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은 지난 5일 싱가포르종합병원(Singapore General Hospital, SGH)의 최고경영자(CEO) 탄 히앙 쿤 병원장을 포함한 내분비외과 및 이비인후과 교수진이 보라매병원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보라매병원 내분비외과 채영준 교수팀이 진행하는 갑상선 수술들을 참관하고, 양 기관 의료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싱가포르종합병원은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공공병원으로 1800병상과 약 1만명의 직원 규모를 갖추고 연간 100만명 이상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공공병원과 전문센터를 통합 운영하는 의료 네트워크인 싱헬스(SingHealth) 의료 시스템의 핵심 병원이기도 하다.
싱가포르종합병원 의료진은 지난 4~5일 채영준 교수팀 경구강 갑상선 수술 기법을 참관하기 위해 보라매병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경구강 로봇수술 3례와 경구강 내시경수술 1례를 참관한 뒤 보라매병원 의료진과 양 기관의 의료 현황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채영준 교수는 현재까지 경구강 갑상선 수술 약 500례를 시행했으며, 성대마비 예방을 위해 수술 중 신경감시기법을 적용한 로봇 갑상선 수술을 도입했다.
이 수술은 고난도 수술로 국내에서는 채영준 교수를 포함한 소수 의료진만 시행하고 있다. 채영준 교수팀은 이 기법을 적용한 경구강 로봇수술에서 영구 성대마비 발생률 0%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영준 교수는 “앞으로도 임상과 학술적인 부분에서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보라매병원이 싱가포르 종합병원과 같이 공공의료 분야에서 최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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