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북의사회 “정부, 의료 정상화 협력” 촉구
제41회 친선 행사서 공동성명 발표…명예회장·고문단 등 120여명 참석
2026.10.20 11:02 댓글쓰기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가 국민 건강 수호와 의료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최근 경북 구미에서 ‘제41회 전북·경북의사회 친선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의사회 회원과 주요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영호남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주요 의료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양측 의사회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의료 현안 해결을 위한 의지를 확인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뜻을 모았다.


전북·경북의사회 친선행사는 지난 1987년 지역감정 해소와 영호남 화합을 위해 양 의사회의 자매결연을 추진하면서 시작됐으며 양 지역을 번갈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길호 경상북도의사회장은 “올해 나란히 창립 80주년을 맞은 전북·경북의사회가 40여 년간 이어온 친선행사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전통”이라며 “양 지역 오랜 우정이 더 큰 미래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경호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 의사회가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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