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채우기 인턴 수련…역량 중심 ‘개편안’ 주목
박연철 교수, 환자 파악 등 ‘5대 핵심 EPA’ 제안…“독립진료 가능토록 변화” 2026-06-12 12:33
국내 전공의 인턴 수련 제도를 두고 1년이라는 시간만 채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진료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현행 ‘시간 중심(Time-based)’ 수련을 벗어나 ‘역량 중심(Competency-based)’으로 수련 과정을 개편해 독립적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처치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는 의미다.박연철 연세원주의대 교수는 12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역량 기반 인턴 수련교과과정’을 발표하고 실질적인 진료 역량 중심의 인턴 수련체계 개편을 주장했다. 박 교수는 “수련의 핵심 기준이 무엇을 가르쳤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할 수 있게 됐는지에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턴 수련 목표가 독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