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학회, 호텔 대관 중단·비용 폭등 직격탄…전용센터 등 모색 필요
대한민국 의학계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터널을 지나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국내 학술대회는 이제 단순한 내부 행사를 넘어 수천 명의 해외 석학들이 모이는 '국제 학술대회'로 격상됐으며, 질적·양적 성장을 통해 이른바 'K-의학'의 위상을 전 세계에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위상 뒤에 가려진 인프라 현실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학술대회의 성지(聖地)로 불리던 주요 거점 호텔들은 사라졌고, 남아있는 시설의 대관료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주요 의사회 학술대회 섭외난은 물론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학회마저 다국적 제…
2026-04-18 06: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