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가 공중보건의사 배정 인원이 급감하면서 농어촌 의료취약지 공백을 막기 위해 지역 보건기관 기능 개편 및 의사 채용에 착수. 우선 공보의가 상주하지 못하는 211개 보건지소는 지역 여건에 맞게 기능을 개편하고 의과 공보의가 없는 보건지소 중 44곳은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배치, 상시 진료를 제공.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은 91종 의약품 처방 및 예방접종 등 일부 의료행위를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된 간호사. 또한 2개 보건지소는 진료소로 전환,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131개 보건지소는 기존 공보의를 활용해 주 2∼3회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하고, 민간의료기관이 인접한 34곳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해 예방 기능을 강화할 계획.
경북도는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53억원을 들여 지역 필수의사제 지원사업을 진행.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4명에 불과한 취약한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필수 의료 전문의 20명에게 월 400만원의 근무수당을 지원하는 등 지역 안착을 유도. 경상북도는 “과감한 인력 재배치와 비대면 진료 확충으로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 누구나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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