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오늘(27일) 한국산 의약품에 대한 관세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셀트리온은 미국 현지 생산 기반을 통해 관세 리스크에서 이미 구조적으로 벗어난 상태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27일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의약품 등 한국산 제품에 대한 상호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언급했지만, 당사는 이미 미국 내 생산시설을 확보해 근본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에 위치한 생산시설을 관세 리스크 해소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셀트리온은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을 직접 판매 전략과 연계해 현지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측은 "현지 생산을 통해 미국 시장에 보다 원활한 제품 공급이 가능토록 빠르게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기적인 관세 리스크에 대해서도 이미 대비가 끝났다는 입장이다. 셀트리온은 "미국 현지 생산이 본격화되기 전까지 과도기동안 미국에 입고된 약 2년치 공급 물량을 통해 관세 영향 없이 제품 판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미국 관세 불확실성에 대비해 시점별 맞춤형 대응 방안을 모두 마련한 상태"라며 "단기 대응을 넘어 중장기 전략까지 준비함으로써 어떠한 관세 정책이 시행되더라도 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미국 현지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사업을 차질 없이 운영해 나가겠다"며 "관련 진행 상황은 지속적으로 주주들과 공유해 신뢰를 이어가겠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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