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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병원, AI 뇌영상 플랫폼 국책과제 선정
    의대/전공의
    • 계명의대, ‘지역의사제’ 입학정보박람회
      계명대학교 의과대학(학장 백원기)은 2027학년도 수시모집 및 지역의사제 선발 전형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 전공의 만난 심평원장 “젊은의사 역할 존중”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최근 대한전공의협의회 한성존 회장 등 임원들과 공식 간담회를 갖고 “젊은 의사가 현장을 떠나지 않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
    • 추가 의사국시 실기시험 합격 1664명 ‘93.5%’
    • 2027년 지역의사제 실시…‘평가·교육과정’ 관건
    • “공보의만 확보돼도 지역의사제·국립의전원 불필요”
    • 개원 20周 강동경희대병원 “상급종병 추진”
    • 1년 채우기 인턴 수련…역량 중심 ‘개편안’ 주목
      박연철 교수, 환자 파악 등 ‘5대 핵심 EPA’ 제안…“독립진료 가능토록 변화” 2026-06-12 12:33
      국내 전공의 인턴 수련 제도를 두고 1년이라는 시간만 채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진료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현행 ‘시간 중심(Time-based)’ 수련을 벗어나  ‘역량 중심(Competency-based)’으로 수련 과정을 개편해 독립적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처치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는 의미다.박연철 연세원주의대 교수는 12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역량 기반 인턴 수련교과과정’을 발표하고 실질적인 진료 역량 중심의 인턴 수련체계 개편을 주장했다. 박 교수는 “수련의 핵심 기준이 무엇을 가르쳤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할 수 있게 됐는지에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턴 수련 목표가 독립..
    • 전공의노조-중앙대의료원 단체교섭 시작
      수련 목적 맞는 업무 배정·수련 기회 보장 등 논의 2026-06-12 12:14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은 지난 11일 중앙대병원에서 중앙대의료원과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8일 백중앙의료원, 6월 5일 한림대의료원에 이어 세 번째다.상견례는 양측 교섭위원 인사와 노측의 중앙대학교 전공의 근로실태조사 보고서 전달, 교섭 및 요구에 대한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노측 교섭대표 유청준 전공의노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업무분장 및 대체인력 조정 과정에서 충돌이 계속 있었고, 내부적으로 대화가 잘 이뤄지지 않은 게 가장 큰 갈등의 원인이었다”며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공의노조 김지운 중앙대병원지부장은 “전공의들 근로여건 개선과 수련환경 개선이 현장 안전과 의료 질(質)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건국대병원, 망막질환 AI 진단 개발 착수
      이형우 교수, 범부처 첨단의료기기 과제 선정…3년 실증 검증 추진 2026-06-09 16:19
      건국대병원이 도서 산간 등 의료취약지에서도 이동형 OCT 장비 하나로 주요 망막질환을 즉시 분석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진단 기술 개발에 나선다.건국대병원은 안과 이형우 교수가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 추진하는 2026년도 제1차 범부처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선정 과제는 ‘이동형 OCT 장비 기반 고신뢰 온디바이스 AI 망막질환 진단 SiMD 원천기술 개발’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의료기기 코어기술 및 제품 개발’ 내역사업으로 지원되며, 연구기간은 2년 9개월이다.전체 컨소시엄 과제비는 13억7500만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건국대병원에는 3년간 약 4억8125만원이 배정된다. 이번 연구는 건국대병원 안과가 주관기관을 맡고, 필로포스와 유스바이오글..
    • 전공의노조 두번째 단체교섭 한림대의료원
      이달 5일 양측 상견례…신규 입사 전공의 임금체계·적정시급 등 쟁점 예고 2026-06-08 07:52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은 지난 5일 한강성심병원에서 한림대의료원과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8일 백중앙의료원에 이어 전공의노조의 두 번째 교섭이 시작된 것이다.상견례는 양측 교섭위원 인사와 기본합의서 작성, 노측의 임금 및 단체협약안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교섭에서는 신규 입사 전공의 적정시급과 전체 전공의들 복지 및 교육권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노측 교섭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남기원 수석부위원장은 “단체협약안은 거창한 요구가 아닌 수련 질과 의료 질 상승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성심 이름에 걸맞게 성심성의껏 이야기 나누고, 궁극적인 목표를 성취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측 교섭대표인 김용선 의료원장은 “사용자 근로자도 중요..
