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최근 ‘2025년 환자안전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세종병원은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환자안전과 관련한 인식 향상 및 문화 확산을 위해 환자와 보호자,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은 각각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 ‘모든 신생아와 아동을 위한 안전한 의료(생애 첫 순간부터 환자 안전)’를 행사 주제로 설정했다.
원내 소아청소년과 외래, 소아병동, 직원 식당 등에서 안전 포스터 제공, 기념 촬영, OX 퀴즈 등으로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진식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모든 임직원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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