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이달 23일 '의료인공지능 학술대회'
AI 기술 급발전 상황 속 방사선사 전문성 제고·역할 변화 등 모색
2025.08.02 05:30 댓글쓰기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KSRIT, 회장 김상현)는 오는 8월 23일 서울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2025 제3회 의료 인공지능(AI)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기술의 발전 속에서 방사선사 전문성과 역할 변화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다. 


세션은 ▲AI 기반 진단 시스템 및 이미지 생성 기술 ▲병변 탐지 및 병원 데이터 기반 AI ▲영상 품질 향상 및 정신건강 분석 ▲질환 특화 AI 및 3D 해석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학계·산업계·임상 현장 전문가 발표자 12명과 패널 12명이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김상현 학회장(신한대 방사선학과 교수)은 “AI는 방사선사 역할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방사선사 전문성을 더욱 확장시키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임상환경에 사용되는 AI 트랜드를 파악하고, 기술 중심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상의학기술학회는 2003년 대한방사선기술학회 투시조영연구회를 기반해 창립한 이후, 방사선사의 기술 전문성과 학문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최근에는 매년 의료 AI를 중심 테마로 삼아 학술대회를 정례화하며, 의료환경 변화 속에서 방사선사의 정체성을 ‘의료 데이터 전문가’로 확장하는 전문학회를 지향하고 있다.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KSRIT, 회장 김상현)는 오는 8월 23일 서울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2025 3 (AI)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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