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강남센터, 함춘후원회 기부
16.12.30


내일(23일)부터 모든 담뱃갑에 흡연 폐해를 알리는 경고그림이 표기된다. 담뱃갑 경고그림 표기 제도는 흡연의 해로움을 전달하기 위해 담뱃갑 앞·뒷면에 이를 나타내는 그림이나 사진 등을 의무적으로 표기하는 것이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 2001년 캐나다에서 처음 도입한 이래, EU 28개 국가 포함, 현재 세계 101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담배규제기본협약 가입국들의 의무이행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