    • 수련환경 논의 개시…전공의 위원 ‘2→4명’ 확대
      政, 제4기 수련환경평가委 위촉…“지·필·공공의료 인력 양성 포함” 2026-06-05 12:44
      전공의 참여를 대폭 늘린 수련환경 심의가 시작됐다. 정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 방향, 수련 교육·평가의 질적 향상 등 다양한 이슈를 논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제4기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새로 구성, 최근 대한병원협회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전공의 수련환경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복지부에 설치된다. 제4기는 지난 3월 전공의법 개정으로 위원 구성이 변경된 첫 위원회다.이번 위원회는 제3기와 비교해 전공의단체 추천 위원이 2명에서 4명으로, 대한병원협회 추천 위원이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난 15명으로 구성됐다.대한의사협회 1명은 한동우 연세의대 교수, 대..
    • 전공의 삶의 질 개선 vs 지도전문의 번아웃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평가 결과, 업무부담 가중 교수진 ‘이탈 방지’ 과제 2026-06-05 12:29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이 전공의 피로도 감소와 삶의 질(質) 개선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반면 그 과정에서 전공의 업무 공백이 지도전문의에게 전가되면서 업무 부담과 번아웃 위험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행 구조가 지속될 경우 수련병원의 지속가능성과 전공의 수련의 질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대한의학회는 5일 보건복지부 연구용역으로 수행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평가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전공의 209명, 지도전문의 14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 현장조사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보고서에 따르면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이 전공의 웰빙과 피로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다.실제 설문조사에서 전공의는 업무 총량(..
    • 블랙리스트 유포 전공의 ‘의사면허 상실’ 위기
      대법원, 징역 2년‧집행유예 4년 확정 판결…면허 취소여부 촉각 2026-06-03 10:05
      의정사태 당시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유포한 사직 전공의가 결국 의사면허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최근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류모(33)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앞서 류씨는 해외 사이트 등에 의과대학 증원 관련 집단행동에 뜻을 함께하지 않은 의대생과 의사 명단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사직 또는 수업거부 등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전공의·전임의·의대생 등 1100여명의 소속 병원·진료과목·대학·성명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명단을 유포했다.이에 1심 재판부는 류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으나, 당시 류씨는 혐의에 대한 사실관계는 인정했으나 스토킹 처벌..
    • 의사 증원 이어 ‘전문과목별’ 수급 추계 착수
      총 의사규모 보고 후 첫 위원회, “각 학회와 전문의 인력 수요 논의” 2026-06-01 12:31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490명, 2028학년도부터 2년간은 613명, 2030학년도부터 2년간은 813명 늘리는 방안이 확정된 가운데 정부가 전문과목별 수급추계에 착수했다.늘어난 의사인력 배출까지는 아직 6년 이상의 기간이 남았지만 이들을 적정 배치하기 위해 어느 지역에 어떤 진료과목 전문의가 몇 명 부족할지 등을 따지게 된다.보건복지부는 29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T타워에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제1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난해 12월 30일 제12차 회의에서 의사인력 전체 규모에 대한 수급추계 결과를 심의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제출한 이후 처음 개최됐다.위원회 위원 15명 가운데 과반수인 8명이 의료계(공급자) 추천 인사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현 위원장(한국보건..
    • 의대 해부학 실습교육 ‘시신도 교수도’ 부족
      政, 해부 지도자 자격 완화…비전공자도 조건부 허용 방침 2026-06-01 07:00
      의학교육의 가장 기초가 되는 해부학 실습이 기증 시신은 물론 학생들을 지도할 교수인력 부족으로 우려를 키우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관련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최근 대학이 기증받은 시신의 전부 또는 일부를 다른 의과대학에도 제공할 수 있도록 법령이 개정된데 이어 이번에는 시체 해부자 자격 완화가 예고됐다.의학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원활한 해부학 실습 교육을 위해 시체 해부 지도자 자격을 합리적으로 정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시체 해부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우선 기존 법령에서 종합병원 전속 전문의 5년 이상 재직 요건을 삭제하고, 의과대학 또는 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의사로 자격 범위를 확대했다.이에 따라 대학병원 교수가 아닌 일반 병원에 재직 중인 의사도 의대생들의 해부학 실습을 지도..
    • 경희의대, 하택집 美 하버드의대 교수 초청 특강
      ‘고해상도 기술 통한 의생명 연구 진보’ 주제 진행 2026-05-29 21:38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이 최근 제1의학관에서 하택집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고해상도 기술을 통한 의생명 연구 진보’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진상 총장을 비롯한 교수와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하 교수는 단일 분자 수준에서 생명 현상을 관찰·해석하는 기술의 개척자다. 수만 개 분자를 평균적으로 관찰하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일분자의 움직임과 상호작용을 직접 관찰하는 생물물리학의 연구 흐름을 소개했다.그는 핵심 기술로 ‘단일 분자 형광 에너지 전달(smFRET)’과 ‘광학 집게(Optical Tweezers)’를 설명했다.형광 물질을 단백질이나 DNA에 결합해 두 물질 간 거리에 따른 빛의 색상 변화를 나노미터 단위로 실시간 추..
