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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가 국민 건강 수호와 의료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최근 경북 구미에서 ‘제41회 전북·경북의사회 친선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의사회 회원과 주요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영호남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주요 의료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양측 의사회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의료 현안 해결을 위한 의지를 확인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뜻을 모았다.
전북·경북의사회 친선행사는 지난 1987년 지역감정 해소와 영호남 화합을 위해 양 의사회의 자매결연을 추진하면서 시작됐으며 양 지역을 번갈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길호 경상북도의사회장은 “올해 나란히 창립 80주년을 맞은 전북·경북의사회가 40여 년간 이어온 친선행사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전통”이라며 “양 지역 오랜 우정이 더 큰 미래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경호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 의사회가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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