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제9기 이정신 약평위 위원장(前 서울아산병원장)의 후임으로는 정현철 상근위원이 임병됐다. 정 위원장은 정 위원장은 내과 전문의로 연세암센터 원장, 연세의료원 암연구소장,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신약 급여 등재와 약가 조정이라는 보건의료계 핵심 현안을 다룰 위원들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심평원은 제10기 약평위 및 소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원회 기능과 역할, 신약 등재 절차 및 평가 기준, 직권 및 조정약제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원들이 향후 수행할 전문적인 평가 작업의 실무적 효율성을 도모하고, 급변하는 제약 환경 속에서 일관된 평가 잣대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10기 위원회는 임상 현장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한의학회 산하 심장, 암, 내분비, 소화기 등 각 전문 분야별 학회 추천 위원들을 폭넓게 포진시켰다.
여기에 약학회와 보건 관련 학회는 물론 환자 권익과 사회적 가치를 대변할 소비자·시민 단체 추천 전문가까지 총 74명 위원이 합류하며 전문성과 대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들은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약제의 요양급여 대상 여부 및 상한금액의 결정과 조정 등 건강보험 재정과 직결되는 중대한 평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환자들에게는 혁신신약 접근성을 높여 치료 기회를 확대하면서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고도의 판단력이 요구되는 자리다.
정현철 위원장은 “약평위는 환자 삶의 질과 국가 재정 건전성 사이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기구다. 정 위원장은 위원회가 외부 압력이나 이해관계에 흔들리지 않고 공정하며 책임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위원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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