    • 대공협-지방의료원연합회, 지역 공공의료 간담회
      박재일 회장 “시장성 낮은 지역과 필수의료는 민간의료만으로 해결 불가능” 2026-05-26 10:57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최근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에서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업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중보건의사 신규 배정 감소로 지역 공공의료 현장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단기적인 인력 배치 중심의 해법을 넘어 지역의료가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구조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측은 지역의료 공백 상황 및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 지원 강화, 한정된 의료 자원의 효율적 배치, 공중보건의사 처우 개선과 공공의료 인력체계 개편 방향 등을 논의했다.박재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은 “지역의료 위기를 의사 수 부족 문제로만 설명하는 것은 본질을 좁히는 접근”이라며 “환자가 수도권 의료기관 대신 지역 의료기관을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
    • 의사과학자 양성 넘어 ‘연구 생태계’ 구축
      보건산업진흥원, 의학한림원·의학회·의대의전원협회와 협약 체결 2026-05-22 05:01
      의사과학자 양성에 전력하고 있는 정부가 단순 인재 양성을 넘어 이들이 연구를 지속하고 성장하는 제도는 물론 교육‧병원 내 연구환경 구축 등을 의료계와 함께 설계한다.의학교육 단계부터 수련, 연구 활동, 연구 지속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의료계와 공동 구축, 의사과학자 성장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연구 공백과 이탈 문제를 완화하고, 연구 지속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의료계와 함께 의대 교육부터 임상현장 연구까지 연결하는 ‘전주기 의사과학자 연구 생태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와 의사과학자 육성 정책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의사..
    • 전공의 71%, 호남 응급환자 이송 혁신사업 ‘부정적’
      젊은의사정책연구원 정책브리프 발간…“의료사고 ‘법적 부담’ 최대 걸림돌” 2026-05-15 05:15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이 금년 3월부터 호남권(광주·전북·전남)에서 시행 중인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에 대해 현장 전공의 10명 중 7명은 부정적으로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장 전공의 82%가 환자를 수용한 후 처치 역량을 초과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을 시범사업의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14일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산하 젊은의사정책연구원(원장 박창용)은 호남권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현장 실태를 분석한 정책브리프 제2호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호남권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 376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시행됐으며, 44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참여자는 진료과별로 응급의학과 10명, 내과계 22명, 외과..
    • 의료법 위반 전공의 추가수련 특혜 ‘차단’
      보건복지부, ‘1개월 면제’ 조항 강화…행정처분 받은 전공의도 포함 2026-05-14 06:03
      휴가 또는 휴직 등 부득이한 사유로 1개월 이상 수련받지 못한 전공의에게 부여되던 ‘1개월 추가수련 면제’ 특혜 기준이 강화된다.전공의들 부담이 커질 우려는 있지만 적정 수련기간 확보에 따른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質) 측면에서 기대되는 효과가 크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문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현행 규정상으로는 휴가 또는 휴직 등 부득이한 사유로 전공의가 수련을 받지 못할 경우 해당 기간 중 1개월을 제외한 기간만큼 추가수련을 받아야 한다.즉 별도의 소명을 통해 제도에서 허용한 정당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 수련기간 1개월 면제 특혜를 부여해 주고 있었다.다만 수련기관이나 전문학회 ..
    • 전공의노조 위원장 소속 ‘중앙대병원 교섭’ 주목
      진료지원간호사(PA) 등 ‘업무 분담’ 접점 촉각…“교수들도 필요성 공감” 2026-05-12 11:02
      [단독]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이 백중앙의료원에 이어 위원장이 소속된 병원인 중앙대병원을 대상으로 교섭 신청을 완료, 내부적으로 요구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본적인 전공의 처우 개선 및 수련의 질(質) 담보 외에도 타 병원 교섭에 비해 두드러지는 의제는 전공의들의 ‘업무 분담’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전공의노조는 최근 중앙대병원을 대상으로 교섭 신청을 완료하고 단체협약안과 요구안을 작성하며 교섭 창구 단일화 과정을 조율하고 있다. 전공의노조에 따르면 요구안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대략적으로 ▲수련 목적에 부합하는 업무분담 ▲수련에 적합한 수준으로 업무량 제한 ▲..
