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과 영역에서 초음파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대한외과초음파학회가 인공지능(AI) 초음파와 진공보조흡입생검술(VABB), 현장초음파(POCUS) 등을 중심으로 최신 임상 적용 사례와 술기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연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2026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혈관, 유방, 갑상선, 복부 및 응급 초음파를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 강의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함께 다룬다.
박해린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사무총장(강남차병원 외과 교수)은 “초음파는 더 이상 보조적 진단 도구를 아닌 외과진료 핵심 결정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진공보조흡입생검술(VABB), 인공지능(AI), 현장초음파(POCUS)의 발전이 외과 진료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맘모톰, 엔코어 등 VABB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초음파 진단 기술, 현장초음파 임상 적용 사례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유방 및 갑상선 초음파 세션에서는 BI-RADS 6판 개정사항과 중심침생검(core needle biopsy) 과소평가 문제, 유방 미세석회화의 초음파 평가가 논의될 예정이다.
혈관 초음파 세션에서는 하지동맥 폐쇄성 질환(PAD), 급성 심부정맥혈전증(DVT), 정맥류, 경동맥 질환 등의 진단과 치료 전략이 공유된다. 이어지는 구연 발표 세션에서는 조영증강 초음파(CEUS), 혈관내 초음파(IVUS), AI 기반 연구 결과 등이 발표된다.
복부 및 응급 초음파 세션에서는 충수염 진단과 초음파 유도 신경차단술, 간(肝) 초음파, 군진의학 분야에서 현장초음파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된다. 미국 육군 소속 해외 연자도 참석해 군(軍) 내 응급상황에서의 초음파 활용 경험을 발표할 예정이다.
학회는 실습 교육 비중도 확대했다. 혈관·유방·갑상선·복부 분야를 중심으로 총 26개 핸즈온 세션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실제 장비를 활용한 술기를 익힐 수 있다. AI 유방 초음파와 VABB 장비, 갑상선 고주파절제술(RFA), 세침흡인검사(FNA) 관련 실습도 마련됐다.
박해린 사무총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외과의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지식과 술기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초음파가 외과 진료 중심 기술로 자리잡아가는 흐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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