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통풍 신약, 中 시장 정조준…상업화 기대
임상 3상 환자 ‘티굴릭소스타트’ 투약…통풍 발작 등 연계도 확대
2026.03.23 15:58 댓글쓰기

LG화학이 개발한 통풍 신약 후보물질 ‘티굴릭소스타트’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본격적으로 올라섰다.


LG화학은 통풍 신약물질 티굴릭소스타트의 라이선스를 가진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 이하 이노벤트)가 중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하며 상업화 최종 단계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노벤트는 이번 중국 3상 시험에서 600명의 통풍 환자를 모집, 기존 요산강하제인 페북소스타트와 비교 평가를 진행하며 24주째 혈청 요산 수치 목표 달성률, 1년 장기 복용 안전성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티굴릭소스타트 성공 가능성은 앞선 임상에서도 입증된 바 있다.


이노벤트가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수행한 임상 2상 결과, 티굴릭소스타트 모든 용량군에서 페북소스타트 대비 유의미하게 더 강력한 요산 강하 효과, 양호한 안전성이 확인된 바 있다.


2011년 설립 후 다수의 항암 및 면역질환 신약 개발 및 상업화로 급성장한 이노벤트는 최근 통풍발작 치료제 등 연계 신약 과제를 추가하며 통풍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 성인 중 통풍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고요산혈증 인구 규모는 약 1억 8513만 명으로 유병률 17.7%에 이르며, 실제 통풍 인구 규모는 약 2556만 명(유병률 3.2%)으로 보고됐다.


식습관의 서구화로 환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뚜렷한 혁신 신약이 부재한 상황이어서 티굴릭소스타트가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블록버스터급 매출이 기대된다.


LG화학 관계자는 “중국 환자들 통풍 치료율이 높아짐에 따라 잠재시장이 지속 커질 것으로 보고 있고, 파트너사 적극 지원해서 중국 개발 성공 도울 것”이라며 “자체적인 통풍 글로벌 개발 관련해선 기존과 변화 없으나 항암 중심으로 투자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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