13:00 댓글쓰기



의료 인공지능(AI) 및 메디컬 대형언어모델(mLLM) 전문기업 메디큐스타(대표 임종언)가 시리즈A 라운드에 참여한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로부터 후속 투자를 받는다.


메디큐스타(대표 임종언)는 프리 시리즈B(Pre-Series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젠엑시스가 단독 참여했으며 메디큐스타 의료AI 기술과 결핵 진단솔루션 사업화 가능성, 대장암 등 후속 진단 분야로의 확장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메디큐스타는 AI 기반 결핵 진단 현미경 플랫폼 ‘마이코스캔(MycoScan)’ 해외사업화를 추진하고 대장암 진단을 비롯한 후속 의료AI 파이프라인 R&D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마이코스캔은 식약처로부터 미생물 감수성 시험 장치 의료기기 품목 인허가를 받았다.


별도 고사양 GPU 서버 없이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에서도 구동할 수 있는 엣지 AI 기술을 적용해 인터넷 연결과 의료 인프라가 제한된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메디큐스타는 마이코스캔을 통해 결핵균 검출과 약제 내성 검사에 필요한 기간을 단축하고 의료진의 진단 업무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결핵 부담이 높고 전문 의료인력이 부족한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의료기관 및 파트너사와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메디큐스타는 결핵 진단 분야에서 축적한 의료영상 및 멀티모달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대장암 조기 진단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가 개발 중인 ‘AI MPE 진단 플랫폼’은 분자적(Molecular)·병리학적(Pathological)·역학적(Epidemiological) 정보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의료AI 플랫폼이다. 


임종언 메디큐스타 대표는 “초기 투자부터 함께해 온 젠엑시스 후속 투자를 통해 메디큐스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마이코스캔의 해외 사업화를 본격화하고 대장암을 포함한 후속 의료 AI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과 상용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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