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강남센터, 함춘후원회 기부
16.12.30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선수가 소아암 환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오승환 선수는 지난 21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열린 소아암 환자를 위한 송년잔치에 참석해 소아암 환자와 가족 100여명과 ‘오승환에게 물어봐’, ‘오승환을 이겨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600만원 상당의 가방과 모자 등을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