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모바일 웹·앱 선두주자 입증"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 '8년 연속 병원부문 대상' 수상
2025.04.25 10:50 댓글쓰기

삼성서울병원이 병원계 모바일 웹·앱  활용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8년 연속 병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는 작년에 처음으로 연간 6000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고, 연간 사용자 수가 780만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사용량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온 결과다.


주요 서비스로는 진료 전 문진, 대기 전광판, 통신사 본인 인증을 통한 의료기관 본인 확인, 모바일 접수 및 입원 수속, 후불카드 등록, 입원 중간비 결제, 제증명/의무기록사본 발급 등이 있다. 


이들 서비스는 약 40~50% 이용자가 비대면으로 처리하면서 환자 대기 시간을 줄이고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삼성서울병원은 고령 사용자들을 고려한 UI/UX 개선과 환자 경험 향상을 목표로 양질의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며 병원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24년 말 보험개발원과 협력해 도입한 ‘실손24’ 서비스는 불필요한 서류 발급 없이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화돼 많은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풍렬 디지털혁신추진단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올해는 입원 환자 대상으로 새로운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라며 “병원에서 생산되는 진료 정보를 환자에게 투명하게 제공해 질병 이해도를 높이고 치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서 치료 이행률 향상에 도움이 되는 모바일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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