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신약 연구·LO 중심 '별도 법인' 추진
YH35324·YH32367 등 전담···M&A 포함 글로벌 엑시트 전략 모색
2026.01.22 14:58 댓글쓰기

유한양행이 일부 파이프라인을 분리해 임상, 연구, 기술이전 중심 별도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제약·바이오 증권사 연구원 및 기관투자자 대상 연구개발(R&D) 설명회를 열고, 독립 개발법인(뉴코, New Co) 신설, 차세대 투자 신약, 상용화 목표 신약 등을 공유했다.


이날 R&D 설명회에는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사장 등도 참석해 직접 회사 파이프라인 현황과 향후 전략 등을 알렸다.


새 법인은 알레르기 치료제 YH35324(레시게르셉트),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YH25724’, 만성신장질환 치료제 ‘YHC1102’ 등 개발, 기술이전 등을 전담하게 할 계획이다. 


뉴코는 특정 후보물질이나 플랫폼을 떼어내 개발·임상·자금조달을 전담 설계한 별도 법인이다.


유한양행은 뉴코를 통해 임상 초기 구간 글로벌 제약사와 거래, 인수합병, IPO 등 다양한 엑시트 전략을 구사하겠단 설명이다.


김열홍 R&D 총괄사장은 "BTK 억제제, 듀피젠트 등 다른 기전의 알레르기 치료제와의 병용 전략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연구도 논의 중"이며 "뉴코 설립을 통한 공격적인 임상개발을 통한 가치 제고 방안 모색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차세대 핵심 기술로 표적단백질 분해(TPD) 분야 확대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체계 고도화를 위해 내부 AI 플랫폼 ‘유-니버스’를 2027년 1분기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TPD는 체내 단백질 분해 시스템을 활용해서 질병 관련 단백질 자체를 분해·제거하는 방식으로 기존 저분자나 단백질 치료제가 가진 ‘기능 억제’ 중심 접근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후보물질 설계·스크리닝·최적화의 효율을 끌어올리고, 초기 탐색 단계에서 시행착오를 줄여 전임상 파이프라인 질(質)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비만 치료제 로드맵과 렉라자(레이저티닙) 이후 후속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도 공유했다.


인벤티지랩과 공동 개발 중인 장기 지속형 비만 치료제는 올해 사람 대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예정이다. 경구(먹는) GLP-1 후보물질은 올해 신규 비임상에 착수하며, 경구 합성신약 2종도 추가 개발 중이다.


렉라자 후속 파이프라인도 전면에 내세웠다. 앞서 YH35324(레시게르셉트)와 더불어 HER2 유전자 양성 고형암을 겨냥한 HER2·4-1BB 이중항체 YH32367(네스프로타미그) 등이다.


면역항암제 YH32367(네스프로타미그)은 경미한 이상반응 외 뚜렷한 독성 이슈가 보고되지 않았고 HER2 TKI 및 PD-1, PD-L1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전략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연구를 계획 중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면역항암제 YH32364, YH 32367 등의 약효를 극대화할수 있는 기전을 가진 병용약물과의 데이터 확보로 L/O에 기여할 것"이라며 "차세대 근접유도체 개발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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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32367() HER2 TKI PD-1, PD-L1 .


" YH32364, YH 32367 L/O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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