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이 올해 처음 실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에서의 혈액의 적정사용, 수혈환자 안전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수혈 적정성 평가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 평가항목은 수혈 체크리스트의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환자 수혈률 등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전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한편, 2006년 개원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17년 심사평가원 제1차 환자경험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