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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빌리언 “유전체 AI 분석 속도 4배 향상”
    의료 AI
    • 서울대·분당서울대·보라매병원 ‘인공지능’
      의료 인공지능(AI)을 도입·운영하는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이 성능 검증과 지속 가능한 운영에 대한 현장 고민을 공유했다.지난 14일 서울의대 의학도서관 우..
    • 뷰노, 유럽중환자의학회서 ‘딥카스’ 도입 확대 추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국제 무대에서 자사의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VUNO Med-DeepCARS’를 선보이며 현지 도입 가속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
    • 에이아이트릭스, 세계 최고 ‘헬스테크 기업’ 선정
    • 의료AI 기술 준비됐지만 시장 진입 ‘불확실성’
    • 에이아이트릭스, ‘미측정 정보’로 환자 악화 예측
    • 루닛, 564억원 투입…전환사채(CB) 잇단 취득
    • 제이엘케이 2대 주주 KB자산운용, 지분 추가 확대
      3개월만에 1.47%P 늘려 6.56% 확보…美·日 의료AI 사업화 속도 2026-10-06 20:37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의 2대 주주인 KB자산운용이 약 3개월 만에 보유 지분을 추가 확대했다.제이엘케이는 KB자산운용이 자사 보유 지분율을 기존 5.09%에서 6.56%로 1.47%P 늘렸다고 6일 밝혔다.최근 공시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의 제이엘케이 보유 주식은 기존 130만9845주에서 168만6664주로 37만6819주 증가했다.KB자산운용은 지난 6월 제이엘케이 지분 5.09%를 확보하며 주요주주로 이름을 올린 뒤 약 3개월만에 추가로 지분을 늘렸다. 지분 보유 목적은 ‘단순투자’로 공시됐다.특히 이번 지분 확대는 지난 9월 대규모 장내매수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KB자산운용은 지난달 11일 제이엘케이 주식 32만6530주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했다...
    • 의료AI 스타트업 발목 ‘규제 불확실성’
      실증 전(前) 적용 법률·인허가 판단 난항…복지부도 ‘기업 애로’ 공감 2026-10-06 05:47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원활한 현장 실증을 위해 분산된 규제 정보를 한데 모은 가이드라인과 사전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개인정보보호와 의료법, 의료기기 인허가 등 다양한 법률과 제도를 개별적으로 확인·대응해야 하는 만큼 초기 기업들은 적용 규제는 물론 소요 비용과 기간까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다.온즈오운 유희주 대표는 최근 중소기업 옴부즈만 ‘경기동부 창업기업 현장간담회’와 관계자 미팅 등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유 대표는 “임상에 바로 도입하고 싶지만 개인정보보호법과 의료법 등 지켜야 할 것이 많다”며 “개인정보보호법 하나를 지켰다고 해서 의료법에도 저촉되지 않는지 등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온즈오운은 물리치료 분야 AI 서비스 개발을 선도하..
    • “의료AI 가치, 기술에 환자 안전·경험 개선 평가”
      강소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실제 진료환경 적용 검증·지속 점검 등 필요” 2026-10-04 07:19
      의료 인공지능(AI)이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 성능뿐 아니라 실제 진료에서 환자 안전 및 경험 개선 등에 가치를 중심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강소현 외과 교수는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 패널토론 ‘APAC leadership perspectives: An expert panel on building trust in healthcare AI’에 참여,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이번 토론에는 한국·싱가포르·호주·미국 전문가 5명이 참여했다. 의료진과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 AI 요건과 실제 의료현장 적용을 위한 검증 체계 등을 각국 도입 현황 및 임상·연구 경험을 토대로 논의했다. 강 교수는 “의료 AI가 의료진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의료 취약지..
    • 덴컴, 치과 AI 플랫폼 ‘덴트허브 1.0’ 공개
      진료실 대화 실시간 인식, 차트로 자동 구조화…예약·보험청구 등 가능 2026-10-01 18:31
      치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덴컴이 진료실 대화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차트로 구조화하고 예약부터 보험 청구까지 진료 전(全) 과정을 연결하는 AI 플랫폼을 선보인다.덴컴은 AI 네이티브 치과 통합 플랫폼 ‘덴트허브(DentHub) 1.0’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덴트허브 핵심은 대기실과 진료실, 상담실에서 오가는 대화를 자체 개발 AI 엔진 ‘덴스퍼(Densper)’가 실시간으로 듣고 해석해 차트 항목으로 구조화하는 ‘앰비언트(Ambient)’ 방식이다.예약·접수부터 문진, 진료·차팅, 처방·수납, 보험 청구 지원, 사후관리까지 하나의 환자 데이터와 AI 엔진으로 연결했다.또한 덴트허브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병원 환경에 따라 온프레미스 구축도 지원한다. 진료 과정에서는 AI..
