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 ‘히스토불린주’ ▲종근당 ‘세파졸린주’ ▲비씨월드제약 ‘튜비스정’‧‘튜비스투정’ ▲맥널티제약 ‘글루오렌지100’ ▲한국팜비오 ‘히드로코르티손 주사제’ ▲삼진제약 ‘로라제팜 주사제’가 정부 지원을 받아 안정적 생산이 가능해졌다.
수급불안정의약품 생산 지원 사업을 통해서다. 정부는 의약품 공급 안정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담아 사업 규모를 작년 9억원에서 올해 36억원으로 4배 확대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6년 수급불안정의약품 생산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6개 기업 7종 의약품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급불안정의약품은 ▲공급중단 완제의약품 ▲공급부족 가능성이 있는 완제의약품 ▲심평원 수급불안정 신고채널로 접수된 의약품 중 하나에 해당되면 지원대상이 된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해당 사업은 의약품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국민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생산 시설과 장비 구축비를 정부가 보조한다.
작년 정부는 예산 9억원을 마련, 국내 유일의 산모 및 소아용 고지혈증 치료제인 보령의 퀘스트란현탁용산을 선정했다. 올해는 27억원을 늘린 3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는 ▲GC녹십자의 히스토불린주 ▲종근당의 세파졸린주 ▲비씨월드제약의 튜비스정 및 튜비스투정 ▲맥널티제약 글루오렌지100 ▲한국팜비오 히드로코르티손 주사제 ▲삼진제약 로라제팜 주사제 등 6개 기업 7종 의약품을 지원 품목으로 선정했다.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인 히스토불린주 ▲결핵치료제 튜비스정·튜비스투정 ▲임신성 당뇨 검사액 글루오렌지100은 각각 GC녹십자, 비씨월드제약, 맥널티제약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노후 생산시설 등의 이유로 의료 현장에서 공급 지연과 일시 품절 사태가 반복돼 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세파졸린주는 광범위한 영역에서 쓰이는 항생제로 최근 타 기업에서 생산 중단, 종근당에 수요가 몰렸으나 시설 한계로 생산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또 ▲수술 전 진정과 간질 등 응급상황에 쓰이는 로라제팜 주사제와 ▲급성 부신 부전증 환자 및 영유아의 응급 치료에 사용되는 히드로코르티손 주사제는 국내 단독 생산기업들이 공급 중단을 보고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삼진제약은 로라제팜 주사제 생산 장비를 신규 구축하고, 연내 품목 허가 취득 및 공급 개시, 로라제팜 주사제의 공급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국팜비오 역시 히드로코르티손 주사제 품목 허가를 신규 취득해 생산, 공급 상황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올해 지원하는 의약품들은 소아 및 임산부 건강 보호와 응급 치료에 핵심적인 의약품들”이라며 “향후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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