    • 전공의 수련교육원 출범…‘체계·패러다임’ 전환
      대한의학회, 역량 중심 평가 전면 도입…독립적 ‘한국형 ACGME’ 목표 2026-05-12 05:54
      정부와 의학계가 손을 잡고 전공의 수련교육과 평가체계의 근본적인 혁신을 선언했다.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데이터와 역량 중심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함으로써 신뢰받는 전문의 양성과 의료 질 향상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대한의학회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전공의수련교육원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이번 교육원 출범은 전공의 수련 표준화와 질적 향상을 이끄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한국형 의학 교육 전문 독립기구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교육과정부터 평가까지 ‘역량 중심’ 전면 개편교육원 출범 핵심은 전공의 개개인의 실제적인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역량 중심 수련체계’ 도입이다. 기존의 정량적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진료 현장 기반 평가..
    • 전공의노조, 첫 교섭…백병원 상대 진정 취하 예정
      이달 8일, 상견례 갖고 대화 등 협의 시작…한림대·중앙대의료원도 진행 2026-05-10 14:32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하 전공의노조)이 출범 이래 첫 정식 교섭을 시작했다. 전공의노조는 지난 5월 8일 오후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과 일산백병원 대회의실에서 1차 교섭(상견례)을 개최했다.노조에 따르면 상견례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서로 인사를 나눈 뒤, 교섭 원칙에 대한 기본합의서에 양측 대표가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백중앙의료원 서진수 의료원장은 과거 전공의 시절 기억을 떠올리며 논의를 시작했다. 전공의노조 유청준 위원장은 앞서 노동청, 지방노동위원회 등에 백병원을 상대로 넣은 진정 등을 취하할 뜻을 밝혔다. 신뢰 회복과 원활한 교섭에 대한 바람을 표현한 것이다.전공의노조는 백중앙의료원 산하 4개 백병원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백병원 전공의 근로실태조사 보고서’를 전달했..
    • 경희대, 호흡기센터 개소…중증호흡기질환 대응 강화
      다학제 협진·폐암 원스톱 진료체계 구축 등 통합진료 거점 도약 2026-05-09 20:32
      경희대학교병원이 호흡기질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호흡기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6일 호흡기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호흡기센터 운영 계획 소개를 시작으로 축사 및 인사말, 센터 공간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센터 개소는 진료 공간 재배치에 그치지 않는다. 미세먼지, 고령화, 감염병 확산 등으로 호흡기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보다 체계적인 진료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호흡기센터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와 흉부외과 폐·식도 분야 진료 공간을 한곳에 모았다. 이를 통해 폐암을 비롯한 중증호흡기질환 환자가 조기 진단부터 치료 방침 결정, 수술 연계까지 보다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관련 진..
    • “공보의 제도, 패러다임 전환없이 인력 확보 불가능”
      국회입법조사처 “복무기간 단축·취약지 배정 가산점 부여” 등 대안 제시 2026-05-09 05:06
      “공중보건의사(공보의)로서의 근무 경험이 의사 개인에게 업(業)으로서 매력적이어야 한다. 패러다임 전환 없이는 의료취약지 인력 확보가 불가능하다.”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및 의료취약지 배정 시 가산점 부여 등 획기적인 정책 변화 없이는 공보의 제도 존속이 어렵다는 진단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급감하는 공중보건의사, 의료취약지는 어떻게 할 것인가 : 공중보건의사 제도 개편과 취약지 의료 인력 확보 방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공보의 제도는 1979년 무의촌 해소를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2010년 이후 복무환경의 상대적 악화 등으로 인원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신규 편입인원이 급격히 줄고 있어 제도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
    • 교육부, 의과대학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
      지역 의료기관 실습·의사과학자 양성 등 교육과정 개선 사례 발굴 2026-05-08 15:37
      교육부가 의과대학 교육과정 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에 나선다. 지역 의료기관 실습 확대와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 등 각 대학이 추진해 온 교육혁신 사례를 발굴해 의대 현장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는 취지다.교육부는 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의과대학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추진된 교육과정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교육혁신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다.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추진 중인 재정사업으로 지역 의료기관 실습 확대와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 의사과학자 양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대학별 강점과 지역 ..
