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관절질환 라인업 확대…경쟁 약(藥) 대비 '차별화 전략' 주목
신풍제약이 정형외과 분야에서실적 반등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신풍제약은 현재 관절기능 개선제 '하이알주'와 '하이알포르테주'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개량신약 신규 품목 확대를 통해 반등을 이뤄낼지 관심이 모아진다.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12일 골관절염 치료제 하이알플렉스주(헥사메틸렌디아민 가교 결합 히알루론산, SP5M001주)에 대해 품목허가를 받았다. 적응증은 슬관절 골관절염이다.앞서 신풍제약은 지난 2021년 4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경증 및 중등증 슬(무릎) 골관절염 환자에서 6개…
2024-07-13 05: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