    • 파로스아이바이오, 호주 법인 기반 네트워크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호주 현지법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확대에 나선다.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28일 호주 시드니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호주생화학분자생물학회(ASBMB)-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KSBMB) 공동 심포지엄’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특히 김규태 호주법인대표 겸 사업개발 총괄 사장(CBO)은 ‘산업 협력’ 세션 공식 연사로 초청받아 AI 기반 신약개발 역량과 글로벌 사업개발 전략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해 국내외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신약개발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강조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2019년 호주법인을 설립, ..
    • AI 맞춤형 뇌 전기자극술, 10월부터 비급여 적용
      혁신의료기술 신설…뉴로핏, 의료기관 10곳에 솔루션 공급 2026-09-29 12:13
    • 진짜 같은 AI 뇌 영상…‘해부학적 정확성’ 달라
      박진아 교수 “실제처럼 보인다고 올바른 것 아니고 평가법도 함께 발전 필요” 2026-09-26 07:14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든 의료 영상이 실제처럼 보이더라도 해부학적·생물학적으로 정확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박진아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는 최근 대한성차의과학회가 주최한 연구교육포럼에서 ‘AI 합성 의료영상 신뢰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관련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실제처럼 보인다고 해서 올바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교수 연구팀은 실제 뇌 MRI와 환자 데이터를 학습해 성별이나 나이, 질병 상태 등 특정 조건에 맞는 새로운 MRI 영상을 생성하는 기술을 연구해 왔다.그러나 연구 과정에서 생성된 영상이 실제처럼 보인다는 것만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의료영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이에 연구팀은 성별이나 질병을 조건으로 생성한 영..
    • K-뇌질환 AI, 동남아 공략…‘싱가포르’ 주목
      휴런·뉴로핏, 제품 현지 인허가·병원 공급 확대 등 사업화 속도 2026-09-21 04:51
      국내 뇌질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을 넘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인허가와 현지 사업을 확대하면서 동남아가 새로운 해외 진출 거점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20일 의료산업계에 따르면 휴런은 최근 뇌졸중 진단보조 AI 소프트웨어 ‘Heuron StroCare Suite(Heuron SCS)’가 말레이시아 보건당국(MD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이와함께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으로부터 뇌 MRI를 자동 분석, 주요 뇌 영역 위축 정도를 정량화하고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 분석을 보조하는 ‘Heuron AD’ 승인을 추가 획득했다.휴런은 이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인허가를 아시아 국가 의료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평..
    • 뷰노 “집에서 잰 심전도, 한 달내 심방세동 예측”
      HATIV 측정 데이터 38만여 건 분석…AI 탑재 딥러닝 모델 개발 2026-09-20 15:54
      사용자가 집에서 직접 측정한 휴대용 심전도 데이터를 활용, 한 달 내 심방세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미리 알려주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연구가 나왔다. 의료AI 기업 뷰노는 최근 AI 기반 휴대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HATIV P30(이하 HATIV)’으로 수집한 실사용 데이터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 예측 딥러닝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뷰노 연구팀은 부정맥이 발견되지 않은 ‘정상 리듬’ 심전도에도 앞으로 심방세동이 생길 가능성을 시사하는 미세한 신호가 남아 있을 수 있다고 가정하고 이를 딥러닝으로 학습시켰다.정상 판정 심전도 한 장만으로 7일·14일·31일 이내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추정하는 방식이다.연구에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국내 HATIV 사용자 8206명이 측정..