    • 연세대 의대, ‘자폐 선별 AI 플랫폼’ 개발 착수
      천근아 교수 총괄…13억 투입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 참여 기관 선정 2026-05-06 10:07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정부 R&D 사업에 선정돼 ‘자폐 선별 AI 플랫폼’ 개발에 들어선다. 연세대 의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실험실 단계 연구성과를 실제 산업 환경에서 검증하고, 제품 등으로 확장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 4월부터 시작한 연구는 2028년 12월까지 총 33개월간 수행되며, 지원받는 연구비는 총 13억 2350만원이다. 천근아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가 총괄 연구책임자로 진행하는 이번 연구는 박유랑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와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업 휴레이포지티브가 참여한다. 연구팀은 이..
    • “응급분만 지연에 태아 사망, 의료체계 붕괴 결과”
      대전협 “응급 대응 불가 상태, 거점 분만기관 의료진 확충” 촉구 2026-05-05 16:49
      응급분만 상황에 놓인 임신 29주 산모를 지역 내 의료기관이 수용하지 못해 태아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전공의 단체는 “의료체계가 무너진 결과”라고 진단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5일 입장문을 내고 해당 사건의 애도를 표하면서 구조적 문제를 짚었다. 대전협에 따르면 충북 지역은 이미 2024년부터 신생아중환자실(NICU)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 사실상 한  곳에 불과했다. 해당 기관조차 야간·휴일 응급 대응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상태였다.대전협은 “현장의 의료진은 오래전부터 지원을 호소했으나 외면당했다”며 “이번 사건은 지난 세월 방치된 고위험 분만·신생아중환자 의료 체계가 무너진 결과”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사건의 근본 원인은 세 가지 ..
    • 고려대 의대, 의학-공학 ‘융합연구’ 박차
      울산과학기술원과 ‘K-MediST 지원사업’ 신규 과제 선정 2026-05-04 09:50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박종래)이 보건복지부 주관 ‘K-MediST(Korea Medical Science & Technology) 지원사업’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K-MediST 지원사업은 의학·공학 융합을 통해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사업이다.고려대 의대와 UNIST는 의학과 공학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 융합모델을 통해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고도화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태훈 교수(고대안암병원 연구부원장)가 주관 연구책임자로 UNIST 의과학대학원 백승재 원장이 공동 연구책임자로 각각 참여한다. 융합 연구 프로젝트 기반 ‘KUNIST 모델..
    • 의학회 ‘전공의 수련교육원’ 출범…병협 긴장
      이달 11일 본격적인 운영 착수…수련평가업무 등 ‘이양 vs 고수’ 촉각 2026-05-04 05:21
      의정갈등으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 가운데 의학계 대표 단체인 대한의학회의 ‘전공의 수련교육원’ 설립에 귀추가 주목된다.전공의 수련 관련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위한 취지라는 입장이지만 현재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업무를 수행 중인 대한병원협회로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라는 분석이다.병원계에 따르면 대한의학회는 오는 5월 11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전공의 수련교육원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수련교육원은 △전공의 교육과정 연구·개발 △수련교육 평가 △지도전문의 역량 강화 △교육연수 △수련기관 평가·인증 등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각 전문과목마다 전공의가 도달해야 하는 역량과 교육과정을 표준화하고, 3~4년 수련기간 도중에 역량 달성 수준을 평가하는 방식도 개발하겠다는 구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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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대원제약 화장품 자회사 에스디생명공학 신임 대표 김혜원(前 씨엠에스랩 상무)
    • 수상 방정현 전공의(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유럽마취통증의학회 ‘최우수 초록상’
    • 동정 씨어스, 정훈 이사(前 다이이찌산쿄코리아) 영입
    • 선출 김범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세계뇌졸중학회 이사
    • 기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400만원
    •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임 원장
    • 기부 원광대 의과대학 95학번 동문들, 의대 발전기금 8045만원
    • 선정 김석중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과기정통부 IP 스타과학자 사업
    • 기부 부천세종병원, 부천아트센터 문화예술 진흥 후원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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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대한병원협회 김종윤 총무국장·정교숙 수련평가국장·황은범 수련사업국장外
    • 보건복지부 기획조정담당관 방영식·약무정책과장 양명철
    • 제주대학교병원장 장원영
    •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태우·의생명연구원장 김재용·공공부원장 배희준·기획조정실장 김홍빈·홍보실장 윤유석外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 전영의(前 원주보훈요양원장)
    • 이은주 서울아산병원 의생명연구소 연구원 시모상
    • 이창희 아산퍼스트 통증의학과 의원 원장·이진희 분당차병원 치의학연구원 수석연구원 부친상
    • 이원용 前 대웅바이오 약사 별세
    • 김영준 연세준통싹의원 대표원장 모친상-이지연 송도 베스트내과 원장 시모상
    •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전무)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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