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료포럼, 집행부 해명 촉구…"오해 막기 위한 입장 발표 고려"
대한의사협회 집행부가 이전 의료현안협의체 회의에서 의대 정원을 300명 정도 증원에 합의했다는 소문이 돌자 해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의협은 "뜬소문일 뿐"이라며 일축했다.미래의료포럼 주수호 대표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의협 집행부에 '6월 의대 정원 300명 증원 합의설'에 대한 즉각적인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이는 이준석 국민의힘 前 대표가 지난 6월경 의협 집행부와 대통령실이 300명 선에서 의대정원 증원을 약속했다는 취지로 최근 발언을 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주수호 대표는 "의협…
2023-10-25 1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