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일산병원 “소아응급 폭증, 지역완결 의료 입증”
한창훈 원장 “작년 8359명 내원 등 4배 증가, 소아특화전담진료센터 신축 추진”
2026.03.27 09:14 댓글쓰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경기 북부 지역의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거점 병원으로서의 성과를 입증하며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은 26일 개원 26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운영 성과를 비롯한 향후 병원 운영 계획을 공개하고 보험자병원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일산병원이 소아응급 분야에서 거둔 수치적 성과는 지역 내 최종 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 원장에 따르면 2025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지정 이후, 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소아청소년 환자 수는 2024년 1979명에서 2025년 8359명으로 약 4배 급증하는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한 원장은 “일산병원은 지역의료 네트워크 거점으로 환자 중심 지·필·공 대표 병원으로 365일 24시간 소아응급 진료체계를 운영하며 경기북부 소아응급 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핵심 거점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중증 소아응급 대응 역량 비약적 ‘상승’


중증 소아응급환자에 대한 대응 역량 또한 비약적으로 강화됐다. 


타 의료기관으로부터의 환자 의뢰는 2024년 464명에서 2025년 1000명으로 2.2배 늘어났으며, 중증 및 고위험 환자 중심의 유입 구조가 안정적으로 형성됐다. 


이러한 성과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전문의 진료 체계와 소아청소년 응급전담팀의 헌신, 그리고 소아외과 및 신생아 세부전문의 등 총 59명 규모 탄탄한 배후 진료 인프라가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일산병원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소아 의료서비스 전주기 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지하 4층, 지상 8층, 연면적 약 6000평 규모 ‘소아특화전담진료센터(가칭)’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센터는 어린이 재활병원을 확장 이전하고 소아 전용 입원 및 응급 진료 시설을 규모화해 경기 북부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의료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미래의료 변화 선도, AI기반 ‘4대 플랫폼’ 도약


미래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 혁신 청사진도 공개됐다. 


일산병원은 과기정통부의 ‘인공지능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대표 실증기관으로 참여하여 루닛 등과 협력해 의과학 특화 AI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과 대국민 챗봇 등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현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보건과 산업을 잊는 혁신병원으로 일산병원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도다. 


그는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기술 도입–임상 적용–연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미래 의료기술의 임상 적용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대구·속초·삼척·영월·천안·파주 의료원 등 타 의료기관의 스마트병원 전환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착한 진료 바탕, 하이브리드 경영체계 ‘선언’


한창훈 원장은 착한 진료와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경영체계’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기존 단순한 진료비 억제에서 벗어나 환자의 치료 결과(Outcome)를 유지하는 적정 진료비를 지향, 보험자병원 당위성을 확보하고 진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산병원은 앞으로 정책, 기술, 네트워크, 경영 4대 축을 중심으로 국민의 건강한 삶과 올바른 의료 표준을 선도하는 플랫폼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한창훈 원장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지역사회 의료 및 경제, 사회를 재생하는 허브이자 미래 의료 기술 테스트베드로 기능하는 플랫폼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 .


26 26 . 


.


2025 , 2024 1979 2025 8359 4 .


“ 365 24 ” . 


''



2024 464 2025 1000 2.2 , . 


365 24 , 59 .


4, 8, 6000 ‘()’ . 


.


, AI 4



‘ ’ AI .


(CDSS) . . 


“ ” “ ” . 


, ''


‘ ’


(Outcome) , . 


, , , 4 .


“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