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제도 도입 긍정적, 기능 강화하고 지속적인 적정보상·지원 필수"
금년3월에 의료개혁 일환으로 발표된 포괄 2차 종합병원 육성 평가·지원안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의료공급자인 병원계에선 정책 방향성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다만 의료 인력, 병원 간 연계, 국민 대상 정보전달 등은 숙제로 남았다. 또 상급종합병원과 겹치는 영역에 대한 정리, 적정 보상 및 지원이 수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보건복지부(조규홍)는 16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역량있고 신뢰받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윈회 위원장은 “작년 4월 위원회 출범이후 각계 …
2025-04-17 06: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