    • AI, 의료전달체계 새 축 부상…‘1.5차 모델’ 주목
      정세영 교수팀, 인공지능 기반 병·의원과 상급종합병원 연결 ‘4가지 역할’ 제시 2026-09-18 06:06
      인공지능(AI)을 활용해 1차 의료기관과 대학병원 등 상급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미래 의료모델이 제안됐다. AI가 만드는 ‘보이지 않는 다리’를 놓아 별도 의료진 증원 없이도 환자 한 명, 한 명을 더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하자는 구상이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세영 교수 연구팀은 최근 Nature Portfolio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npj Health Systems’에 이 같은 ‘1.5차 의료체계’ 모델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 제목은 ‘Bridging primary care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toward a global 1.5-Tier Healthcare System’으로 지난 2일 온라인 게재됐다. 서울의대 박상민 교..
    • ‘국가 AI 기본의료’ 로드맵 가동…현장 적용 시험대
      서준범 소그룹장 “인공지능 기술 아직 미확보 상태, 지역 병원 IT인력도 부족” 2026-09-17 06:01
      정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공백을 인공지능(AI)으로 보완하기 위한 ‘AI 기본의료 전략’을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옮기고 있다.다만 전략을 실제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아직 확보되지 않은 기술 개발·검증과 함께 지역 의료기관 전산 인프라와 전문인력, 보상·제도 설계 등을 구체화하는 작업이 과제로 꼽힌다.서준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겸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의료소그룹장은 16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제32회 보건의료포럼 ‘AI 기본의료, 지역에서 어떻게 작동시킬 것인가’에서 AI 기본의료 전략과 지역의료 적용 방향을 소개했다.정부는 지난달 AI 기본의료 전략을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 9개 책임의료기관을 시작으로 ‘공공의료 AI 고속도로’를 구축하기로 했다.국가 AI 플랫폼과..
    • “AI만으로는 환자 응급실 뺑뺑이 해결 못해”
      류현욱 경북대병원 교수 “병상·전문의 부족, 실시간 정보연계 등 제도 정비” 2026-09-17 05:22
      정부가 응급실 미수용 문제의 해법으로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병상과 전문의 등 의료자원 자체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AI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AI가 환자 평가와 이송병원 추천을 지원할 수는 있지만 실제 현장 적용을 위해서는 환자정보 연계와 관련 법·제도, 기존 응급의료 시스템과의 연결 사안도 함께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류현욱 경북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16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제32회 보건의료포럼 ‘AI 기본의료, 지역에서 어떻게 작동시킬 것인가’에서 응급실 미수용 문제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과제를 짚었다.류 교수는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환자를 평가하고 중증도를 분류한 뒤 필요한 치료를 판단해 적절한 병원을 결정하는 과정 자체가..
    • 루닛-美 10x지노믹스, 정밀의료 바이오마커 발굴 협력
      AI 병리분석·공간생물학 기술 결합…ADC·면역항암제 연구 우선 적용 2026-09-11 11:07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생명과학기업 10x지노믹스(10x Genomics)와 맞손을 잡았다. 루닛은 10x지노믹스와 암 치료 반응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에 협력한다고 11일 밝혔다. 10x 지노믹스의 유전자 분석과 루닛의 AI 병리분석을 결합해 항암제가 어떤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지 미리 가려낼 단서를 찾는 게 골자다.10x지노믹스는 2012년 설립된 나스닥 상장사로 공간생물학 분야를 이끄는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루닛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IO’를 종양 연구 워크플로우에 도입한다. 양사는 동일한 종양 조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분석한다. 10x지노믹스가 공간분석 플랫폼 ‘제니움(Xenium)’..
    • 뷰노, 19일 ‘소아환자 중증 악화 대응’ 심포지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소아환자 안전과 AI의 역할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뷰노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소아 분야 글로벌 심포지엄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in Pediatrics’를 개최한다. 지난 2월 열린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2026’에 이은 소아 분야 후속 행사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아 환자 중증 악화를 조기에 인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신속대응시스템(RRS)과 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EWS)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대한소아중환자의학회 소속 전문의와 소아 신속대응팀 전문간호사 등을 초청해 해외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소아 RRS 운영 효율화 방안..
    • KT-서울아산병원 ‘인공지능 병원’ 구축
      임상현장 적용 AI 의료서비스 개발·추진…9월말 실무협의체 가동 2026-09-10 11:57
      KT와 서울아산병원이 정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본의료 전략’에 맞춰 AI 병원 구축 및 임상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 의료서비스 개발을 위한 의료 AX 협력을 추진한다.KT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West에서 서울아산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서울아산병원을 미래 의료AI 기술을 사용·검증하는 선도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등 의료현장 AX 모델을 발굴·적용하고 임상적 유효성이 검증된 AI 서비스를 의료 현장 전반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인공지능 병원이 구현되면 서울아산병원에 환자가 내원했을 때 AI가 영상 판독을 지원하고 여러 시스템에 분산된 환자 건강기록을 자동으로 수집·분석하게 된다. 이를 통..
