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의사들, 복귀 6개월만에 ‘파업’ 움직임
전공의노조, 의대 증원 대응 설문조사…집단행동 예고
2026.02.19 11:49 댓글쓰기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강행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전공의들이 ‘파업’ 투쟁을 위한 설문조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종주단체인 의사협회를 비롯해 의대교수 단체들의 비난 성명을 넘어 젊은의사들이 직접 단체행동 채비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최근 3000여 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의대 증원 관련 ‘파업 투쟁’ 여부를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정부가 향후 5년 동안 의과대학 정원을 연평균 668명 확대키로 한데 따른 것으로, 이번 결정에 대한 전공의들의 반발 수위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설문은 지난 18일부터 시작했으며, 약 일주일 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공의노조는 설문을 통해 이번 의과대학 증원과 관련한 향후 대응 방안을 물었다. 세부 방안으로는 ▲집회참석 ▲병원 내 캠페인 등을 제시했다.


특히 ▲부분 파업(주 40시간 초과 근무 거부) ▲전면 파업 ▲참여하기 어려움 등 가운데 본인이 참여할 수 있는 집단행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시점에서 전공의노조가 제시해야 할 정책 대안도 물었다.


선택지로는 ▲증원 무효 ▲원점 재논의 ▲증원 연기 및 재추계 ▲최종 증원 규모 축소 ▲증원 외 정책 조정 ▲전공의 근로환경, 수련환경, 임금 등 노조 과제 등이 담겼다.


노조는 이번 설문결과를 토대로 향후 파업 등 집단행동 여부와 같은 대응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를 두고 전공의들이 복귀한지 6개월 남짓 된 상황에서 또 다시 집단행동에 나서기는 부담이 적잖을 것이라는 분석과 근로자 지위가 인정된 만큼 준법투쟁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교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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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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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00
  • 낭인 02.19 20:01
    민노총 가입하던가 아나
  • 02.19 16:20
    또 파업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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