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등 논란 속 장기화 예상…제도권 진입도 빨라질 듯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명’을 넘어서면서 방역에 비상등이 켜졌다.지난 2020년 2월부터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상담 및 처방(비대면 진료)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비대면 진료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와는 별도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시계도 빨라진 전망이다.국회에서도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의료법 개정안)에 이어 관련 입법이 이어질 계획이다.22일 정부·국회 등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명대로 급증,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 종료도 요원해졌다.더욱이 오미크론 세…
2022-07-22 12: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