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분만 등 수요 감소 분야 '공공정책수가' 도입…어린이병원 적자 '보상'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부가 필수의료에 집중 투자한다. 언제, 어디서나 골든타임 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책수가 인상 및 제도·인프라 개선, 인력 등을 대폭 확충한다.특히 뇌동맥류 개두술 등 기피 분야와 소아·분만 등 수요 감소 분야에 대해 공공정책수가를 도입, 의료인프라를 확대해 나간다.초음파·MRI 등 급여 항목 재평가 등 문재인 케어 수정 예고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초음파·MRI 등 급여화된 항목에 대한 재평가도 실시된다. 이는 사실상 전임 정부에서 실시, 확대된…
2022-08-20 06: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