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필수·공공의료협의체 개최…국립대병원 포괄적 육성 방안 제시
국립대학교병원들이 정부·여당이 합의한 ‘연내 보건복지부 이관 추진’ 방침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현장 오해와 우려 해소에 나섰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난 1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3‧4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 윤혜준 교육부 의대교육기반과장과 각 권역을 대표하는 충남대학병원·경북대학병원·전북대학병원·강원대학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지역·필수·공공의료 …
2025-11-12 04:5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