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AI 기업 선도 루닛 ‘웃고’ 뷰노 ‘침울’
역대 최고 1분기 매출 240억 달성…전년 동기대비 19.7% 하락 61억
2026.05.18 06:14 댓글쓰기

올해 1분기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국내 대표 의료AI기업인 루닛과 뷰노의 희비가 교차했다. 매출 호조를 보이는 루닛과 달리 뷰노는 성장이 지체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루닛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39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성적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올해 1분기는 역대 최고 매출과 함께 손실 폭을 크게 축소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했다”며 “올해 EBITDA BEP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뷰노는 1분기 매출이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하락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약 16% 감소했다. 


두자릿수 매출 감소 관련 회사는 "DeepCARS가 신의료기술 평가를 받는 과정에서 생긴 일시적  변동”이라고 설명했다.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가 종료되는 시기와 맞물려 매출이 영향을 받았다는 것. 


하지만 수익성 개선은 두 회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다. 단, 루닛은 영업손실 폭이 크게 줄었다. 1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35% 축소된 135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현금 영업(EBITDA) 적자 역시 54% 급감한 68억1900만원이다. "손실 축소는 매출 성장과 연구개발비 및 고정비 등 비용 효율화가 동시에 이뤄진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뷰노의 경우 1분기 영업비용은 약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약 4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올해 연말까지 비용 효율 극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루닛,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 97%…뷰노, 유럽·중동 등 해외 진출 박차


출발점이 비슷했던 두 회사 격차는 사업 전략에서 갈렸다는 평가다.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한 루닛과 달리 국내 시장을 주력 무대로 삼은 뷰노는 이제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실제 루닛의 매출 가운데 해외 매출이 97%를 차지하고 있다. 전년 동기 179억원에서 29% 성장해 232억 1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암 진단 및 암 치료 AI 바이오마커 수요 확대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북미 시장은 루닛과 루닛 인터내셔널의 사업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암 진단 사업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일본에서도 후지필름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매출 비중이 직전 분기 대비 70% 증가했다.


이에 뷰노 역시 DeepCARS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유럽 최대 규모의 대학병원인 독일 베를린 샤리테(Charité) 병원과 DeepCARS 연구를 시작했다.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었던 독일 대표 의료정보시스템(EMR) 기업 메살보(Mesalvo)와 시스템 연동을 완료함에 따라 신규 병원 도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동 지역에서는 이집트, 쿠웨이트 병원과 데모 시연을 통해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상 솔루션들 또한 중동 지역 진출 중이며, 유럽·남미·동남아 지역의 경우 계약 준비 중이다. 


이예하 대표는 “DeepCARS를 중심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 진출 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병원 협력 및 현지 검증 작업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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