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3명·치과의사 3명·한의사 2명 도전장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도지사·시장·군수 등 출사표 다양
2026.05.16 06:32 댓글쓰기

[서동준·이슬비 기자] 오는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들이 대거 출마하면서 이들의 당선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데일리메디가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15일 오후 4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번 지방선거에 입후보한 의사는 3명, 치과의사는 3명, 한의사는 2명이었다. 



(왼쪽부터)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개혁신당 강명상 창원시장 후보, 국민의힘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

현 경기 성남시장인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는 의사 출신으로 성남시장에 재도전한다. 그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제3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의료 공약으로는 ▲각 구별 치매 안심 요양병원 신설 ▲독감 등 백신 무료접종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재택의료 서비스 확대 등을 내세웠다. 


경남 창원에서는 개혁신당 강명상 후보가 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강 후보는 경상국립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창원 365병원을 운영 중이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경남 회장을 맡은 바 있다. 


강 후보는 창원이 행정구역이 합쳐졌지만 정체성이 분절돼 있고, 인구 100만명 선이 붕괴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창원을 ‘청년이 돌아오는 역동적인 도시’로 재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 홍태용 후보는 경남 김해 시장에 재도전한다. 그는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박사를 수료했으며, 김해 한솔재활요양병원장으로서 병원을 이끈 바 있다. 


그는 김해 공공의료원 건립, 옛 김해중앙병원 재개원,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개설 등을 지역의료 과제로 구상하고 있다.


(왼쪽부터)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조국혁신당 김왕근 장성군수 후보, 국민의힘 양혜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후보.

치과의사들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치과의사 출신인 김영환 충북도지사 역시 재선에 도전한다. 그는 연세대 치의학과, 같은 대학 경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다. 


2024년 2월 가장 큰 규모로 정원이 늘어난 충북의대의 교수들과 갈등을 빚은 당사자기도 하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대병원을 찾아 시설 및 장비 지원을 약속했으나, 교수들은 “지금까지 지원하지 않던 정부와 충북도를 믿을 수 없다”고 반발하기도 했다. 


조국혁신당 김왕근 후보는 전남 장성군수 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조선대 치의학 석사를 졸업한 치과의사로, 현재 조국혁신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을 맡고 있다. 앞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성군 협의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북구 제1선거구) 후보에도 치과의사가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양혜령 후보는 전남대 일반대학원 치의학과를 졸업한 치의학 박사로, 제5대 광주광역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공약으로 ‘국립 치의학연구원’ 유치를 내세웠다. 

국민의힘 이명규 인천시의원 후보(왼쪽), 무소속 김덕환 경북도의원 후보.

이밖에 한의사인 이명규 인천시의회 의원은 인천 부평구에 출마했다.


그는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를 졸업한 한의학 박사로, 인천광역시 한의사회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한 바 있다. 


무소속인 김덕환 후보도 경북도의원 영주 제2선거구에 입후보했다.


그 역시 동국대에서 한의학을 전공하고,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을 지낸 한의사다. 현재는 납공장반대대책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후보 등록 현황 기준으로 구·시·군의회의원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 의사 출신 후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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