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지놈, AI 기반 암 조기진단법 日 특허등록
무세포 DNA 종양 유래 변이 검출법 등 액체생검 핵심기술 진출
2025.04.25 19:02 댓글쓰기

액체생검 전문기업 GC지놈(대표 기창석)은 ‘인공지능(AI) 기반 무세포 DNA 종양 유래 변이 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암 조기진단 방법’ 특허가 일본 공식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GC지놈 AI 기반 비침습적 미세잔존암 검출 기술(G-MRD)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법(NGS)을 활용, 암의 기능적 및 서열적 특징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낮은 데이터 양에서 검출된 변이를 정교하게 활용할 수 있어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고 암 재발을 발견하거나 치료효과 판정, 환자 예후 예측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GC지놈은 해당 기술을 활용해서 현재 유방암과 대장암 환자 치료 후 남아있는 미세 암세포를 감지해서 재발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검사를 개발 중이다.


아울러 기존 보유하고 있는 세포 유리 DNA로부터 얻어진 유전체 변이 정보를 활용하는 기술(RMD)과의 접목도 가능해 정밀의료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일본 시장에 다중암 조기선별 검사 아이캔서치를 출시하는 등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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