    • 美 진출 의료AI 업체, FDA 허가 이어 ‘보험보상’
      현지 경쟁력·상업화 추진 핵심 요소 부상…KOTRA “업체들 면밀히 준비” 2026-09-10 05:33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의 미국 시장 경쟁이 식품의약국(FDA) 인허가를 넘어 ‘보험보상’으로 확장되고 있다. FDA 허가만으로는 실제 의료기관 도입과 매출을 담보하기 어려운 만큼 CPT와 신기술 추가지불보상제도(NTAP) 등 보험보상 체계 진입이 현지 상용화 핵심 요인으로 부상하는 상황이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도 최근 발간한 ‘미국 의료기기시장 동향’ 분석에서 현시 진출 주요 고려 사항으로 보험 적용 여부를 꼽았다.KOTRA는 “제품이 FDA 허가를 받더라도 공보험이나 민간보험 적용 범위에 포함되지 않으면 의료진이나 환자의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현지에서 제품 가격뿐 아니라 보험 적용 가능성과 병원 진료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는 경향이 뚜..
    • 씨어스 “모비케어, 캐나다 허가”…북미 진출 속도
      美FDA 이어 주요 시장 인허가 확보…하반기 글로벌 사업 상용화 속도 2026-09-07 13:40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대표 이영신)가 웨어러블 AI심전도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의 북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씨오스는 모비케어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Class II 의료기기 품목허가(Medical Device Licence, MDL)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와 전극, 의료기관용·환자용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모비케어 통합 시스템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이로써 씨어스는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허가에 이어 캐나다 품목허가까지 확보하면서 북미 주요 시장에서 모비케어 상용화를 위한 인허가 기반을 갖추게 됐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축적한 인허가 경험을..
    • 노을 마이랩, 서아프리카 공공의료시장 진입
      베냉 국가말라리아통제프로그램(PNLP) 정식 진단 플랫폼 채택 2026-09-07 10:47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이 베냉 국가말라리아통제프로그램(PNLP) 정식 진단 플랫폼으로 편입됐다.노을은 ‘miLab MAL’이 최근 베냉 보건부의 공공조달 입찰에서 낙찰됐다고 7일 밝혔다.베냉은 말라리아 부담이 높은 대표적인 서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최신 국가 프로필에 따르면 베냉 전체 인구는 말라리아 풍토병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이번 조달은 중증 말라리아 환자 부담이 높은 주요 거점병원을 대상으로 하며 초기 공급 물량 20대를 시작으로 향후 베냉 공공의료 현장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NLP(Programme National de Lutte contre le P..
    • 길병원 카이미 ‘알파온’…잇단 해외 성과 주목
      AI기반 내시경 병변 검출·진단보조 SW…정준원 교수 “한국 기술 인정 보람” 2026-09-07 05:15
      대학병원 의료진이 만든 인공지능(AI) 기반 내시경 병변 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가 해외 의료현장에서 잇따라 실증과 공급 성과를 거두는 모습이다.가천대학교 길병원 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의료AI 기업 카이미(CAIMI)의 ‘ALPHAON(알파온)’가 그 주인공이다.ALPHAON은 위·대장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 의심 병변을 검출하고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현재 국내 8개 병원에 정식 공급됐으며, 13개 병원에서 데모가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몽골과 브라질을 중심으로 현지 의료기관 및 의료진을 통한 실사용 검증과 함께 공급 논의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정준원 교수는 “의료AI는 기술 자체 성..
