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원대 보통주 140만주 취득···파트너십 체결, 네스페셀 국내 우판권 획득
종근당이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과 전략적 지분 투자를 통해 신약 공동개발을 본격화 한다.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앱클론과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고, 면역세포치료제와 이중항체 기반 신약 개발을 위한 협력을 위한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종근당은 앱클론의 기명식 보통주 140만 주(지분율 7.3%)를 신주 발행 방식으로 취득했다. 아울러 앱클론이 개발 중인 혈액암 치료용 CAR-T 세포치료제 ‘AT101(네스페셀)’의 국내 우선 판매권도 확보했다.AT101은 앱클론이 임상 2…
2025-05-12 11: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