    • 의료AI 활용 연구 활성화…‘전문 윤리 심의체계’ 가동
      보건복지부-국가생명윤리정책원, 의료·법률 등 전문가 18명 참여 위원회 설치 2026-09-05 20:22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연구가 빠르게 늘고 연구 유형도 다양해지면서 AI 연구 특성을 반영한 전문적인 윤리 심의체계가 마련된다.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최근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공용 IRB) 내 ‘인공지능(AI) 전문 특별심의위원회’를 설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최근 생성형 AI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은 보건의료뿐 아니라 사회과학, 공학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특히 개인정보 및 다기관 데이터 등의 수집·이용·결합·분석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와 재식별 위험, 알고리즘 신뢰성·투명성 및 사회적 영향 등에 대한 전문적인 윤리 검토 필요성도 커지는 상황이다.이에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지난 5월부터 운영해 온 ‘AI 자문단’을 확대·개편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의를 담당하는 AI ..
    • 필기 ‘만점’ 실기 ‘척척’…의사국시 흔드는 AI
      의료 특화모델 잇단 ‘최고점’ 기록 주목…국가시험 준비 활용 비율 급상승 2026-09-02 19:19
      최근 인공지능(AI)이 의사국가시험을 활용한 성능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수준 성적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주목된다.의대생들 실기시험 연습·평가 등 실제 국시 준비 과정에서도 AI 활용 사례가 등장했다.업계에 따르면 아크릴 보건의료 특화 AI 모델 ‘아름.H2 프랭크’가 최근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기반 공개 벤치마크 ‘KorMedMCQA’에서 의사시험 435문항 만점을 기록했다.아름.H2 프랭크는 의사·치과의사·약사·간호사 등 4개 직역 총 3009개 문항 가운데 2980개 문항을 맞혀 합계 정답률 99%를 달성했다. 이번 테스트는 총 3009문항을 대상으로 동일 문항·프롬프트·채점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문항은 5회 응답한 뒤 다수결로 최종 답변을 결정했다. 의사..
    • 필수의료 인력 수급 불균형 심화…해법은 ‘로봇’
      최재순 대한의료로봇학회 부회장 “활용 가능성 여부 아닌 시점의 사안” 2026-09-01 05:28
      고령화와 의료인력 부족으로 의료 수요와 공급 간 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의료로봇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의료로봇이 단순한 의료진 도구를 넘어 인지·판단·행동까지 수행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면서 향후 의료현장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이다.최재순 대한의료로봇학회 창업지원부회장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K-헬스미래추진단 공동주최로 열린 ‘2026 대한민국 헬스케어 포럼’에서 ‘의료로봇이 바꿀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최 부회장은 현재 다양한 의료로봇이 개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의 손으로 이뤄지는 의료행위가 많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술이 진입할 영역도 넓다고 진단했다.그는 “여전히 많은 부분은 손으로 하고 있다”며 “어떻게 보면 굉장히 넓은 영역이 아..
    • 네이버, 의료AI 확장…‘실시간 진료기록’ 개발 추진
      의사·환자 대화를 의료기록으로 자동 변환…생성형 인공지능·LLM 인력 모집 2026-08-31 05:38
      네이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의료진과 환자 간 대화를 실시간 진료기록으로 만드는 기술 개발에 나섰다.의료진 기록 업무를 지원하는 기술부터 의료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 일반 이용자를 위한 ‘AI 건강비서’까지 잇따라 선보이면서 의료AI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진료기록 생성 기술 연구 개발’을 담당할 연구 개발 인력을 모집했다.약 4개월 반 동안 진행되는 연구·개발 인턴십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근무하는 일정이다.채용 정보에 따르면 개발 대상은 진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진과 환자 간 대화를 의료기록 형태로 자동 변환하는 AI 시스템이다.시스템 모델 성능을 고도화하고 기능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성능·비..
    • 뉴로핏, 美 신경계 전문병원에 의료AI 공급
      엘리베이트 클리닉과 공급 계약 체결…북미 뇌질환 시장 저변 확대 2026-08-27 16:54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공동대표이사 빈준길, 김동현)이 북미 주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공급에 속도를 내며 뇌질환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뉴로핏은 미국 엘리베이트 클리닉(Elevate Clinic)과 ‘뉴로핏 아쿠아’ 및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엘리베이트 클리닉은 신경계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텍사스주 주요 거점 도시들을 중심으로 6곳의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외상성 뇌손상 및 신경계 질환 환자에 대한 통합 진료체계를 갖춘 의료기관으로 평가받는다.외상성 뇌손상은 미국에서 환자 규모 및 의료진 부담이 큰 질환으로 뇌손상으로 발생하는 뇌 부피 변화와 미세출혈을 정확하게 검출하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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